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부터 김수연, 신비, 윤려경, 이승희, 이진영, 최서정, 문규찬, 석이지, 이재우, 고주연

작성자 : 10114 이승희

그린이 : 10114 이승희

이 그림은 무언가 일이 있는 듯한 곳을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눈이 바라보는 곳을 밝게 하고 멀리 갈 수록 어둡게 하여 눈이 바라보고 있는 어느 장소  더 집중시켰다. 이 그림은 이 뒤에 놀라는 표정을 지을지 아니면 그대로 무표정한 표정으로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될 지 연상해 볼 수 있는 그림이다.

그린이 : 10116 최서정

서정이가 그린 자화상은 펜으로 해서 그런지 조금 차갑고 거친 느낌이 든다. 그러나 명암 대비가 확실하게 되어 얼굴의 명암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고 거기에 연필로 더 색을 칠해 부드러운 느낌도 놓치지 않았다. 배경을 잉크와 그림을 넣어 상황을 확실하게 알 수 있으면서도 서정이의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표현한 것 같다.

작성자: 10123 노영석

그린이: 10130 이재우

명암을 넣은듯 하기도 하고 넣지 않은듯 하기도 하게 만들어진 작품 같다.  머리에서의 스타일부터 얼굴까지 재우의 모든 부분을 빠짐없이 사실적으로 표현한것 같다.  무언가 한쪽을 집중하고 바라보는, 무엇인지 궁금해서 처다보려는 재우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것 같다. 뒷 배경은 여백의 미 라는 것을 잘 살린것 같았다. 뒤의 배경이 없는데도 그림이 풍푸한것 같다.

작성자: 10127 석이지

그린이: 10127 석이지

 펜으로 명도를 넣어서 얼굴이 너무 어둡게 보인다. 명도를 넣은 색깔에 맞추어서 배경과 옷도 모두 어둡게 칠해졌다. 하지만, 둥근 안경과 눈동자가 안정적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았고, 무언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다. 세밀하게 표현된 머리카락과 굳게 다문 입이 인물의 은근한 의지를 느끼게 한다.

그린이: 10124 문규찬

 자신의 몸보다 얼굴을 강조해서 그린 그림이다. 안경 테, 눈, 눈썹을 선명하게 그려서 눈 부분이 강조된 느낌이다. 또, 얼굴 선과 코, 입술 부분은 선명한 선으로 표현하고, 나머지는 옅은 선으로 그려져 있어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부드럽고, 인물의 표정이 살아있다. 머리카락도 연한 선으로 그리고 여백 부분에 옅게 명암을 줘서 인물의 착한 성격을 느끼게 한다.

작성자: 10120 김민성

그린이: 10127 석이지

 대체적으로 그림의 감을 잘 잡은 듯 하다. 얼굴 모양도 비슷하고 자기 모습의 특징을 그대로 잘 넣었다. 다만 펜으로 너무 많이 칠해서 그런지 명암이 잘 들어나지 않은 듯 하다. 그림의 모습을 보니 무언가에 꽃혀 깊이 생각하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고요하고 진지한 분위기다. 명암이 약간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성격과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 그림이다.

그린이: 10111 윤려경

 명암 보다는 자신의 얼굴의 특징을 잘 살리고 강조한 그림이다. 연필로 부드럽게 칠해서 그런지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이 그림을 볼 때마다 모나리자가 생각난다. 미소를 보면 행복한지 슬픈지 알기 마련인데 이 그림은 슬프지만 억지로 웃는 것 같기도 하고 엄청 행복하지만 조금만 웃는 것 같기도 하다. 매우 신비로운 미소이다. 

작성자:10112 윤혜원

그린이: 10116 최서정

서정이의 그림은 전체적으로 어두우면서도 무서운 분위기인것 같다. 얼굴에서 이마를 약간 찡그리고 있으며 표정이 무표정이여서 그런것 같다. 잉크가 뭍어있어 거친것 같다. 명암을 많이 넣어서 어느 부분이 어두운지 아닌지도 알수 있다. 얼굴 가운데 부분이 제일 환해서 다른 배경 보다는 그 부분에 더 집중을 하게 되었다. 교복을 입고있고 뒤에 책과 문구를 학생에 어울리게 넣어서 더 의미있는 자화상같다. 부드러운 느낌은 매우 생소하고 좀 거칠고 어두운 분위기로 학업에 집중하는 서정이의 모습을 잘 나타낸것 같다.

그린이:10130 이재우

명암을 옷과 목뒤에만 해서 뭔가 아쉽긴하다. 그런데 뒤에 배경이 없어도 얼굴을 꽉채워서 저녀 이상하지 않았다. 안경이 살짝 비틀어져 있는데 눈도 같이 비틀어져있어서 자연스러운것 같다.일단 자신의 모습을 있는데로 표현을 매우 잘한것같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써서 이 그림은 봤을때부터 '이재우'가 떠올린다. 옷이 후드집업인것 같은데 그래서 교복처럼 딱 딱한 분위기 보다는 좀 부드러운 분위기를 형성한것 같다.

작성자: 10115 이진영

그린이: 최서정

서정이의 작품은 펜을 사용하여 약간 거친 느낌을 주게 한다. 하지만 펜을 사용함으로써 조금 더 세련되어 보이게 하는 점들도 없지 않아 있다.그리고 배경에 잉크를 일부러 흘려서 바탕을 심심하지 않게 아주 잘 꾸며준 것 같다.그리고 다른 작품은 조금 더 온호한 붕위기를 띄고 있는 반면 서정이의 그림은 약간 경직 돈 부분이 있는것 같다.

그린이: 석이지

이지의 작품은 펜으로 그린것 같은데, 얼굴의 명암이 너무 강조되어 약간 흑인같은 기분이 약간 났다. 그리고 목 부분은 연필로 명암을 준덕에 얼굴만 튀어나온 아이같다. 하지만 나름 잘 그려졌다고 생각한다.

작성자:10102권가인

그린이:10116최서정

펜의 번짐을 사용하여 슬프고 우울하고 우중충한듯 부정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최서정은 얼굴의 표정을 무표정을 함으로 단점을 강점으로 바꾸었다.  또한 번짐을 사용하면 시선이 번짐 쪽으로만 시선이 가서 대상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데 얼굴을 배경에비해 밝기가 밝게 하고, 명암을 비교적 덜 넣어서 자연스럽게 얼굴로 시선이 집중되어 편안했던 것 같다.  특히 눈이 하얀색이여서 무표정이 더 돗보였던 것 같다.

그린이:10103김수연

본인보다는 자신의 친구를 더 닮기는 하였지만 노력의 흔적이 매우 보이고,  매우 자연스럽게 그림이 연출되어있어 편안한 느낌이 들 뿐만아니라 김수연의 얼굴 특징이 더 잘 들어나 본인 얼굴의 특징과 뼈대등은 정확히 간직하고 있다. 매우 자연스럽게 스케치북의 가장자리에 동그랗게 아웃포커슬를 명암으로 표현해서 신선하였던 것 같다.

작성자:10103김수연

그린이:10103김수연

그리고 보니 내가 아니라 내 친구를 더 닮은 것 같지만 최대한 나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표정은 무표정으로 그림으로써 과장되지 않은 나를 그리려고 하였다.  펜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연필만을 이용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그림이 옅고 분위기가 자연스럽다. 하지만 명암은 좀 부족했던 것 같다.

그린이: 10116최서정

서정이가 그린 그림은 펜을 이용해서인지 조금 거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 만큼 세련됨도 더해 주었고 서정이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더 와닿게 해주는 것 같다. 무표정과 어두운 배경 때문에 다소 어두운 느낌도 들지만 그만큼 서정이의 그림에는 다른 그림에는 없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배경쪽의 책과 글씨들도 서정이의 그림의 개성을 더 나타나게 해준다.

그린이:이재우

작성자:김준영



재우가 그린 그림은 다른 친구들의 그림들에 비해 입체 적으로 그려진 것 같다.봄스러운 느낌이 나고 연필만 사용해서 그런지 어두운 느낌이 약간 나기도 한다.그리고 자신의 얼굴과 정말 비슷하게 그린것같다 자신의 얼굴의 특징? 같은것을 잘 포현한것닽다. 명암이 잘 들어났다고 생각 되는 그림이다.재우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교복 이나 사복 입은것을 그리지 않고 대원 후드를 그려서 바르기 보다는 편한 모습이 드러나는 그림같다. 또 안경을 그린 경우에도 다른 친구들은 자연스럽지 않은데 재우는 자신이 안경 쓴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렸다.

그린이:석이지

작성자:김준영

이지의 그림은 얼굴이나 배경을 검정색으로 칠해서 다른 친구들 그림에 비해 더욱 많이 어둡게 느껴지는것같다.

자신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렸지만 머리가 원래 머리보다 뻣뻣해서 이지의 얼굴이 달르게 보이는것같다.

명암은 위에 말한것과 같이 잘 살리지는 못한것같다. 교복 입은 모습을 그려서 바르고 학생스러운것 같다.,

배경은 옛날 시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굴의 느낌이 둥굴둥굴하게 느껴졌다.

작성자: 10111 윤려경

그린이: 10111 윤려경

처음에는 그림을 연하게 칠해서 평온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살리려고 하였는데 그리다 보니 특히 머리카락 색깔이 일정하지 않고 연했다가 진해졌다가 다시 연해지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연한 분위기가 풍겨져서 그나마 나의 의도와 맞는 부분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명암도 더 넣었으면 나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린이:10114 이승희

승희는 자신이 어딘가를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한 것 같다. 자신의 특징을 잘 살려 그려서 누가 봐도 승희임을 알 수 있는 작품이었다. 명암도 잘 사용하여서 더 좋은 그림이 완성된 것 같고, 안경과 눈을 실제 자신과 많이 비슷하게 그린 것 같다. 부드러운 느낌으로 그렸고, 자신의 특징을 정말 잘 표현한 그림이라고 본다.

작성자: 10107 신 비

그린이: 10107 신 비

그리고 나서 보아도 딱히 나를 닮은 것 같지는 않지만 내 나름대로의 의도는 잘 표현된 것 같다. 행복하게 웃고 있지도 않고, 슬퍼하며 우는 모습도 아닌 무표정의 감정이 잘 드러났고, 미완성이 아닌 상태의 그림이라 명암을 넣었으면 더 괜찮았을 것 같았다는 아쉬움이 있다. 또, 펜으로 덧칠하여 강한 느낌과 명암을 살렸다면 어땠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린이: 10130 이재우

그림을 보자마자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실제 모습과 굉장히 잘 그렸다. 명암도 적당히 넣었고, 머리카락과 안경테 등 디테일한 부분에도 섬세하게 그린 것으로 보아 성의껏 그린 것 같다.  무엇보다 각도가 마치 사진을 찍은 것처럼 보여 흡사 흑백사진 같은 느낌도 든다. 우리반 작품 중 가장 잘 그린 것 같다.

작성자:10126배추수원

그린이:10130이재우

재우의 그림은 다른 그림에 비해 더 잘 그려진것 같다.명암도 잘 넣어서 그림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 같다.또 몸쪽의 부분도 잘 그린 것 같다.다만 아쉬운 점은 표정을 무표정이 아니라 다른표정으로 했으면 좋겠었고 안경이 삐뚤어지지 않았다면 그림이 더 잘 완성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린이:10127석이지

이지 작품은 일단 전체적으로 명암이 많이들어 갔다.나는 이지가 그린 그림에 명암을 너무 많이 넣어 그림을 망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림이 잘 완성되어 조금 놀랍다.그리고 얼굴을 그리고 조금 간격을 두고 명암이 넣어서 그림이 잘 완성된것 같다. 아쉬운 점은 명암을 조금 더 진하게 넣었으면 하는 점이다.

작성자: 10106 송동주

그린이: 10114 이승희

승희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림 실력이 나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그리거나 쓰는 작품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거울을 통해서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승희의 침착하면서도 차분한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특히 무표정이면서도 어딘가를 주시하고 주목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 좋았다

그린이: 이재우

이재우는 워낙 그림실력이 뛰어나서 그림은 우리 반 아이들 중 가장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또한 재우의 특징인 둥글둥글한 얼굴과 안경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좋았다. 또한 눈, 코, 입 등을 명암을 통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서  자신의 특징을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한다. 시선을 정면이 아닌 약간 옆을 주시함으로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작성자 10119 김민석

10116 최서정
일단 최서정의 그림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속에 있것 같다. 그림속 텍스트인  study, friend, math 이러한 단어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최서정이 학업에 치중하는 것 같았다. 학교 생활이 힘든 감정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무미건조한 표정과 인물을 둘러싼 주변 효과들이 왠지 슬프게 느껴진다.

10130 이재우
재우의 그림은 매우 훌륭했다. 명암, 얼굴 표현 모든게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완벽했고 중학교 1학년 수준의 그림이 일반 미술 작가 작품 수준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다. 재우의 둥그런 얼굴을 잘 표현해 주었고, 특히 옆집 아저씨(?)와 귀여운 아이를 섞은 것 같이 특이했다.  제일 잘 그린 것 같다.

작성자: 10117 강민욱

그린이: 문규찬

 규찬이의 그림은 자신의 얼굴의 특징을 굉장히 잘 살렸다. 규찬이가 무표정을 지을 때의 얼굴형, 눈 그리고 입술이 매우 사실적이었고, 자신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런지, 기억에 잘 남은 그림 중에 하나였다. 약간의 명암이 곁들어 가지 않아서 조금 허전하기는 했지만, 그림을 딱 봤을 때, 누구인지 감이 오는 그림이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림의 배경이다. 아무 그림이나 색채없이 휑했던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다른 잘 그린 그림들 못지않게 휼륭했던 작품이었다.

그린이: 이재우

 나는 재우가 나에게 스케치북을 보여주었을 때부터 까~암짝 놀랐다. 무슨 말이 나오지 않고 와! 라는 소리와 대박이라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았다. 재우의 그림은  일상적이며, 무엇보다 얼굴형이나 이목구비가 자연스러워서, 재우가 평소에 하는 표정을 제대로 살린 것 같았다.매우 인상깊었다. 명암도 충분했고, 그림에 나오는 옷까지 자연스럽게 그려서, 더 이상 손 대고 싶지 않은 그림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자화상을 그린 재우에게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작성자 10128양동준 

그린이 이재우 

재우는  명암 스케치 등이 매우 훌륭해서 마치 고등학생을 보는 느낌이면서도 둥글 게둥글해 어린 아이를 보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더불어 얼굴이아닌 대원 갈색 후드티 또한 미세하고 세말하게 잘 그려서 한눈에 이게 대원 후드띠라는걸 알수있었다. 표정 또한 평소 재우의 표정과 비슷해 더욱 실감 났다 특히 재우의 입모양 눈의 시선들이 어딘가에 집중하고 있는 평소대로의 특징을 잘 나타내줬던거 같다

그린이 석이지 

이지는 팬으로 진한명함을 들여 잘못하면 그림을 망칠것았지만 이지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팬으로 명함을 들여 무언가가 절망스럽고 고통스러운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한거같다.다른친그들과는 다른 팬 으로 명함을 넣는게 인상적이였다 

작성자 : 10105 민세원

그린이 : 윤려경

려경이는 자신의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한 것 같다. 머리카락도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한 것 같다. 려경이가 평소에 평온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아주 잘 담겨졌다고 생각하고, 눈도 려경이 같이 순하고 부드럽게 연필로 표현해서 더 순한 이미지가 돋보였던 것 같다. 코 부분도 자세히 보면 려경이가 안경을 쓰고 있을때 코 부분에 받침대 (?) 부분도 섬세하게 잘 표현했고, 나는 입이 제일 묘사하기가 어려웠는데 입 부분도 려경이 입이랑 정말 똑같이 잘 묘사해서 전체적으로 려경이를 닮은 그림이 잘 나온것 같다. 펜을 안쓰고 연필로 묘사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 같다. 자화상을 정말 잘 그린 것 같다.

그린이 : 이재우

이재우의 자화상은 정말 잘 그린것 같다. 머리카락 부터 연한 부분과 진한 부분을 잘 나타내어 정말 실제 머리카락같은 느낌이 들었고, 표정을 보면 평소의 이재우의 모습이 떠오른다. 눈썹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 표현했고, 눈도 평소의 이재우와 같이 살짝 멍한 느낌으로 잘 그린 것같다. 코와 입도 부드럽게 잘 표현했고, 이재우도 펜을 사용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날카로운 면 보다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돋보인다. 그리고 명암 조절도 엄청 잘 해서 생동감있게 느껴진다. 옷을 보면 대원 후드집업인데, 반쯤 열려있는 후드집업을 잘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날카롭지 않은 평소 이재우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작성자: 10113 이서영

그린이: 최서정

서정이는 전형적인 학생의 모습을 매우 잘 표현하였다. 그림뿐만 아니라 그 배경과 사람이 입고있는 옷으로 서정이가 학생을 그린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배경에 책도 그리고 직접 단어들 (study, student 등)도 써서 더 학생분위기가 난다. 배경뿐만 아니라 그 그림 자체를 너무 잘 그렸다. 그림도 서정이를 매우 닮았다. 하지만 다른 학생들과는 조금 다른게 서정이는 조금 날카로운 분위기가 난다. 하지만 그것은 그림을 펜으로 그려서 인 것 같기는 하다. 전체적으로 서정이는 전형적인 학생의 분위기를 매우 잘 그린 것 같다. 

그린이: 이재우

이재우가 이 그림을 그릴 때 나는 이재우의 짝이었다. 갑자기 야자 시간에 이 그림을 펼쳤는데 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너무 잘그렸기 때문이다. 정말 실물과 무서울 정도로 똑같도 명암도 매우 잘 넣었다. 머리카락도 완전 똑같다. 진한 부분과 연한 부분을 나타내어서 더 진심같았다. 더 신기한 것은 그의 옷이다. 옷을 너무 잘 그렸으므로 대원학생이라면 '저것은 대원후드티이다'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원래 그렇게 명암을 넣는 것이 어려운데 매우 잘 넣었다. 그리고 다른 애들이 그린 그림과 다르게 매우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그런데 그것은 아마 펜으로 안 그리고 연필로 그려서 인 것 같기는 하다. 전체적으로 이재우의 원래 모습을 매우 잘 표현한 것 같다. 

작성자 10133 한재만

그린이 : 문규찬

규찬이의 자화상을 봤을 때 딱 봐도 규찬이와 닮았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고 규찬이와 똑같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내 생각에 규찬이가 자기가 원하던 대로 명암을 잘 못 넣은 거 같아서 2%가 부족한 거 같았다. 전체적으로 규찬이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좋았다. 

만약에 규찬이가 명암을 넣었으면 어떨까 기대 된다.

그린이 : 이재우

재우가 이 그림을 그릴 때 나는 재우 뒷자리였는데 재우가 그리는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랬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그리지?? 진짜 특징을 살려 서 그리는 것도 아니고 걍 그린것 도 아닌데 진짜 사진 처럼 나왔으니까 신기할 따름이다. 명암도 대박 그림도 대박 진짜 잡을 것이 없는 것 같다. 우리반에서 제일 잘 그린 재우를 찬양한다. 

작성자 10123 노영석

그린이 10127 석이지

전체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잘 표현해준 자상화이다. 사실적으로 꾸밈없이 표현한것 같다. 그런데 만년필을 사용하다보니까 연필로만 그린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명암의 표현이 부족한것 같다. 또한, 뒤의 배경이 약간 칙칙한것 같이 어둡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그림을 약간 질을 낮춘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처럼 얼굴만 그리지 않고 사진을 찍는것처럼 윗부분이 나와서 그런지 특별해 보이기도 한다.

작성자 10110 유수민

그린이 10116 최서정

서정이의 그림은 학생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배경에 있는 책과 펜이 학생의 힘든 일과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다. 펜이 거친 느낌을 주어서 그런 것 같다. 나는 펜을 사용하면 망칠 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았고 대부분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용한 것을 보니 서정이가 그린 그림의 분위기를 극대화 한것 같다. 요즘 친구들이 흔하게 힘들다며 짓는 표정을 잘 표현했다. 평소에 학교생활에 열심히 임하는 서정이 다운 그림인것 같다.

그린이 10111 윤려경

려경이의 그림은 정말 려경이와 닮았다. 앞머리와 안경, 짓는 표정까지 똑같았다. 그림을 그릴때 나는 려경이의 대각선에 있었는데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놀랐다. 나는 그리기 힘들었던 부분 중 한 곳이 입술이었는데, 려경이는 너무 잘 그려서 내가 계속 어떻게 그리냐고 물어봤었던 기억이 난다. 머리카락의 명암을 정말 잘 넣었다. 려경이에게 말을 걸때 려경이가 짓는 그 웃음을 잘 표현했다.

작성자 10124 문규찬

그린이 10127 석이지

내가 생각하기에 배경을 중요시 하고 그림의 밝기에 신경을 쓴거같다. 얼굴뿐만 아니라 옷에도 신경을 쓴거같고 그림의 강도를 적당히 표현해서 그림이 더 잘그려진거같다.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얼굴이 조금 검다는 생각이다.

그린이 10130 이재우

재우가 그림을 잘그리는건 알고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라서 놀랐다. 정말 실물인거같고 그림의 밝기와 강도가 적당히 그려져있어서 ㅓ우리반 그림중에 가장 잘 그린거 같다,.나는 코와입을 그리는것을 가장어려워 하는데 코와 입이 실제와 똒같아서 배우고 싶었고 실짝 미소짓는 모습이 맘에 들었다.

작성자: 10129 윤기준

그린이: 10130 이재우

     재우의 그림은 상당히 리얼했다. 재우의 그림을 보게되면 사람을 표현하는 능력이 너무 뛰어난것 같다. 그리고 사람 그림을 그려야 할땐 선을 잘 이용해야 사람의 라인이 살기 때문에 재우는 그런걸 놓치지 않고 표현을 잘한것 같다. 나중에 재우한테 나좀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작성자:10132 한동원

그린이:10127 석이지

 이지의 그림은 얼굴부분이 검은 걸로봐서 자신이 내성적이라는 걸 표현 하는 것 같았고,전체를 어둡게 한거 또한 세상과 그리 친하게 지내지 않고 자기의  마음의 문을 닫은 느낌이 들었다. 또한 목은 하얗지만  얼굴이 검은걸 봐서 명암을 표현하기보다 자신의 감정 겉모습은 활기 차지만 속은 어두침침 하다는 걸 표현한듯하다.

작성자 10116최서정

그린이 10127 석이지

  전체적으로 인물과 배경 모두 중점을 둔 조화 있는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얼굴 부분에 더 채색과 명암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얼굴 부분은 모두 검게 칠해져서 명암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인물 자체에 대한 묘사와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작성자: 10131이주형

그린이: 10130이재우

재우의 그림은 현실에 있는 이재우의 모습과 비슷했다. 재우는 소묘를 잘 이용해 입체감을 잘 살렸다. 또한 사람의 턱선과 눈매 등 현실적인 사람 또는 휴머노이드라고 해도 믿을 것이다. 또한 안경의 진하기과 코받힘이 모두 진짜 같았다. 재우는 이런 사람의 선이나 사물의 특정한 그리자, 선을 잘 살린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림을 그릴 때 입술과 입, 코와 같은 부분을 제일로 어려워하는데, 재우는 그런 점을 어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 나중에 때가 되면 재우에게 자화상을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그린이:10114이승희 

승희는 친구들이 캐릭터 뽀로로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이 그림을 보면 역시 그런 것 같다. 근데, 이승희의 코나 입,  그리고 눈매를 그림에서 보게 된다면, 전혀 닮지 않았다. 또한, 승희의 안경의 금색과 보라색의 색감의 진하기를 잘 나타냈다. 또한 앞머리가 없는 것과 학교 생활복 후드짚업의 지퍼까지 자세하게 나타냈다. 승희의 피부색과도 잘 어울리는 배경과 얼굴색을 잘 나타냈다.

작성자 10124 문규찬

그린이 10124 문규찬

이 그림은 옷보다 얼굴, 얼굴보다 안경(?)을 더 신경쓴 나의 모습이다. 코와 입을 자연스럽게 그리는게 매우 어려웠는데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려봤다. 또 얼굴 형태를 나와 똑같이 약간 오이(?) 형태로 길게 그렸고 눈썹도 자연스럽게 그리기 위해 노렸했고 안경의 그림자를 그리려다가 안경이 붙어 있어서 못그렸다.

작성자: 10118 고한서

그린이: 10130 이재우

이 재우의 그림은 재우와 많이 닮았다.얼굴전체의 명암이 적절하게 잘 들어갔으며 턱선,코, 눈매, 안경등 모든것이

완벽하고 적절하게 들어간것같다.나는  명암과 입체감을 잘 넣지 못하는데 재우는 그러한 포인트를 잘

잡은것같다.다음에 재우한테 자화상을 잘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작성자: 10109 오지후

그린이: 10114 이승희

승희가그린그림은 나의 눈에 들어왔던 작품중 하나이다. 자연스러움이 느껴져서 편안하기까지하다. 얼굴전체적으로 명암을 잘 넣었고,

굵은선과 엷은선의 조화도 잘이룬듯하다.  그래서 누가 보던지 딱보면 '어 승희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배경에도  명암이 적절히 사용된듯하다. 무언가 생각을 하고 있는듯한 무표정에서도 승희의모습이 떠오른다. 자신의 얼굴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린 그림같다.

작성자 : 10130 이재우

그린이 : 10116 최서정

최서정이 그린 자화상은 자신을  실물처럼 표현한 것 같다. 특히 머리카락의 표현이 정확하였고 이목구비도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나는 이 그림을 딱 보면 최서정이 생각난다. 왜냐하면 최서정이 공부를 잘하는건 우리반 아이들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뒷 배경이 교과서들을 넣었기 때문에 나는 이 그림이 인상깊었다.

작성자 : 10130 이재우

그린이 : 10114 이승희

내가 이승희의 자화상을 고른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이승희에 대표 이미지가 뽀로로인데 나는 뽀로로의 안경과 이승희가 자화상에 그린 안경이 매우 똑같은 것 같아 눈에 확 뜨였다. 그리고 이승희가 곰곰히 생각하고  열심히 수업을 듣는 장면이 떠올라 이 그림을 골랐다.

작성자: 10109 오지후

그린이: 10130 이재우

이재우의 그림은 본인의모습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한것같다. 머리카락 한올한올을 굵게 터치해서 더벅머리느낌이나고,눈썹도 정교하고 섬세하게 나타내어 자연스럽다.눈은 조금 비대칭이긴 하지만 안경을 실물과 거의 비슷할정도로 세심하게 잘 그렸다. 눈빛도 인상적이다.개인적으로 정말 잘 그린 그림 같다.

작성자 10125 문창우

그린이 이재우

재우는 그림을 잘그려서 그림도 잘그린 것 같다. 너무 멎진 것 같다.

그린이 섯이지

이지의 그림은 명암이 있고 잘그린 것 같다. 이지도 그림을 잘 그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