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7 21:43:13 (*.9.220.184)
10410 유민아
소연이의 그림에서는 나뭇잎, 풀들을 세밀하고 꼼꼼히 그렸습니다. 부드러운 느낌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강한 느낌도 들어 멋진 그림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하늘의 색깔이 땅과 비교했을 때 진해서 약간 연한 파란색을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2012.06.17 22:09:07 (*.117.103.61)
아크릴로 그림을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동양적인 느낌이 납니다. 정말 색다르고요. 꼬과 나뭇잎을 섬세하게 표현한것이 좋은 그림을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민아의 의견과 같이 하늘이 너무 파란색이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러나 원색을 사용함으로써 색다른 느낌이 난것같네요 ^^
2012.06.19 07:10:17 (*.70.242.113)
다른 아이들과 달리 독특한 방향에서 풍경화를 그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크릴로 그림을 그렸지만 다른 아크릴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하얀색을 섞어가며 하늘과 나무를 그렸으면 더 좋은 그림이 될 것 같습니다.
2012.06.24 22:50:26 (*.41.232.93)
이 그림은 일단 독특하고 멀리서 봤을때 그림에서 신선이 튀어나올 듯 했습니다.( 옛 동양화..) 하지만 약간 색의 경계가 부자연스럽고 나뭇잎, 하늘, 풀이 자세하지 못하고 좀더 세밀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그림은 독특한 느낌을 줘서 인상적이고 다른 아크릴 물감 작품들보다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장소에서 그렸는데도 서로 다른 느낌의 그림이 되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나뭇잎들과 꽃들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그려서 표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하늘과 땅의 경계가 부자연스럽게 그려진 것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