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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2이희재>10306오시은
평가그림:10306오시은
평가자:10312이희재
시은이의 그림을 보았을 때 자신의 자화상의 바탕을 명찰처럼 그린 것이 잘 어울리고 명찰 속 배경이 좀 어둡고, 자화상 속 시은이의 얼굴이 슬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지금 자신이 우울하고 슬퍼보이는 것 같다. 특히 시은이가 쓴 동그란 안경과 눈썹의 방향을 잘 묘사한 것 같다. 또한 진한 검정색 머리카락과 좋은 머릿결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평가그림: 10309 이수호
평가자: 10303 나예서
중학교에 입학하고 기쁜 느김과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의 슬픈 감정을 잘 섞어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실제모습과 비슷하게 그리기도 했고, 무엇보다 얼굴 명암이 잘 들어난 듯 싶습니다.
배경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액자들을 그려넣어서 인상적이였습니다.
평가그림: 10303 나예서
평가자: 10303 나예서
중학교에 입학후 떨림과 설렜던 감정을 얼굴 명암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그리고 배경을 어둡게하여 주목된 듯한 느낌과 얼굴의 감정을 잘 들어나게 표현해주었습니다.
실제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표현되어 아쉽지만, 교복과 머리의 명암이 잘 나타났습니다.
자기평가
일단 저는 제 그림에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의 아쉬움과 대원국제중에 입학할 때의 기쁨을 담았습니다. 이 그림의 부족한 점, 즉 보완해야할 점은 이 그림과 제 얼굴이 많이 닮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이처럼 자화상을 그릴 때는 조금 더 저와 닮게 그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평가그림: 10316한예인
평가자:10309이수호
예인이의 웃는 모습이 닮은 것 같아. 입학할 때의 행복한 기분을 표현한 거겠지? 표정 묘사를 정말 잘 한 것 같아. 얼굴 부분에 명암 처리를 조금만 더 했으면 좋겠다. 실제 너의 모습과 닮은 것이 가장 칭찬할 점인 것 같아.
10301 김나래 ▷ 10317 홍예원
평가그림 : 10317 홍예원
평가자 : 10301 김나래
사람의 눈을 잘 관찰해서 구체적으로 그렸고, 머릿결이나 교복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한 명암을 이용해 그림 속 인물이 더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그림의 배경이 흰색이어서 어두운 분위기보다는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림 속의 인물과 실제 예원이의 모습이 유사하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10301 김나래 ▷ 10308 우아영 평가그림 : 10308 우아영 평가자 : 10301 김나래 그림 위에 '세계를 이끌 품격 있는 큰 사람이 된다'라는 문구가 써져있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문구 옆에 물음표를 사용해서 그림에 대해더 많은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얼굴에 명암을 사용해서 표정은 웃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서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이나 어려움들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그림 속 인물에 잘 표현했습니다.
10328윤승욱
자기평가
저는 대원에 입학하여 긴장된 마음과 한편으로는 즐거운 마음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제 그림을 보고 양쪽의 얼굴이 다른걸 눈치 채셨나요? 저는 왼쪽 얼굴은 긴장되고 힘겨운 얼굴으로 표현했고, 오른쪽은 대원 국제중을 즐기며 행복해, 미소를 짓는 것을 표현 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얼굴모양이 실제 저와 다르게 턱선이 갸름하게 표현된것 같네요.
10328윤승욱>10313임수완
입을 그리지 않아서 그림이 독득해 보였고 표정을 우리가 상상할수 있어서 좋았다. 화난표정인지 웃는 표정인지 몰랐다. 창의성이 있는것 같았고, 책상위에 사탕은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잘 몰랐다. 눈을 자세히 그려서 감탄사가 나왔다
10306오시은
자기평가
저는 대원에 입학했을 때 처음으로 6시에 일어나야 된다는 것 때문에 고민이 되게 많았어서 이 때의 그림이 좀 어둡고 고민이 많은 얼굴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은 제 학생증에 나오는 그림을 표현한 것인데 그 때 아직 학생증이 나오지 않았어서 학생증의 모양이 약간 다르게 표현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물론 제 얼굴과 많이 다른 느낌도 들지만 머리카락과 그림자의 명암이 잘 표현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10306오시은 >>10310이예은
그림에서의 얼굴 명암이 잘 표현되었고, 실제의 모습이랑 똑같아서 이 그림이 더 잘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그림에서는 조금 어두운 면이 많이 엿보였던 것 같은데, 이 그림에서는 예은이의 밝은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밝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모습과 생각이 그림에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10321 김창휘 to "김창휘" 작가의 작품
자세히 보면, 그 그림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과 애매모오한 표정을 짖고있는 모습의 사람이 보입니다. 이 그림의 주제가 자화상인 것을 보아서 작가는 자신이 느끼고있는 감정을 표현을 하였고, 자신의 겉모습과 안모습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작가는 자신이 여러가지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좌측에 책, 필기구를 쥐고 있는 손, 필기구 등이 있는 것을 보아, "공부"라는 생각을 떠오르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고 있는 작가를 보아, 그림은 현 학교에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은 어둡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더뚜렸한 명암을 위해, 좌측 상단에서 우측 하단 순으로, 점점 어두워지는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작가와 작가의 그림이 많이 달라서 놀랐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창휘 to "예건희" 작가의 작품(저의 작품이 아니라서, 모든 부분에 대한 저의 감상평이 미숙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건희 작가의 작품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 처음에는 어두운 느낌을 많이 보아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작가가 화나있다거나, 슬프다거나 등 부정적인 분위기 보다는 보면 볼수록, 그런 어두운 분위기가 오히려, "건희"작가의 자신감이 넘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과 그 표정에서, 앞에서의 시선은 "곧 올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고, 표정은 그러한 미래의 난관에 "도전" 할 거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아서, "건희" 작가의 작품은 학교에서 일어날 미래에 대해서 늘 도전할 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림의 전체적인 어두운 분위기는 그림에서의 작가께서 표현하신 명암표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림의 대체적인 명함 표현이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속에서 주인공의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감정이 직접적으로 잘나오는 것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작가가 그림에서의 명암을 너무 잘해서 놀랐고, 전체적으로 인상적이고,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평가 그림 : 10303 나예서
평가자 : 10311 이주원
'입학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로 하여금 입학식의 모습을 그린 것 같다. 또한, 자신의 주변은 밝게 한 것과 '브이'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기쁨을 표현하려 한 것 같다. 그림의 끝처리가 깔끔하고, 이목구비 또한 뚜렷하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우측 하단에 있는 자신의 싸인 또한 인상적이다. 덧붙이자면, 필름 같은 것이 있는 것과, 자신의 모습 바로 옆에 '입학식에서. 2018. 3. 5'라는 글씨로 미루어 짐작하였을 때, 인생의 파노라마 혹은 사진을 연상시킨다.
10311 이주원 → 10309 이수호
평가 그림 : 10309 이수호
평가자 : 10311 이주원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에서 차분함이 느껴지지만, 표정에서는 설렘과 동시에 왜인지 모를 씁쓸함도 느껴진다. 이를 미루어 짐작해 보았을 때, 아마도 졸업의 씁슬함과 입학의 설렘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사실적인 묘사와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명암처리를 보았을 때에 훌륭한 자화상을 그려냈음이 한 눈에 보이고, 배경의 액자들 또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더 나타내어 주며 그림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10302 김은영> 10313 임수완
수완이의 작품은 다른 친구들의 작품과 조금 다르고 독특해서 먼저 제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수완이의 불안하고 초조한 심리를 느낄 수 같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많은 상상을 해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창의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사탕을 상징으로 무언가를 가지고 싶은데 가지고 싶은데 갖지 못해 슬퍼보이기도 하고 우울해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이 작품은 애매모호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가려져 있는 얼굴과 사탕만 이용해서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모두 잘 표현하며, 실제와 비슷하게 그리고 명암 표현도 잘 한것 같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10322 김학명-> 10321 김창휘
창휘의 작품에서는 자신의 마음상태를 자신의 얼굴표정에 다 담아낸 것 같지 않았고, 옆에 세부적인 그림이 있는게 다른 친구들과는 조금 다른 점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가운데에 그려 넣어서 더욱 그림이 강조되어 보였고, 왼쪽 그림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오른쪽에는 울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로 인해서 울고있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입학한 뒤의 밝은 모습까지 보여서 정말 자신의 심리상태를 세부적으로 잘 표현했던 그림인 것 같습니다. 또, 명함을 잘 넣어서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10330 이진석 ⇒10328 윤승욱
승욱이의 작품은 명암을 이용하여 자신의 기분을 나타낸 것이 인상적이기 때문에 제가 이 그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새로운 학교 분위기에 긴장하는 모습을 어두운 느낌으로 명암 표현을 해서 참 창의성 있게 그린 작품인 것 같습니다.교복으로 중학생이 된 기분을 더욱 생생하게 알려줍니다.그리고 긴장감도 있지만 즐거운 긍정적인 면을 명암을 펴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중학생활의 첫 출발의 긴장감을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10322 김학명->10313 임수완
처음에는 이 그림을 보고 다른 아이들과 달리 그림이 조금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을 정말 잘 그렸고, 입이 그려져 있지 않아서 심리를 알 수가 없기에 더욱 흥미로운 그림이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잘 파악해서 그린 것 같았고, 무심한 듯 책상 한 가운데에 놓아져 있는 사탕은 더욱 저에게는 궁금증을 심어주었고, 'OO 사탕' 이라는 이름과 포장지, 그리고 사탕에 달려있는 이름표까지 그림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한, 명함을 옅은 곳과 진한 곳을 잘 파악하고 나누어서 잘 넣었던 것 같습니다.
10330 이진석⇒10320 김민준
민준이의 작품 특징은 중학생이 되어 긴장감을 눈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인데 이 눈물을 연필 꼼꼼하게 잘 표현한 느낌이 들어납니다.
또한, 명암으로 긴장감을 생생하게표현한 것과 민준이의 심리적,정신적 상태를 명암으로 생생하게 전달한 것이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중학생활의 시작과 동시에 일러날 수 있는 심리적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10332최석현 > 예건희
명암과 얼굴의 구조를 잘 나타내어서 아주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명암이 잘 드러나는 부분에서 꽤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반면 무서울 만큼 옆으로 가늘게 찢어져 초점을 잃은듯한 눈과 실제 얼굴보다 훨씬 짙게 드러난 팔자주름 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았다. 그래도 역시 훌륭한 작품인 것 같다.
10302 김은영> 10309 이수호
수호의 작품에서는 자신의 자화상과 주변에 있는 액자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초등학교를 졸업했을때 느낀 슬픔과 쓸쓸함,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할때 기쁘고 설레는 감정들을 느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정확하고 섬세한 명암처리로 나타내서 이런 느낌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실제처럼 생생하게 그렸고, 여러가지 감정을 한번에 잘 표현해서 작품을 더 기품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10332최석현 > 임수완
책상 뒤에 숨어 사탕인지 아님 그림을 보는 이인지 모를 곳에 초점을 두고 있는 눈에 슬픔인지 기쁨인지 모를 감정이 담겨 있어 보는 이로 인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았다. 또한 책상 위의 사탕이 중학교 입학의 달콤함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힘든 학업의 딱딱함을 의미하는지 고민해보도록 하는 하나의 장치로써 사용 된 것 같았다. 처음엔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묘사법에 왠지모를 위화감이 느껴졌지만 점차 그 위화감이 의미심장한 그림을 보면서 호기심으로 바뀌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좋은 그림인 것 같다.
10317 홍예원 > 반정연
조용하고 침착한 표정의 얼굴이 정연이의 차분한 성격을 잘 나타내었고,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머릿결을 잘 표현해 실제 정연이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입체감이 잘 느껴져서 좋았고 다른 학생들과 달리 옅은 선으로 테두리를 그려서 임팩트를 주고 있다. 작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왠지 슬퍼보이는 눈을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표현한건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좋은 그림인 것 같다.
10317 홍예원 > 자기평가
이 그림은 중학교에 입학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나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머리카락과 교복에 명암이 잘 표현되었지만, 눈을 너무 비현실적으로 그려 실제 나의 모습과 유사하지 않다는 점이 좀 아쉽다. 다음에 또 자화상을 그릴 기회가 생긴다면 꾸밈없이 좀 더 나와 닮게 그려야겠다.
10324 박건준 > 10328 윤승욱
다른 작품과는 달리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묘사된 느낌이다. 특히 교복을 잘 그린 것 같고 명암 처리가 인상깊었다. 또한 얼굴의 왼쪽 부분과 오른쪽 부분을 다르게 그린 것으로 보아 본인의 두 가지의 감정을 표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얼굴을 교복처럼 더 구체적으로 묘사했으면 좋겠다.
10324 박건준 > 10326 예건희
표정을 진지하고 어둡게 표현한 것으로 보아 힘들고 지친 본인의 모습을 묘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배경을 어둡게 해서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같다. 다른 작품보다 명암 처리가 뛰어나서 인상깊었던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눈을 더 자세하게 그렸으면 좋겠다.
10325 신건우 -> 10321 김창휘
김창휘 작가의 그림을 보면 작가의 행복한 모습을 먼저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자세히 보자 그의 힘들어 하며 우는 모습과 열필과 책이 있음을 보았다. 이것을 보아, 저는 작가가 겉으로는 웃고 행복해보이지만 속에는 슬프고 학업 스트레스가 많다는 자신의 보여지지 않은 마음을 그림에 통해 알려주는 것 같다. 주로 연필을 사용하여 어두운 명암을 사용한 작가는 한쪽은 밝고 한쪽은 어둡게 그려 슬픔과 행복을 동시에 나타낸 것 같다. 그림의 작가는 실제의 자신 보다 눈, 코, 입을 선명하고 크게 그렸고 교복을 엡은 자신의 모습을 잘 드러냈다. 한 그림을 통해서 자신의 두가지 모습을 보여준게 훌륭한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10325 신건우 -. 10328 윤승욱
윤승욱 작가의 그림을 보자 어두움과 선명함을 동시에 느꼈다. 주로 진한 연필로 그린 이 그림은 펜과도 비슷한 진한 연필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겉으로만 보면 그림은 숨은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이 그림은 반(오른쪽)만 보면 행복, 다른 반(왼쪽)만 보면 슬픔을 볼 수 있다. 이 것을 통해 작가는 자신이 행복하지만 슬프기도 하가, 또는 슬프지만 행복하기도 하다는 것을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그의 그림에서 명암을 가장 칭찬하고 싶다. 아둡고 밝고를 적절히 조절한게 아주 훌륭한 그림으로 만들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가 명암을 행복한 쪽에다 사용하여 어느 곳이 행벅한지, 슬픈지 명확하지 않다. (작가의 말을 통해 어느 곳이 행복함을 표현하는지 어두움을 표현하는지 알 수 있었다.)
10313임수완 자기평가
그림을 그릴때 가장 많이 고민하고 신경을 썼던 부분이 '눈'이었는데 시간을 투자한 만큼 눈의 모양과 명함이 만족스럽게 나왔고 반 친구들 또한 제 그림의 '눈' 부분을 칭찬해 주어서 기쁘고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제 그림에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가 뚫어지게 무엇인가를 쳐다보고 있는 '눈빛'과 책상뒤로 가려진 '입'니다. 가려진 입때문에 저의 감정이 어떠한지 알 수 없게 하고 관찰자로 하여금 궁금함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사실 그림을 그리고 있을때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제 배고픔을 달래 주기 위해 책상 위에 놓아진 사탕을 뚜려지게 쳐다보며 달콤을 상상하고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그 사탕은 이미 다른 사람의 것입니다. 주인이 있는 사탕을 먹을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가려진 입에서는 슬픔도 있을것 입니다. 책상 뒤에 숨겨진 입으로 저의 감정을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0313 임수완 -> 10317 홍예원
예원이의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은 "눈"이여던 것 같습니다. 초롱초롱한 예원이의 눈빛과 단정한 머리결을 보면서 늘 성실한 예원이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입술도 사실적으로 그려서 감탄했습니다. 바탕도 약간의 명함을 넣었으면은 예원이의 모습이 더 집중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조금 들었습니다. 또 얼굴에도 명함을 넣었으면은 예원이의 모습과 조금 더 비슷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멋진 작품이였습니다!!
10304 반정연 자기평가
이 자화상은 학기 초에 중학교 처음 입학했을 때 얼떨떨하고 약간은 우울해보이기도 한 나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눈에 감정을 실어서 그려보려고 하였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다. 머리스타일은 나와 매우 흡사하게 파마기도 있고 길이도 딱 맞지만 얼굴형은 약간 낯설어보이기도 한다. 마지막에 명암을 넣었는데 시간이 부족했고 경험도 부족해서 명암 같지 않아 아쉬웠던 것 같다.
자기평가
이 그림을 그릴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 늦게 집에 들어오는 일상에 충격을 받고 고민하던 시기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지나치게 어두운 자화상이 그려진 것같다고 생각한다. 자화상 안에서는 먼저 목 부분과 교복에 명암 표현이 잘 되고 '세상을 이끌 품격 높은 큰 사람이 된다?' 라는 의문형의 문장이 궁금증을 자극하는것 같다. 하지만 그림 의 명암 기준이 너무 어두웠다. 그리고 얼굴의 명암이 잘 드러나지 않았고 내 얼굴과 닮지 않은 것 같다. 다음에도 자화상을 그린다면 나의 부족한 점을 유의하며 발전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좋겠다.
이 그림은 입학에 대한 걱정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인물 뒤의 짙은 그림자는 대원국제중학교라는 평범히지 않은 중학교에 들어옴 으로써 자신도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에 휩싸여 피곤한 시은이를 나타내는 것 같고 축 쳐진 눈썹의 끝 부분관 눈꼬리도 같은 뜻을 품고 있는 듯하다. 또한 이 그림을 그린 지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지금은 학교에 적응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든다. 그리고 이 그림에서는 시은이 특유의 새까만 머리카락, 도톰한 입술, 색이 꽉 찬 눈썹리 풍부한 명암 표현으로 잘 나타나 졌다. 하지만, 풍부한 명암이 표현된 얼굴에 비해 덜 표현된 교복이 눈에 들어온다. 만약 교복도 색이 풍부했다면 더 완성도 높은 자화상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느껴진다.
10304 반정연 > 10328 윤승욱
자화상이란 자기 자신 그대로를 그리는 것인데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을 미화해서 그리고 더 잘 보이려고 한다. 하지만 윤승욱은 자신의 머리스타일과 옷 그리고 얼굴의 눈, 코, 입까지 누가봐도 이 자화상의 주인공은 윤승욱이다 할 수 있게 잘 똑같이 그린 것 같다. 평소 모습처럼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보여서 긍정적인 느낌이 들게 만든다.
10314 조선혜 자기평가
이 그림은 내가 초등학교때 잘 하지 않았던 발표를 중학교때 와서 하는 그림이다. 그만큼 중학교때는 초등학교에 비해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림을 많이 어둡게 그리기도 했다. 그 이유는 중학교 생활을 적응하면서 조금 힘든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옷이 많이 어색하게 끝났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왔을 것이다.
10314 조선혜 〉10310 이예은
이 그림은 엄청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인 것 같다. 눈 이랑 입만 봐도 웃는것을 한번에 알수 있는 그림이다. 명함도 적당히 잘 넣었고 자신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또한 지금 자신의 모습이랑 완전 똑같이 그려서 누가 봐도 이 그림을 그린 이예은 같다. 무엇보다도 눈썹을 잘 그린것 같다. 본 받을 점이 많은 그림이다.
10310 이예은 자기평가
제 자화상은 입학 후 설렘과 떨림을 나타내는걸 중점으로 두고 그린 자화상입니다. 대원에 합격한만큼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 발휘해보겠다는 마음가짐과 열정을 표현하고 싶어서 눈을 최대한 또렷하게 그렸고, 설레임과 동시에 조금 긴장한 저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어서 입꼬리를 많이 올리지않고 살짝만 올렸습니다. 얼굴형을 실제 제 모습과 최대한 비슷하게 그릴려고 노력했고, 머릿결을 표현하기 위해 연필을 눕혀서 그렸습니다. 명암부분에서는 머리카락 때문에 그림자가 많이 드리워진 목 부분의 명암을 제일 신경써서 그렸습니다.
10310 이예은 ⇒ 10308 우아영
아영이의 자화상에서는 대원 입학 후 걱정과 불안감, 두려움과 같은 느낌들을 표현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눈 밑에 다크써클과 대체적으로 어두운 명암, 경직된 것 처럼 보이는 입꼬리를 통해 아영이가 입학 후 어떤 감정이었는지를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자화상위에 써져있는 문구(세계를 이끌 품격 높은 큰 사람이 된다?)에서 '품격 높은'과 '큰 사람'에 물결표시로 강조가 되어 있는 것 으로 보아 아영이가 스스로 '품격 높은 사람'과 '큰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생각했던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문장이 물음표로 끝난다는 것은 마치 아영이가 스스로 한테 질문을 던지는 것 처럼 느껴져서 인상깊었습니다.
10316 한예인 ▷ 10303 나예서
예서의 작품은 대원국제중에 입학했을때의 설렘, 행복함 그리고 즐거움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배경과 어두운 배경을 대조시켜 중학교에 대한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또 예서의 자화상 주변이 다른 배경보다 더 밝음으로 인해 예서의 기쁜 마음을 더욱 잘 부각시켜 주고있는 것 같습니다. 크고 뚜렷한 눈 또한 대원국제중 생활에 대한 각오를 표현하는 듯 합니다. 자신의 자화상을 입학을 축하한다는 액자안에 그려 넣어 행복한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10307오채린 = 10313 임수완
그림은 어떤 사물이나 물건 또는 상상을 그리며 나타내는 것인데 수완이의 그림을 보니 저절로 수완이가 떠올랏다.
또한 수완이가 그림속에서 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 같아서 더욱 인상깊었다.
소묘 또한 적당하게 잘 된 것 같다.
10316 한예인 ▷ 10316 한예인
저는 중학생이 되었고 또 대원국제중학교 학생이 되었다는 기쁨을 가장 많이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입만 웃는 것이 아니라 눈도 함께 웃어야 그 기쁨이 더 잘 나타날 것 같아 웃고 있는 눈을 묘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 자화상 바로 뒤의 어두운 배경은 거친 선으로 표현하여 새 학교와 친구에 대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을과 6년동안 지내왔던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쉬운 마음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또 어두운 배경 뒤의 밝은 배경으로 남겨둔 것은 걱정과 아쉬운 마음 뒤에 더 넓은 밝음으로 새 중학교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휠씬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한 가지 어려웠던 점은 행복한 눈을 묘사하는 것과 짙은 머리카락과 뒤의 어두운 배경을 잘 구분지어 스케치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중학생이 된 저의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고 싶었습니다.
10307 오채린= 10308 우아영
아영이의 그림은 새로운 학년 새로운 학교에 온 모든 아이들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인상깊엇던 부분은 아영이의 초상화 위에 써져있던 우리 학교의 교훈이였는데 왜냐하면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 지 의문을 가지는게 인상깊엇기 때문이다. 또한 소묘로 새학기가 시작되 피곤한 모습을 잘 나타낸 것 같다
평가그림 : 10321 김창휘
평가자 : 10329 윤영우
김창휘 학생의 그림을 보는 순간 너무 에너지가 넘치고 유쾌했습니다. 웃는 입 속에 보이는 이의 표현은 크기가 다름으로 생생하고 섬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화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얼굴 양 옆에 자신의 현재 마음을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에 나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 준 것 같아 친근하기도 했습니다. 교복에 명암을 달리하여 입체감이 느껴졌습니다. 왼쪽 주머니에 볼펜을 꼽아 그린것도 재미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며 김창휘 학생에대한 이해력이 더 많이 생겨났습니다.
평가그림 : 10328 윤승욱
평가자 : 10329 윤영우
윤승옥학생의 그림은 전체적으로 굵은 선으로 선명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그림 외곽선을 굵은 선으로 표현하여 입체적으로 보이고 명암의 표현이 잘 되어 살아있는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다문 입술과 안경 속에 보이는 눈을 통해 다부진 성격이 느껴집니다. 동구란 콧구멍이 재미있습니다. 몸과 얼굴에 비율을 잘 살리고 밝고 어두움의 표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양 쪽 귀의 크기가 다른 것인데 윤승옥 학생의 숨은 뜻이 있는지 아님 그냥 그렸는지 궁금함이 생깁니다.
평가그림:예건희 평가자:김남준 예건희 학생의 그림은 얼굴부분의 명암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얼굴 전체는 명암표현이 잘 되어 있지만 코와 마의 부분에서 빛의 방향이 잘 맞춰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얼굴에서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생긴 피곤함이 느껴집니다.배경을 어둡게 색칠해서 조금 더 생생하고 공감이 잘 됩니다. 입 부분이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10312이희재>10316한예인
평가그림: 10316한예인
평가자:10312이희재
예인이의 그림을 보았을때 모서리 근처 4cm~5cm를 제외 하고는 배경을 연한게 칠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반을 나누어 한쪽은 연하게 다른 쪽은 반대쪽 보다는 진하게 색칠한 것 같습니다.특히 실제의 모습과 비슷하게 긴 눈썹과 6:4 정도 되는 가르마를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또한,예인이의 어느 정도 긴 머리카락과 좋은 머릿결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