






평가 그림: 10518 허지인 그림
지인아 내가 맨 처음 너의 작품을 보았을 때 '아! 지인이구나!'하는 생각이 팍 들더라고.. 그만큼 너가 네 모습을 정확히 잘 따라 그린 것같아.. 나는 내 모습을 보고 그릴 때 나와 너무 다르게 그려진 것 같아 조금 속상했는데.. 특히 코 밑부분의 명암과 머리카락은 정말 잘 표현된것 같아. 입술도 사람 입처럼 그리기가 쉽지 않은데, 너는 입꼬리도 살짝 예쁘게 올라가고 명암도 잘 넣은 것 같아 정말 너다운 으로 잘 그려진 것 같아~ 그리고 너 특유의 눈모양도 정확한 곡선을 이용하여 자세히 잘 표현한 것 같아! 전체적으로 너의 모습을 그대로 그림에 담은 것 같아 이 작품을 높이 평가해주고 싶고, 사이사이 섬세한 명암효과와 자연스러운 연필선은 나도 본받고 싶어..너의 예쁜 얼굴이 그림에 잘 묘사되니까 나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ㅎ 좋은 작품 고마워^^
10520 김세인
평가 그림 : 10518 허지인 자화상
미술 시간에 발표할 때도 봤지만, 정말 다른 각도에서 명암을 잘 살려서 그린 것 같아. 그것만 잘한게 아니라, 그렇게 하고서 너를 정말 닮게 그렸다는 것이 정말 칭찬해 주고 싶어. 연필로 그린 것 같으면서도 어떤 부분은 전혀 연필 같은 느낌이 아니라 거칠거나 때론 부드럽게 그려서 정말 연필을 갖고 노는 것 같아.^^ 얼굴형이나 머리카락도 정말 닮게 그렸고, 특히 머리카락과 얼굴선의 경계가 너무나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서 정말 너가 찍은 사진 같아. 안경과 눈의 각도, 이목구비의 위치 등도 정말로 사실적이야. 전체적으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조화가 너무나 잘 된 것 같아. 친구로서 정말 존경하고, 나도 너의 작품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 것 같아~~잘했어!!!^^
10532 황용빈
평가그림: 10529 허재석
처음에는 이 그림이 넌가? 싶었지만 자세히 보니 너의 특유의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곱슬머리와 네의 안경이 매우 잘 표현 되어있는 것 같았어. 기본적으로 이 그림을 연필로 그린후 머리 부분, 안경부분, 옷 부분을 펜으로 그리면서 강조를 하였는데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또한, 펜으로 명암을 넣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였을 텐데 적절하게 연필과 섞어 훌룡하게 표현 한 것을 칭찬하여 주고 싶어 ^^.
그리고, 펜으로 그리다가 실수로 떨어뜨린 펜 잉크로 인하여 생긴 번짐을 고의 적으로 더 떨어뜨려 예술로 승화신킨 점도 매우 칭찬해 주고 싶어 . 나는 네가 그림을 펜과 연필을 같이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꾸민 것을 본받고 싶어. 이 그림을 보면서 재석이는 미술에도 재능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 ㅎㅎ. 좋은 작품 고마워 ^^
10531 황세진
평가그림: 10502 김연수
가끔씩 아침시간에 네가 너의 자화상을 그리는 것을 보고 감탄하곤 했지만, 이렇게 완성된 작품을 보니 너의 그림 실력이 굉장하다는 것을 느꼈어. 이 그림을 자세히 보니 김연수하면 떠오르는 7:3의 머리 스타일을 명암을 넣어서 완벽하게 표현한 것 같아. 그리고 머리 스타일에서도 머리카락 사이의 거리나 잔머리 같은 것도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훨씬 사실성이 향상된 것 같아. 눈썹 부분의 그림을 보았을 때, 정말 사실적이고 한눈에 보기 좋았다는 점을 칭찬해 주고 싶어. 연필만의 부드러운 느낌을 눈썹의 곡선과 눈썹의 방향에 따른 명암을 표현하는 것에 아주 적절하게 사용한 것 같아. 눈 부분의 그림을 보자면, 너의 큰 눈과 눈동자를 잘 표현한 것 같아. 아무래도 눈 부분 덕분에 네 그림이 너 같다는 것을 느낀 것 같아. 코 부분의 그림을 보자면, 코의 입체감이 매우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 주고 싶어. 코의 곡선과 그 주변에 존재하는 명암까지 완벽하게 담아내었고, 심지어 광원의 위치가 어느 쪽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명암이 잘 표현된 것 같아. 입술 부분을 보자면, 입술만의 생명력을 잘 담아낸 점이 굉장히 부러워. 입술에 있는 주름, 그리고 불그스름한 정도에 따른 명암처리가 매우 잘 된 것 같아. 전체적인 그림으로 보았을 때 너의 그림은 명암처리가 깔끔하고, 각 부분의 특징을 잘 살려 낸 것 같아. 너의 그림실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는구나. 본받을 만한 점이 있는 좋은 그림 그려줘서 고마워.
10521 김태원
평가 그림: 10518 허지인
너가 발표를 하고 나왔을 떄 너가 그림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니까, 친구들이 단체로 '와~' 했지? 정말 너의 그림은 탄성이 나올 정도로 실질적이고 놀라워. 네가 그림을 잘 그린다는 이야기를 안하길래 너도 다른 친구들처럼 캐리커쳐처럼 약간 바뀐 그림을 꺼낼 줄 알았는데 너의 그림 실력을 보고 놀랐어. 나는 개인적으로 다른 친구들도 잘 그렸지만 너가 가장 실질적으로 잘 그린 것 같아. 내가 그림을 정말 못그려서 그런지 난 그림 잘그리는 친구들이 부럽더라. 특히 너의 명암 넣는 실력은 정말 감탄이 나오게 하는 것 같아. 정말 머리카락 하나하나 세밀하게 잘 그렸어. 그리고 네 얼굴 각도가 일종의 얼짱 각도(?)같아서 조금 더 잘 그린 것처럼 보여. 정말 그림 잘그리는 네가 부럽구나. 앞으로도 좋은 그림 많이 그려서 친구들에게 많이 보여주길 바라. Good!
평가 그림 : 10518 허지인 자화상
지인아 정말 그림을 잘그렷구나 정면으로 봤을때가 아닌 살짝 비스듬히 본 각도에서 본것을 표현한 부분이 다른 그림들과 달라 특별해서 좋은 것같아 발표 할때도 봣지만 계속 봐도 정말 잘 그린것 같아 그리고 명암을 잘 넣어서 그림이 살아잇는것 같아 연픽을 잘사용해서 머리카락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고 정말 부드럽게 보여 정말 잘그렷어!!
다음에도 더 멋잇는그림 그려줄길 바란다!! Fantastic!!
10525안도영
평가 그림: 허지인 자화상
나는 지금까지 너의 그림그리기 실력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네 그림을 보고 많이 놀랐어. 네 그림을 보았을 때, 일단 얼굴에 명암넣는 실력을 보고 놀랐어. 그리고 미술 선생님께서 연필과 팬을 적절히 활용하라고 하셨는데 너는 머리카락 부분에서 머리카락을 대충 그리지 않고 팬으로 일부 표현함으로서 이 그림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준것 같아. 눈썹 부분에서는 아래부분은 뚜껍고 윗부분은 얇은 털의 구조를 활용함으로서 사실감을 더해 주었어. 특히 코 부분에서는 연필 선을 잘 처리함으로서 꼭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서도 명암을 잘 처리하여 너의 그림 실력을 십분 보여주었던 것 같아.
눈 부분에서도 정말 대단한 그림실력을 보여주었어. 특히 안경부분은 너가 쓰고 있는 (밖은 색이 진하고 안쪽은 색이 비교적 연한)안경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었어.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눈동자 부분만 검게 명암을 넣지 않고 빛에 따라 검게 보이는 부분도 잘 반영하여서 눈 부분을 사실적으로 나타내었던 점도 대단했어.
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도 있구나... Wow! This is splendid picture. 좋은 그림 그려줘서 고마워!
10529 허재석) 재석아! 처음에 봤을 때는 누군지 잘 구분이 가진 않았지만, 여러번 보다가 보니 너임을 알게 됐어. 네 얼굴형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여전히 비슷했어. 네가 펜과 연필을 동시에 사용하여 그림을 그린 것은 정말 잘한 것 같아. 왜냐하면 그것으로 명암이 잘 살아난 것도 있고, 펜만 사용한 것보다는 자연스러웠거든. 옷깃쪽에(우측 하단) 떨어진 잉크가 실수인 것은 잘 보이네. 그렇지만 그것을 이용한 것이 선생님 말씀을 따르는 것에도 있어 좋은 것 같아. 눈 부분에서 명암을 통해 눈동자를 나타낸 것은 칭찬해줄 만하지만, 얼굴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긴 것 같은 것을 제외하면 정말 잘 그린 그림같다. 앞으로도 더 좋은 그림 부탁할게!
그림 : 주소영 자화상
평가자 : 10516 장은빈
처음에 네 그림을 보았을 때, 뭔가 시무룩하고 울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 네가 발표 때, 숙제 때문에 어머니께 혼나고 난 모습이라고 설명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그 모습을 정말 잘 표현 한것 같아! 처진 입꼬리와 눈썹 이 한 몫 한 것 같아. 네가 표현한 단정한 외적 모습 ( 짧은 단발의 머리, 단정한 옷차림) 이 분위기를 잘 형성한 것 같기도 해
그리고 이그림을 자세히 보면서 느낀 건데, 눈을 정말 잘 표현 한것 같아. 눈동자라면, 대부분 검은 색으로 대충 색칠하기 마련인데. 어떻게 보면, 울음이 떠질 듯 말 듯 한 것 같기도 하고 깊은 뜻을 가지고 있을 듯 눈을 정말 사실적이게 잘 표현한 것 같아.자세히 보니, 동공의 모습까지 그려서 정말 깜짝 놀랐어! 안경도 입체적이게 잘 그려진 것 같고, 코가 정말 잘 그려져서 감탄 했던 것 같아.
이 그림은 전체적으로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 느껴져. 네가 명암을 굉장히 잘 넣어서 이런 분위기가 나온 것 같아. 특히 옷깃, 목, 코에 잘 넣은 것 같아. 마지막으로 머리카락을 굉장히 한 가닥 한가닥 표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머리카락에도 명암을 넣어서 더 사실적이게 느껴지는 것 같아. 정리하자면, 네 그림은 시무룩한 분위기 형성에 여러가지 요소가 한 몫을 했는데, 명암을 잘 넣어 부드러운 느낌까지 나서 더 잘그린 것 같아!
처음에 이 카페에 가입하고 1학년 5반 그림중에 네 그림이 있는걸 보고 넌줄 바로 알았어.
공부를 잘하고 섬세해서 그런지 그림도 잘 그리는 것 같아. 다른 애들과 달리 너의 모습이 평범하지 않고 자신만의스타일을 같고 있어서
알아보기가 쉬운것같다. 눈을 볼펜으로 칠한것을 보고 눈을 강조했다고 생각했어.나는 볼펜과 연필을 이용해서 조화롭게 표현하지 못했는데 너의 그림을 보고 잘그렸다고 생각했어. 너의 그림에는 너의 눈,코,입 하나하나가 실물처럼 나타나 있는것같다.
명암도 실물처럼 부드럽게 나타냈고...앞으로도 더 좋은 그림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김연수 그림)
처음에 이 카페에 가입하고 메인에 딱 너가 그린 그림이 있었는데 정말 너를 닮은 것 같아. 연수 너는 공부도 잘하는데 그림까지 잘 그려서 부럽다. 항상 느꼈던 건데 연수 너는 안경을 낀 친구들 중 이쁜 눈이 도드라지는 몇안되는 친구들 같애. 보통 안경 때문에 눈이 이쁘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데 너는 정말 많이 느꼈거든. 그런데 너도 그걸 아는지, 다른데는 다 연필로 그리다가 눈은 펜으로 강조한 거 같애. 보통 다른 친구들 그림을 보면 연필과 펜이 조화롭게 그려지지 못한 그림들이 몇몇 있는데 연수 너 그림은 연필을 너무 얕게 그리지 않았기 때문에 펜과도 잘 어울리는 듯 해. 그리고 또 하나 내가 너의 그림을 보면서 감탄한 점은, 내가 이 자화상 그리기 프로젝트에서 명암 넣기를 굉장히 어려워했었는데 연수 너 그림에서는 코 옆, 턱선, 목에서의 명암이 잘 나타난 것 같아. 특히나 너가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굳게 다뭄으로서 생기는 명암까지 표현한 것을 보면 정말 관찰력과 그 관찰해낸 것을 연필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했어. 전체적으로 너의 부드러우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