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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5 자화상그리기

관리자
http://daewon.cafe24.com/53539
2018.04.08 12:21:43 (*.204.92.105)
38276
인물소묘
105구한별.jpg 105김지수.jpg 105김희남.jpg 105노하은.jpg 105신현빈.jpg 105안혜지.jpg 105오소민.jpg 105정소호.jpg 105정예은.jpg 10516정지윤.jpg
I want to
  • 105구한별.jpg (362.1KB)(53)
  • 105김지수.jpg (354.5KB)(48)
  • 105김희남.jpg (395.5KB)(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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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22:28:12 (*.186.180.65)
구한별

10502 구한별 ->10502 구한별
평가 그림 : 10502구한별
평가자 : 10502 구한별
저의 자화상은 바깥 풍경을 응사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F~8B의 미술용 연필로 다양한 명암을 나타내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세계화가 다가온 지금, 국제평화와 인류행복,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위대한 목표에 맞춰 더 넓은 세계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이 때에 대원국제중학교의 학생으로서 앞으로 진정한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또 민중 속에 평화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신중히 고민하는 제 모습입니다.
그림에 혼을 담아 외적 뿐만 아니라 내적까지도 생각해보며 작품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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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23:08:57 (*.186.180.65)
구한별
10502 구한별 ->10507 김지수
평가 그림 : 10507 김지수
평가자 : 10502 구한별
연필로 부드러운 스크래치를 내어 머리카락을 표현하였고,  눈의 흰자를 강조한 것을 보아 초롱초롱하고 따뜻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 정열적이고 순수한 느낌이 듭니다. 머리카락이 옷에 살짝 걸쳐져 있고 머리카락이 향한 방향이 자유로운 형태인 것을 보아 다소 여유있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왼쪽 눈썹은 밖으로 정확하게 그려져 있지만 오른쪽 눈썹은 머리카락에 살짝 덮여져 있는 것을 보아 대원국제중학교에 입학 한 후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담고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입술 색을 연하게 표현하였고 주변의 배경을 깨끗하게 표현하여 밝은 이미지를 형성해 주었고, 그림 오른쪽의 눈웃음은 지수의 마음이 안정되어 있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안경 안쪽 테와 옷의 카라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써서 그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연한 명암으로 마음에서 순수한 희망이 불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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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21:56:24 (*.209.203.180)
10511오소민

10511오소민

평가 그림: 10511 오소민

 제가 그림에 사용한 사진은 초등학교 졸업식 날 찍은 사진 입니다. 그 어떤 날 보다 복잡한 감정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친했던 친구들과 다른 학교에 가게 된다는 이별의 슬픔과 새로운 곳으로 가는 용기, 중학교의 두려움 그리고 설레임이 담긴 사진에서 저는 '이별의 슬픔'을 강조하려고 하였습니다.  명암을 최대한 여러가지 넣어 보려고 하고 용기와 슬픔을 섬세한 디테일과 어두운 연필 스케치에 신경쓰려고 하였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마지막이라는 슬픔이 숨어 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어두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사진에만 명암을 신경썼고, 이때 사진을 들고 있던 현재의 손에서 과거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 손의 미세한 떨림도 느꼈습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 만큼 앤틱한 느낌도 같이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아늑하고 마냥 평화로워 보이는 사진 속에 슬픔이 숨어 있다는 것도 표현고자 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친구들과 헤어지며 느꼈던 '이별의 슬픔'의 감정을 표현한 이 그림을 보며, 제 감정을 다른 사람들도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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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22:26:39 (*.209.203.180)
10511오소민

10511 오소민

평가 그림: 10514 정소호

  액자 속 얼굴과 풍경, 그리고 액자 밖의 빈 공간으로 액자를 강조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액자 속 얼굴은 머리가 반을 가리고 있었으며 연필로 진하게 머리 하나 하나 표현하여 머리카락을 강조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사진은 대원에 입학하고 찍은 사진으로 보이며 '너를 위한 나'라는 문구로 이제는 학교의 하나의 학생이 됬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은 시선을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 들의 시선에 상관 없이 자신을 표현하되 아직은 가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경과 어울리는 명암,  인물과 배경에 대한 강조, 그리고 자신의 표현이 이 작품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연필로 자신을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모습에서 여러가지 디테일과 명암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에서 비밀을 품은 것 처럼 보이며 무언가를 보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또 그런 모습을 다른 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며 작가가 대원의 하나인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비밀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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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01:16:15 (*.98.120.32)
김려원

10503김려원

평가 그림: 10506김희남

 약간의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에 눈 밑의 조금은 피곤해 보이는 다크서클. 대원국제중학교에 와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힘든 기색은 숨길 수 없었나 봅니다. 눈꼬리는 쳐져있고 입술도 조금은 더 진합니다. 힘든 마음을 가리기 위하여 어렴풋이 웃어보네요. 지금 자신의 주변은 어둡지만 자체 발광으로 주변을 빛내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이겨내고 더 밝게 생활하고 싶은 희남이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선은 부드럽게 표현하여불안함보다는 부드러움을 더 강조하고 있네요. 눈은 초점이 잘 맞춰져 있지 않아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힘들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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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01:43:03 (*.98.120.32)
김려원

10503김려원

평가 그림: 10510안혜지

 얼굴에는 웃음기 하나 없으며 심지어 인사을 쓰고 있는 듯한 무표정을 짓고 있네요. 입은 웃고 있니 않고 눈동자는 엷다. 그래서 인지 더욱 힘이 없어 보인다. 조금은 투박한 선이 혜지의 힘든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조금은 특이하게 밖이 아닌 자신의 주변 쪽을 더 어둡게 나타내어 불안한 느낌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 속의 무언가가 자신을  어둡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는 경직되어 있어 입학 초기의 긴장감을 나타내었습니다. 깔끔하게 그려놓은 얼굴에는 알 수 없는 느낌을 들게 해 줍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뒤의 검정색 배경은 혜지의 검은 그림자처럼 보입니다.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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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23:33:02 (*.63.106.57)
정찌

10516정지윤

평가그림:10516정지윤

저는 제 겉모습을 단순하고 깔끔하게 그리기 위해서 무표정을 짓고 있는 저의 얼굴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처음 중학교의 입학했었을때의 감정들을 뒷 배경에다가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중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고 수업시간도 길어지고 활동들이 많아지면서  힘들어하는 것을 부정과 어둠을 나타내는 비구름에 빗대어그렸습니다.  또 중학교를 입학한지 몇일이 지나고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학교 생활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맑음과 긍정을 나타내는 해에 빗대어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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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23:37:57 (*.169.57.149)
희남

10508 김희남

평가그림: 김희남

중학교에 입학하여, 거울을 보며 나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얼굴 부분에는 가는 선으로 표시해야 할 머리카락과 눈썹 등을 표현하면서 터치 하나하나가 모여 멋진 그림이 된다는 것에 다시한번 끈기와 인내심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는 친구의 모습이나 다른 사람의 모습은 그려보았지만 내 모습을 몇시간에 걸쳐 관찰하고 꼼꼼하게 그려나가는 흥미로운 경험이였습니다. 지금 모습과 각오를 간직하며 중학교 생활을 잘 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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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00:24:14 (*.169.57.149)
희남

10508 김희남

평가그림: 김희남-> 노하은

하은이는 정갈한 눈썹과 입술을 몇번의 터치를 이용하여 쉽게 표현한 것에 비해 머리와 교복에서는 디테일하게 음영을 주어 표현한 것 같습니다. 각진 교복을 부드러운 선을 이용하여 잘 표현하였고 그림에 안정감이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표현 한 것이 흥미롭습니다. 눈을 마치 실제 눈처럼 눈동자 표현을 잘 했습니다.  목선이나 눈동자, 머리는 디테일한 반면에 얼굴 표현이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그림속 하은이가 실제 하은이를 응원하며 앞으로 중학교 생활을 잘 해나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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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21:26:53 (*.133.49.64)
최선욱_10529

10529 최선욱

평가그림: 최선욱-> 김희남

       김희남은 몸보다 얼굴을 크게 그려, 얼굴이 다른 부분 보다 집중되게 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희남이 그린 얼굴의 표정이 우울해보이고, 주변이 연필로 배경을 어둡게 그려 넣은걸 보아, 대원국제중에 들어와,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는 부분을 강조하려던것 같습니다.

또,  소묘를 부드럽게 잘 표현한것으로 보아, 세밀한 디테일을 넣으려고 했던것이 느껴집니다. 예를들어, 윤기있는 머리카락 부분이나, 눈썹 같은 부분들을 말입니다. 그리고 보완할점이 있다면, 목선부분이나, 옷 부분을 조금더 디테일 하게 그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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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21:26:54 (*.238.107.194)
105김민석

10519김민석B

평가그림:김민석->신현빈

 얼굴에서 특히 입술이 강조가 되어서 표정이 웃음을 살짝 짓고 있어 보입니다. 평소에 현빈이의 웃는 표정과 많이 닮아서 정겹게 느껴집니다. 옷의 모자 뒤쪽에 명암을 넣어서 옷에서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팔 부분은 다른 곳보다 표현이 잘 안된 듯 하여 그 부분이 아쉽게 생각됩니다. 배경을 연필선으로 그어서 비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채워주었고 눈썹 윗부분의 머리카락을 곡선으로 그려서 머리카락의 생생함을 전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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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21:36:57 (*.238.107.194)
105김민석

10519김민석B

평가그림:김민석->정지윤

 또렷하게 그린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머리카락과 옷의 깃을 강조해서 무표정한 얼굴에 밝은 느낌이 듭니다. 배경에 그려져있는 해의 표정이 다른 친구들의 그림보다 이 그림에 눈길을 끌게 합니다. 하지만 배경의 해의 표정이 그림에서 어색하기도 합니다. 만약 해의 표정을 그리지 않았다면 그림에 더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구름의 색깔을 어두운 색과 밝은색으로 표현해서 마음속에 어두운 부분을 밝은 마음으로 이겨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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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21:46:18 (*.133.49.64)
최선욱_10529

10529: 최선욱

평가그림: 최선욱->안혜지

    안혜지의 그림을 보았을때, 자화상에 그려진 안혜지의 창백한 표정과 교복이 뻣뻣하게 굳어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대원국제중에 들어와 바짝 긴장하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또, 머리와 몸 부분에 연한 터치로 한겹이 더있는걸로 보아, 누군가가 나를 조종하고있다, 내몸이 내몸같지 않다 하는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보완할점이 있다면, 명화를 더 사용에 현실감 있게 그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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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2:50:42 (*.230.228.17)
이예승

10513이예승

평가그림: 김희남

제가 희남이의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는 것이 딱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크서클을 명함으로 아주 섬세하고 세밀하게 잘 묘사하여 그려주어서 더 눈에 띈 것 같습니다.  다크서클이 무럭무럭 껴있는 희남이의 그림에서 중학교 생활의 부담감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 환경에 적응하느라 긴장되고 힘들었던 것은 누구보다 잘 알지만 지금의 희남이가 학교생활을 잘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림의 표정은 묘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표정 안에는 기대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주 훌륭한 학교 대원국제중학교에 들어왔으니 기대감과 긴장감은 더 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고 즐겁게 친구들과 협동하며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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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2:55:30 (*.238.181.156)
10521 김영준


10521 김영준

평가그림:  김영준 ->신현빈

후드티를 섬세하게 그린 것으로 현빈이가 교복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겄을 알수 있고, 눈의 시선이 허공을 응시하는 것은 자신이 국제중에 들어와서 힘들고 지쳤다는 걸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입체적으로 잘 표현해서 생동감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목 부분과 팔 부분의 표현이 덜 된 겉 같습니다. 인상깊은 점은 가벼운 연필선으로 배경을 표현한 점입니다. 실제에 비해 얼굴을 작게 그린것 같지만 전체적인 균형을 잘 맟춰 그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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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02:52 (*.230.228.17)
이예승

10513이예승

평가그림:오소민

  자신의 졸업사진을 바탕으로 하여 그린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졸업사진을 왜 그렸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하여 보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예전 초등학교의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고 싶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림 상에서는 밝게 웃고 있는 소민이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지만 그 뒤에는 슬픔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친구와 선생님, 그리고 학교를 하루아침에 갑자기 떠나 슬픈 소민이의 마음이 이해가 잘 됩니다. 하지만 활기차고 씩씩하고 밝은 소민이가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림의 왼쪽을 보면 어둡게 묘사된 부분이 있는데 아마 친구들과 이별하는 것의 대한 슬픔을 나타내고자 한 것 같습니다. 소민이가 이제 중학교에서 초등학교 때 처럼 좋은 친구를 만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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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08:17 (*.238.181.156)
10521 김영준
10521 김영준

평가그림:  김영준 -> 오소민

학사모를 쓰고 있는 모습과 자신의 손으로 잡고 았는 액자 안의 사진을 그린 게 인상적입니다.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넘쳐보이지만 눈을 바라보니 눈물이 흘러 내릴 듯한 표정이 느껴집니다. 손을 정말 사실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림의 전체적인 균형과 액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적당합니다.  자켓의 명암이 풍부해서 입체적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액자의 옆면과 뒷면의 받침대 표현이 자세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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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17:35 (*.29.230.225)
안혜지

10510 안혜지

평가그림: 안혜지

 초등학교 때도 잘 그리지 않았던 자화상을 중학교에 와서 그려보니 기분이 신기하였습니다. 평소에도 거울로 제 모습이지만 자세히 관찰하여 보니 생각보다 힘든 기색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그림에 담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4B연필로 제 얼굴을 그린 다음, 제 몸 주위를 연필로 띠를 그렸습니다. 저를 감싸고 있는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연필로 선을 그릴 때 마다 완성되어 가는 제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제 얼굴을 보며 저의 상태에 대해서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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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28:31 (*.209.114.113)
10506김지선

10506김지선

평가그림:김지선->정소호

 눈동자가 옆을 향하고 있는 소호는 이제 막 시작한 중학교 생활을 살피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교복보다는 편한 생활복을 입은 모습을 그린 소호는 초등학교때 입지 않았던 교복의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소호는 머리카락이 얼굴을 반 가리고 있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했습니다. 얼굴이 머리카락으로 반 덮힌 모습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 합니다. 소호가 얼굴에 명암을 넣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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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33:03 (*.216.237.138)
노하은

평가 그림: 노하은

평가자: 노하은

 항상 거울을 보면 보이는 제 모습이지만 그것을 그림으로 담아내려니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제 내면의 생각과 기분을 그림에 어떻게 담아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다 우리가 흔히 사진을 찍는 '휴대폰' 을 장치로 제 마음을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밖으로는 환히 웃고 있지만,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안에 걱정스럽고 긴장해있는 제 모습이 제 진심이라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교복을 그릴 때 4B 연필을 이용하여 거친 선으로 나타내 앞으로 힘든 일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이번 미술 활동을 계기로 저를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었던 계기였고, 제 진심을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활동이 또 있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그려 완성도를 더 높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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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35:40 (*.130.221.166)
김찬우

평가 그림-신현빈

지퍼 손잡이까지 그려 넣은 신현빈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눈이 정방향이 아닌 왼쪽 아래를 보는 것은 자기 자신이 자신감이 부족하고, 새로운 중학교 생활이 힘들다는 느낌을 심어 준다. 머리카락을 여러 겹으로 칠해 입체적이고, 배경은 어둡게 시작하여 옅게 가는 것이 마치 희망을 보는 것 같다. 또렷하게 테두리를 그린 것은 신현빈의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잘 나타내 준 것 같다. 목 근처에 신경을 쓰고, 명암을 약하게나마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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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46:37 (*.216.237.138)
노하은

평가 그림: 10510 안혜지

평가자: 10509 노하은

 처음 대원 오티를 왔던 그 날이 생각납니다. 아는 친구가 없어 긴장한 채 앉아있던 나에게 옆에 앉아있는 혜지가 먼저 인사를 건네주었을 때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그림을 보니 그 당시 혜지가 얼마나 긴장을 하고 있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표정이 없는 굳은 얼굴에 그림자를 표현해 '긴장' 이라는 단어를 묘사하기에 충분합니다. 장시간 관찰 후 그린 그림인지 얼굴의 특징을 잘 살려 그린 것 같습니다. 인물을 감싸고 있는 그림자는 마치 얼음처럼도 보여 그림에 그려진 당시의 상황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위로 솟은 어깨는 경직되어있는 표정을 보충해줍니다. 표정은 눈의 초점이 뚜렸히 잡히지 않아 긴장 뿐만 아니라 두려움까지 보입니다. 우리가 모두 겪은 일이기에 공감 할 수 있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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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50:29 (*.130.221.166)
김찬우

평가 그림-오소민

졸업 가운의 주름이나 손목의 팔찌를 상대적으로 매우 자세하게 그렸다. 아마 팔찌가 자신에게 중요한 물건이 아니었을까 한다. 졸업식 장면을 사진을 들고 있음으로써 졸업식을 보면서 힘든 중학교 생활을 버텨내기로 다짐하고, 자신감을 다시 한번 가지는 장면을 나타내고 싶었던 겉 같다. 사진 아래의 그림자나 들고 있는 손의 명암을 잘 표현해 주었다. 하지만 사진 밖에서 배경을 그리지 않아 여백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아쉽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회상의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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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53:38 (*.29.230.225)
안혜지

10510 안혜지

평가 그림: 10507 김지수

 지수의 그림을 봤을 때 편안한 표정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그림을 보면 왠지 무표정이지만 여유있어 보이고 살짝 웃는 것 같아 보입니다. 부드럽게 그린 머리카락이 인상적이고, 자유로운 머리카락과 복장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눈동자가 밝은 것으로 보아 밝고 행복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듯한 느낌으로서 학교생활을 항상 즐겁게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얼굴이 원래보다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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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54:01 (*.209.114.113)
10506김지선

10506김지선

평가그림:김지선->정예은 

   예은이는 명암없이 연필선으로 간단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럼에도 예은이는 머릿결과 눈,코,입 등 자신의 특징을 살려서 그린 것 같습니다. 명암 없이 또렷한 선으로 교복과 얼굴을 깔끔하게  그려서 어두운 느낌이 들지 않고 예은이의 밝고 긍정적인 면이 나타내어져 있는 듯 합니다. 초롱초롱한 예은이의 눈은 앞으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예은이의 의지가 담긴 것 같습니다. 만약 예은이가 명암을 넣어서 그렸다면 어떤 느낌 이였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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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58:09 (*.144.108.190)
김지수
10507김지수
평가 그림 : 10510 안혜지
아무 생각 없이 그림을 보다보면 무표정으로만 보이지만 자세하게 본다면 그림 속에서 다양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약간 화난 것 처럼 보이는 눈썹이 인상적입니다. 그림 속 표정 안에는 슬픔과 힘듬 화남이 어우러져 보입니다. 자신의 심리상태와 평소 표현하지 못하였던 것 들을 그림으로 전부 표현한 듯 해서 매우 인상적입니다. 터치가 세세해서 머리카락을 그린 부분과 교복을 신경쓰면서 그렸다는 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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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00:04:27 (*.144.108.190)
김지수
10507김지수
평가그림 : 10507 김지수 자신
아무 생각 없이 허공을 바라보지만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림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아무생각 없거나 조금 여유러워 보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렸습니다. 자세히 보면 조금의 슬픔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얼굴을 반반씩 가려서 보면 한 쪽은 슬퍼보이게 눈이 쳐져있으며, 한 쪽은 조금 생기있고 여유러워 보입니다. 4B 연필을 부드럽고 뭉특한 쪽으로 사용하여 보기에 부드러운 느낌이 나도록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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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14:13:39 (*.123.42.102)
신현빈

10524신현빈

평가그림 : 10524 신현빈 자신

살짝 웃고있는 여러가지 감정을 담고있는 저 자신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림을 보았을때 여러가지 감정을 생각 할 수 있도록 기림을 그렸습니다. 아쉬운점은 얼굴을 그릴 때의 비율이 살짝 맞지 않았다는 점과  명암이 뚜렷하다 못해 선으로 구분된듯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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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14:20:20 (*.123.42.102)
신현빈

10524신현빈

평가그림 : 10511 오소민

얼굴과 교복, 전체적으로 명암이 깔금하게 처리가 되고 손가락이나 옷의 주름이 세세하게 표현이 되어서 노력한 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그림을 잡고 있는 손과 전제적이 그림의 비율이 적당해서 이상하지 않게 보였습니다.  다만 사진의 그림자가 처음 볼때는 사진이 상자인것 처럼 보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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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14:54:13 (*.74.119.71)
10505김인화

평가 그림: 10514 정소호

평가자: 10505 김인화

소호의 그림은 대원국제중학교에 입학해서의 모습을 바탕으로 그린 것 같습니다. 소호의 표정은 다소 긴장한 것처럼 보입니다.  머리카락이 얼굴 한 쪽에 가려져 있는 것을 보아하니 제가 소호를 처음 본 모습처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불안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생활복 차림의 편안한 복장이지만 얼굴은 그렇지 않고 많이 긴장하고 걱정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쪽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는 것을 보니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대한 설렘도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필로 머리카락을 강조하듯이 짙은 색으로 명암을 주었고, 대원 마크도 강한 느낌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소호가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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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15:34:53 (*.74.119.71)
10505김인화

평가그림: 10509 노하은

평가자: 10505 김인화

하은이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차분해 보입니다. 교복 차림과 머리가 단정해 보이고 평소 하은이의 하얀 얼굴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얼굴은 명암 하나 없이 깨끗해 보입니다. 눈, 코, 입도 선명하고 뚜렷해 보입니다. 하은이의 그림에서 제일 눈에 띈 것은 핸드폰이었습니다. 아마도 하은이가 작품을 완성해나가면서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그림을 그린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자신의 얼굴을 깊이 들여다 보고 관찰해 본 적이 없어 자화상 그리기가 하은이한테는  특별한 경험이었 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림 밑에 자신의 얼굴이 나와있는 핸드폰을 그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림을 감상하는 도중 그림 왼쪽에 그려져 있던 화살표를 보고 하은이가 그림에 준 명함의 의도를 보는 이들이 잘 알아봐 주기 바랬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화살표 방향으로 빛이 비쳐질때 머리카락의 변화를 그리고 싶어서 화살표를 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은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그렸지만 평소 하은이의 모습처럼 밝은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 조금 낯설었지만 차분한 하은이의 모습도 새로웠습니다.  밝은 모습 하은이의 자화상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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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12:06:40 (*.49.56.164)
구윤서

평가그림: 10510 안혜지

그림속 혜지의 표정은 무표정이지만, 자세히 보면 많은 생각들이 얽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선의 굵기와 밝기를 잘 조정해 입체감을 살려주었고, 전체적으로 그림이 깔끔해서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것 같습니다. 대원국제중에 입학하면서 적응하는 시기의 힘든 기색의 표현한한 것이 마음에 들었고, 항상 웃고 있는 평소의 혜지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은 거 같아 신기했습니다. 앞으로 혜지가 힘들지 않게 학교생활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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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12:14:06 (*.49.56.164)
구윤서

평가그림: 10516 정지윤

지윤이의 그림은 다른 그림과는 달리 또렷하고 굵게 표현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명암도 잘 넣은것 같습니다. 지윤이의 표정은 힘들어 보이고, 대원국제중의 입학한 후를 그렸습니다. 또, 긍정적인 지윤이 답게 뒤에 웃고 있는 해를 그림으로써 이 그림을 보는이가 생각할 수 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입학하고 3개월이 지났는데,지윤이와 많이 친해져서 너무 좋고 앞으로도 더욱 긍정적인 지윤이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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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02:02 (*.69.149.137)
10512이도연

평가그림:오소민

사진 속에서 웃고있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들과 헤어진다는것에 약간의 슬픔도 보인다

사진을 들며 보고있는 것이 마치 졸업식날을 그리워하는 것 같이 보인다

명암 밝기 조절을 잘하였고 자신의 감정이 잘드러나도록 표현 하며 손가락마져도 섬세하게 그렸다

사진속 웃고있는모습처럼 항상 밝아서 좋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학교생활 잘 보내면 좋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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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03:23 (*.230.107.60)
최서희

10517 최서희

 

평가 그림: 10508 김희남

 

인물의 눈, 코, 입을 뚜렷하게 나타내어 인물이 돋보입니다. 또한 인물을 강조하고자 배경을 어둡게 한 것 같습니다. 지우개를 이용하여 인물 주변은 밝게 하여 인물을 돋보이게 보입니다. 머리카락을 섬세하게 한 올 한 올 표현한 것이 개성적이며 깔끔해 보입니다. 입술이 살짝 올라간 것을 보아 웃음을 지은 듯 무표정을 지은 듯한 인물의 표정은 아무 불만이 없어 보이며 솔직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깔끔하고 자신의 특징들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명도 대비를 잘 표현하여서 인불과 배경이 더 입체적이게 느껴집니다. 깔끔하고 뚜렷하게 그린 이 친구의 그림을 보아서 이 친구는 매우 성실하고 완벽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개성을 정확히 나타내어서 그림의 완성도를 높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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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04:39 (*.69.149.137)
10512이도연

평가그림:정소호

입학하고나서 자신의 사진을 처음 찍었을 때 학교생활에대한 기대가 나타난다

하지만 머리가 얼굴의 일부를 가린 것으로 보아 약간이 두려움이 보이는거같기도 하다

뒤에 게시판에 쓰여있는 너를위한 나라는 문구가 대원임을 알려줌으로서 섬세한 표현을 하였습니다 

머리카락 한가닥 한가닥의 명암의 강조를 두면서 뒤에있는 게시판부터 목에 달고있는 명찰까지 섬세한 표현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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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08:41 (*.224.214.167)
DWS 김시화

평가 그림: 10507 김 지수

지수의 그림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보면 명암의 느낌을 부드럽게 넣기 위해 연필을 살살 이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수의 표정에서는 공허함과 한숨을 쉬는 듯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아마도 대원국제중학교에 들어온 이후를 그린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소에 지수가 많이 짓는 멍한 표정과도 비슷해 보이며, 이 그림에 지수는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최대한 담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뾰족하게 표현해야 할 부분은 뾰족하게, 둥글둥글하게 표현해야 할 곳은 둥글둥글하게 선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여 선들로 인해 더욱 더 자신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비록 힘든 학교생활로 인해 한숨을 쉬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수의 그림이었으나,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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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11:03 (*.109.255.115)
체키

10530 최세원

평가 그림: 10524 신현빈


현빈이는 실제 자신의 모습과 유사하게 잘 그려 본인의 얼굴의 특징을 잘 파악한 것 같습니다.  자화상이나 정물화 같은 대상을 그릴 떄에는 디테일한 부분보다는 사물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파악하여 누구나 쉽게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그림을 그릴 때의 현빈이는 곤색 후드티의 지퍼 부분꺼지도 세밀하게 묘사한 점에서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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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13:41 (*.63.106.57)
정찌

10516 정지윤

평가그림 10511 오소민

 소민이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밝아 보입니다. 그리고 미술시간에 배운 명암을 잘 활용하여 밝고 어두운 것을 구분하여 잘 나타내었고 입체적으로 그려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정말 본인 과 비슷하게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진 속에 소민이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 속에서 활짝 웃는 있는 소민처럼 앞으로도 소민이가 신나는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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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13:48 (*.230.107.60)
최서희

10517 최서희

 

평가 그림: 10514 정소호

 

그림이 전체적으로 명도가 높고 명암도 조금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성격과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인물의 전반적 표정이 날카롭게 보입니다.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반 쯤 가린 것을 보아 소호는 매우 내성적이고 많은 비밀과 고민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친구가 숨기는 어두운 면이 있는 것 같으며 그 당시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을 거칠게 표현한 것 등 디테일이 매우 섬세하고 자신을 매우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 친구는 세부 묘사를 잘했지만 자신을 숨기는 것 같아서 좀 더 자신있게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물의 옷에 대원이라고 쓰여져있는 것을 보아 자신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대원국제중학교의 한 학생이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그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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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16:42 (*.109.255.115)
체키

10530 최세원

 평가 그림: 10508 김희남


이 그림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캐리커쳐 같습니다. 

자신의 얼굴중 자신있는 눈을 두각 있게 나타내고, 눈동자 속까지 세밀하게 묘사하였습니다. 이 그림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리 위의 가르마 까지도 정성스럽게 표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얼굴을 크게 두각시키고, 상대적으로 몸을 작게 표현하여 만화의 유머러스한 부분을 생각나게 하는 유쾌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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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19:20 (*.10.190.4)
황두현

평가그림:10514 정소호

평가자: 10532 황두현

 정소호의 그림은 입학한 직후 자신의 모습을 잘 표현 하였다. 아직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건지 낯설어 어두운 모습을 하고 있는게 눈에 띈다. 학교 첫날에 나타나는 기싸움과 두려움, 기대감까지 잘 표현한것 같다.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들의 눈으로 첫날의 긴장감과 기싸움을 알 수 있고, 내린 앞머리로 두려움과 이미지 과시를 표현한 것 같다. 입의 미소가 앞으로 펼쳐질 학교 생활을 기대하는 모습을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다. 명찰, 그리고 뒤의 설립자 이원희 선생님의 모토까지 표현한것으로 보아 당시 자신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아는 모습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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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22:43 (*.50.82.24)
정예은

10515 정예은

평가 그림: 10515 정예은


제가 원래 그림을 그릴 때 선을 깔끔히 딴 다음에 명암을 넣고 그리는 편인데요, 아직 명암을 넣지 못한 상태에서 사진이 찍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학기 초라 그런지 조금 근심도 없어 보이고 얼굴이 편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학기 초의 불안감도 같이 섞어보려 했지만 약간 가려진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던 그림이 나온 것은 아니라 조금 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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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27:22 (*.10.190.4)
황두현

평가그림: 10510 오소민

평가자:10532 황두현

 오소민의 그림은 다른 그림 들과는 다르게 학사모를 쓰고 있는 사진을 어루만지는 그림이다. 이것은 새로 입학해 낯선 환경, 사람들,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익숙해져 있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를 표현한것이다. 사진 속에서는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지만, 사진 밖의 손가락을 보면 사진을 그리워하며 보고 있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선이 짙어 조금 더 그림자, 테두리와 같은 것들이 자연스럽다. 구도는 사진의 자신의 모습을 정가운데에 놓고 액자를 살짝 오른쪽 위에 올려둠으로서 왼쪽 아래에 있는 손가락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친구들의 작품보다 조금 더 생동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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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28:39 (*.50.82.24)
정예은

10515 정예은

평가 그림: 10508 김희남


뭔가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한 그림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가운데 얼굴 부분은 선이 깔끔한 반면 옆에 있는 테두리 부분은 연필로 색칠 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눈썹과 입술, 눈쪽의 특징들을 잘 살려서 그린 것 같고 머리카락 부분으로 가려진 부분의 명암도 넣어주어서 특징을 잘 살린 그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화 같은 느낌이라 해야 할지... 얼굴을 크게 그리고 몸은 작게 어깨도 좁게 그려서 얼굴에 있는 특징들을 더 잘 살릴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기본적으로 둥근 느낌으로 그려서 각이 지지 않은 얼굴과 몸이 더욱 더 표현하고자 한 바를 살려 준 것 같습니다.

Reply
2018.06.04 03:12:30 (*.33.183.177)
정 소호

평가그림: 10514 정소호

학교에 오면서 즐거움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혼자만 이 학교에 오게 되면서 받았던 남들의 시선이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보고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사람 셋을 그려 시선을 표현했다. 또한 강하게 표현되어있는 머리로 한쪽 눈을 가림으로써 잘 나타나지지 않은 그 당시 나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했다. 

Reply
2018.06.04 03:24:26 (*.33.183.177)
정 소호

10508 김희남

희남이의 그림을 딱 봤을 때 깔끔하다는 느낌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림 속 희남이의 눈빛이 가장 시선을 끌었는데, 피곤해 보이는 눈빛은 뭔가 말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또한 얼굴을 몸보다는 조금 크게 그림으로써 얼굴을 가장 강조하려 했다는 것을 느꼈으며 무엇보다도 명암을 잘 넣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Reply
2018.06.10 20:50:57 (*.232.72.61)
김민수

평가그림: 10524 신현빈


신현빈의 그림은 어떤 한 청소년을 그린거고 그 청소년은 바로 자기 자신인 것 같습니다. 길쭉하게 그린 목과 얼굴이 특이한 것 같고 긴 머리와 입은 옷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 그림을 정성것 열심히 그린 점이 가장 인상 깊은 것 같고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그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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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21:16:02 (*.149.128.43)
DWS정현준10526

평가그림 : 10502 구한별


한별이의 자화상을 보니 연필을 통한 명함을 자기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표현했다. 특히 목과 머리카락에 명함을 좀 더 진하게 줘서 입체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그림에서 한쪽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 점은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지면서 원래 한별이의 얼굴은 웃음이 조금 있는 편인데 작품에서는 웃음이가 사라지고 긴장된 상태를 그림에서 표현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얼굴을 표현함에 있어서 자신의 얼굴 특징을 잘 알고 그림을 그렸다는게 느껴졌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얼굴 구도를 약간 왼쪽으로 그려서 잘 나온 사진의 구도처럼 느렸다는게 느껴진다.

Reply
2018.06.10 21:21:32 (*.149.128.43)
DWS정현준10526

평가그림 : 10514 정소호


자화상을 그림에 있어서 독특하게 3개의 눈이 더 들어가 있는 형태로 그렸다. 얼굴 한 쪽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눈빛이 강렬하게 표현되어 있는 모습은 무섭게 느껴졌는데 정소호가 그림을 그리며 자기 자신을 겉으로 봤을 때 자신의 이미지를 무섭게 표현하려고 했고 옆에 있는 두 쌍의 눈동자는 무표정하게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걸로 나타내서 느낌을 더 잘 나타내었다. 그리고 풀숲에 숨어서 쳐다보는 1쌍의 눈동자는 소호의 내면에서 나오는 지금 심정을 표현한 거 같다. 머리카락을 진하게 표현 함으로써 무감각하고 어두운 자신의 내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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