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4김예린

(김규리 그림평가)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음영효과를 주지 않아서 규리의 깔끔한 이미지를 잘 표현하였다. 외꺼풀에 속눈썹이 많은 규리의 특징을 잘 살렸고, 연필을 사용하여 머릿결을 섬세히 표현하였다. 긍정적이고 미소가 예쁜 규리의 모습을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으로 표현하였다.

차분한 규리의 모습을 연필의 선이 밖으로 삐져나오지 않게 그려 규리의 차분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규리의 특징을 잘 살려 그린 작품이다.

10404 김예린

(박소연 그림평가)

전체적으로 음영효과를 많이 주어서 조용한 분위기가 맴도는 그림이다.

한 곳을 빤히 응시하고 있는 소연이의 눈에서 집중하는 모습이 표현되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소연이의 모습을 연필로 진하게 선을 그어 잘 나타내었고, 조용한 소연이의 모습을 굳게 다물어진 입술에서도 느낄 수 있다. 소연이의 그림은 소연이의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잘 나타내었고 다른 그림들과는 달리 집게로 줄에 매달아 놓여진 것으로 그려 개성이 느껴진다. 소연이의 그림은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10407 박소연

(자기 작품 평가)

 강한 명암을 일부로 사용하여 또렷하고 진한 인상을 주어 학교에 새로 입학하여 고민하는 어떠한 일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는 나의 모습을 담으려 하였다. 사진 속에 얼굴이 그려져 있고 집게에 걸려져 있는 모습으로 나타낸 것은 언젠가는 이 모습도 과거의 모습으로 남을 것이라는 뜻이다. 입술이 지나치게 크게 그려지고 정방향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것은 아쉬웠다. 원래는 조금 더 밝은 느낌으로 그리려 하였지만 명암을 넣다 보니 생각보다도 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진한 명암으로 인하여 나타났다. 다음 번에는 명암을 조금 더 줄여 그림을 그리고 싶다.

10410 이민서

(자기 작품 평가)

얼굴을 또렷하게 보이기 위해 명암을 넣었지만 너무 진하게 넣지 않았고, 학교 생활이 즐거워서 웃는 표정을 그렸다. 또,  나의 눈썹 위에 있는 점같은 흉터도 자세히 표현하였다. 머리 카락에도 명암을 넣었지만 자세하게 그려지지 않은게 조금 아쉽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나의 생김새인 앞머리, 머리 묶은 것 등등이 잘 표현되서 뿌듯하다. 그렇지만, 명암을 골고루 넣지 않은 점과, 어떤 곳은 진하고, 어떤 곳은 너무 흐린게 아쉬웠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의 자화상과 비교해 보았을 때 더 밝은 표정과 더 나은 그림 실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10410 이민서

(장선아 그림 평가)

선아의 밝은 표정을 아주 잘 나타내었고, 선아의 얼굴 앞모습에 빛이 비쳐 뒤에 명암이 생긴다는 것을 매우 잘 그려낸 것 같다. 선아의 성격처럼 매우 활발하게 잘 그렸고, 선아의 앞모습에 빛이 있다는 것은 선아의 학교 생활이 즐겁다는 것을 표현한 것 같다. 머리카락을 하나하나씩 자세히 그려 하나로 이어져서 머리카락이 부분별로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그림인 것 같다. 안경을 잘 표현 했고,  웃을 때 생기는 얼굴 주름이 있어 더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정말 잘 그린 자화상인 것 같다.

10427 윤기준

(김지우 그림 평가) 

지우의 학원과 학업 그리고, 아침에 일찍일어나느냐고 생긴 피곤을 다크써클과 얼굴이 헬쓱해져 있는 것 같이 또, 야위어 보이는 것 

같이 표정에서 잘 나타나 있는것 같고, 학업에 지쳐있지만 이 세상에서 살아갈려면 안타갑게도 그정도는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버티고 있는 그런 느낌도 받았다.또한, 전체전인 바탕을 어둡게 하여 조금더 뭔가 지쳐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것 같다

10427 윤기준

(장선아 그림 평가)

항상 웃고, 거의 맨날 웃고 있고, 아무 일도 아닌데 계속웃고 있는 평상시의 긍정적인 모습의 장선아와 웃고있는 옆모습의 장선아가 

정말 닮았다고 생각한다.다른 친구들의 그림과는 달리 각도를 옆으로 하여 조금더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항상 웃고 다니는 장선아지만, 뭔가 머리뒷 쪽에 있는 바탕을 어둡게 하여 뭔가 어두운 모습의 장선아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10419 김도윤

(김지우 그림 평가)

평상시에 장난도 많이 치고 친구들과 밝게 지내는 지우의 모습과 매우 대조적인 그림을 보면서 놀랏다. 지우의 내면에 대하여 정말 잘 나타내었고 그림에서 평상시에 얼마나 많이 힘들었는지, 얼마나 지쳤는지 정말 잘 보인다.

10419 김도윤

(이정우 그림 평가)

정우의 얼굴을 정말 디테일하게 잘 그린거 같다. 그러면서 아무 생각도 없이 멍 때리는 상태의 정우를 잘 표현함으로써 정우가 아무 생각 없이 밝게 지내는 것을 정말로 잘 나타내고 있는거 같다.

10406 나규원

(김서윤 그림 평가)

얼굴의 눈 코 입의 비율이 잘 맞는 것 같다.그리고 선이 깔끔하고 정리된 것 같다. 특히 눈을 예쁘게 잘 표현한 것 같고, 서윤이가 평소에 거울을 많이 봐서 그런지 자신의 얼굴에 대해 잘 아는 것 같고,  서윤이의 성격과는 다소 다른 진지한 얼굴인 것 같아서 조금 더 색다른 느낌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명암을 많이 못 넣었다는 점이다. 명암을 더 많이 넣었다면 입체감 있고 완성도가 더 높은 작품이 완성 될수 있었을 것 같다.

10406 나규원 

(김윤진 그림 평가)

본인의 얼굴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윤진이는 명암을 섬세하게 잘 넣은 것 같고, 특히 옷의 주름을 잘 표현한 것 같다.그리고 윤진이의 평온한 평상시의 표정이 잘 담겨 있는 것 같다.평소에 신중한 윤진이와 다르게 연필 터치는 과감하게 표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시원하게 그린다는 것을 알수 있다.그리고 윤진이의 눈이 나를 지그시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현실성 있게 잘 그린 것 같다. 

10413 장미내

(박소연 그림 평가)

일반적인 형식의 그림체와하고는 다른 느낌을 주며, 명암을 많이 넣은 그림이다. 얼굴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닌 얼굴의 특징을 살려서 그린 특별한 작품이다. 명암이 원래 어두운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슬며시 웃고 있는 모습에서 또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얼굴을 완전히 똑같이 그린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봐도 소연이의 자화상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명암을 다른 사람보다 많이 넣은 부분에서 노력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자화상을 또다른 사진으로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장선아 작품 평가-

 옆모습을 그려낸 독창적인 작품이다. 옆모습을 그리는 것은 거울을 보며 그릴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끊임없는 상상력과 이해력이 필요한데, 이 어려운 일은 해낸 것만으로도 작품성이 정말 뛰어난 것 같다.  자연스럽고 밝게 웃고 있는 표정은 보는 사람마저 기분을 좋게 만들 만큼 뛰어난 사실적 구사를 보여주며,  활기차고 행복한 분위기가 잘 담아진 것 같다. 나는 이 작품에서 웃는 표정에 중점을 두고 싶다. 보통 사람들은  평소에 잘 웃지 않고 웃어야 할때만 "억지로" 웃게 되는데, 이 작품은 행복해서 웃게된다는 기분이 든다. 그 것은 다른 작품을 살펴보아도 보이지 않았다. 단지 웃는 것은 잘 보이기 위해서 웃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 작품만은 그렇지 않았다. 물론 이 작품을 완벽하다고는 할 수가 없었다. 다른 작품에 비해 깊이가 떨어지는 것 같은 인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런 면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얼굴과 각도가 어울렸다. 그런 점이 이 작품은 뛰어나게 만든 것 같다. 

(10413 장미내)

규리의 자화상 작품은 많은 선을 사용하지 않고 주요 선들만 사용하여 깔끔한 그림을 그렸다. 지운 흔적이 조금씩 남아있는 것을 보니 매우 열심히 고심하여 그린 것 같다. 얼굴의 현태와 눈의 위치, 등을 잘 표현하여 완전히 규리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다. 명암은 별로 쓰지 않았지만 그 덕분에 평소에 밝은 얼굴을 하고 있던 규리의 얼굴이 더 밝아보인다. 자신의 모습을 변형하여 그리지 않아 깔끔함과 현실성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평소의 모습을 그림에 그대로 담아낸 참 뛰어난 작품인 덕 같다.

10405 김윤진

(자기 그림 평가)

명암을 어둡게 표현해서 이목구비를 뚜렸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그림이 약간 어두워 보이는데, 평소에 나와는 다른 신중한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 옷에 있는 주름들을 어떻게 표현을 할지 고민해서 그렸는데, 관찰을 열심히 하고 열심히 그린 끝에 옷의 주름들도 표현이 가능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눈을 열심히 그렸다. 항상 그림을 그릴때, 눈을 그리는 것이 가장 어려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눈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했다. 내 그림에 대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경이 흐리고 얼굴형을 너무 갸름하게 그렸다는 것이다. 다음번에 자화상을 또 그리면 배경을 조금 더 진하게 하고, 얼굴도 관찰을 열심히 해서 더욱 현실적으로 그려야 겠다는 생각들이 들었다.

정다인 10415

(자기 그림 평가)

나의 실제 얼굴과 닮게 그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릴때는 잘 그렸다고 생각했으나 그리고 나서 보니 부족한 것들이 많이 보인다. 완벽하지 않게 지운 밑그림, 부자연 스러운 머리카락등. 내가 살리고 싶었던 느낌은 어디를 보는지 모르겠는 눈과 아무표정이 없는 얼굴이었지만 생각한 것만큼 그림이 나오지 않아 그리는 도중에 실망을 많이 하였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두개의 눈의 크기와 모양등을 똑같이 그리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가장 열심히 그린것은 입과 눈썹이다. 다음번에 자화상을 그릴수 있는 기회가 또 온다면 내가 지금 생각하는 부족한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 부족한 부분들을 없에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10405 김윤진

(최지요 작품 평가)

지요의 그림은 딱 봤을때, 한눈에 지요 자화상인 것을 알 수 있을만큼 자기 자신을 표현을 잘했다. 일단, 터치선이 깔끔해서 그림이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이목구비를 섬세하게 그렸다. 예를 들면 지요가 그린 입술은 명암도 표현을 잘했고, 실제 입술과 비슷하게 묘사를 잘했다.

 그림속에 지요는 무표정으로 있다. 이 모습이 진지해 보이는데, 이런 모습도 묘사를 잘해줘서 어색하지 않고 마음에 들었다. 또,  이 그림은 다른 그림들과 다르게 독특한 터지법이 적용된 것 같다. 그 터치법 덕분에 그림이 깔끔해서 보기가 좋았고, 워낙 현실감 있게 그려줘서 영감을 받았던 것 같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명암을 조금 더 어둡게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점이다. 어두운 명암을 넣으면 더 현실감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정다인 10415

김지우 그림 평가

배경을 어둡게 함으로써 어두운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눈 밑에 있는 다크써클로 피곤함과 힘든을 말하는 것 같다. 눈은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멀리있는 무언가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입을 웃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며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리고 안경을 입체감 있게 그려서 그림이 재미있는 것 같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분위기를 어둡게 하였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10403김서형

(최지요 그림평가)

다른 그림들과는 달리 특이하게 점으로 표현 한 그림이다. 점으로 표현함에도 불구하고 지요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섬세하게 나오는 것을 느낄 수있다. 지요가 평소에 짓는 표정이 느껴졌다. 게다가 점으로 표현하였음에도 주위가 산만하거나 지저분하지 않고 오히려 디테일하게 느껴진다. 교복의 주름 또한 섬세하게 묘사를 잘 하였다.

점으로 그리게 되면 선으로 그리는 것보다 훨씬 오래 집중을 해야 하는데 중간에 집중도가 떨어진 기색없이 자기자신을 완벽하게 표현해낸것이 느껴졌다.

굳이 예쁘게 그리려고 노력한 티가 나지 않고, 지요만의 분위기와 느낌이 자연스럽게 담긴 그림이었다.

10403김서형

(이민서 그림평가)

그림을 보았을 때 민서만의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민서의 긴 앞머리와 또렷한 눈매가 돋보였고, 나중에 보았을 때도 여전히 깔끔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교복을 묘사한 부분을 보면 반듯한 느낌을 준다.

민서의 평소 행동을 보여주는 깔끔함과 반듯함이 모두 담겨있는 그림이다.

10407 박소연

(장선아 작품 평가)

시선이 정면이 아닌 측면을 바라보고 있어 신선한 느낌을 준다. 다른 자화상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명암을 적절히 주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왼쪽은 밝은 명도로 오른쪽은 명암을 진하게 주어 서로 상반되는 것도 인상 깊다. 머리칼의 느낌도 연필로 거칠면서도 섬세하게 선으로 일일이 표현하여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얼굴이 웃고 있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잘 나타내었다. 얼굴의 생김새를 자세히 나타내고, 명암을 적절히 사용하여 잘 그려낸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10411이수연

(장선아 작품 평가)
선아의 작품은 측면을 바라보고 있어, 다른 작품보다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다. 배경이 하얀 머리 앞 부분에서는 중학교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선아의 미소, 머리 뒷부분에는 명암을 이용해 어둡게 표현하여 아직 적응이 안되 힘들어 하는 선아의 모습으로, 자신의 겉모습과 속마음을 잘 표현했다.  또 선아만의 어중간한 머리길이와 알이 큰 안경등을 통해 '이건 선아의 자화상이다' 라는것을 한번에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다이아몬드안에 있는 표정에서는 잘 지내려는 각오가 느껴지고 평소 개그가 있는 선아가 개성적으로 표현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최지요 작품)
지요의 작품에선 짧게 짧게 끊은 선을 보자 처음에는 약간 복잡한 느낌이 들었다. 축처진 눈썹과 명암을 넣어 어두운 배경으로 공부때문에 힘들고 아직 학교에 적응되지 않은 지요의 모습을 표현한것 같다. 또 팔을 접어서 생기는 주름을 명암을 넣어 생생하게 정말 잘 표현했고, 머리를 거의 항상 묶고 다니고 잔머리가 있는 지요의 머리는 진짜 머리카락을 붙여놓은 것처럼 생생하다.

10417현혜인

(김서윤 작품)

서윤이의 작품에서는 적당량의 선을 잘 화용하여 굉장히 그림이 깔끔하다. 그리고 속눈썹.보조개.학교 리본 등을 보면 서윤이가 엄청나게 디테일한 사람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서윤이의  얼굴은 눈 ,코,입이 어느정도 비슷한 위치에 위치되어 있어서 얼굴이 더 예뻐보인다.서윤이의 그림에서 서윤이의 표정은 아주 살짝 웃음을 띠고 있는데, 그 표정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기쁘기도 하지만 살짝 좀 힘든 모습까지도 알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서윤이의 그림을 평가하면서, 서윤이의 엄청난 미술실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최지요 작품)

위에 있는 많은 작품들을 보면서 지요의 그림에 유독 눈이 갔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바로 특이한 선을 활용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지요는 곧게 뻗는 그런 일직선의 선을 그은 것이 아닌 자화상 부분부분마다 다르게 약간 꼬불꼬불한 선을 썼다. 지요가 그런 꼬불꼬불한 선을 이용한 덕에 난 지요의 그림에서 생동감이 넘쳐나고, 진짜 지요의 모습과 비슷다고 생각한다.그냥 그리는 자화상도 어려웠을텐데, 거기에다가 자신의 개성과 창의성이 넘쳐나는 그림까지 선보인 지요가 정말 존경스럽다.

10423백승우
(김지우 작품)
평소에는 자주볼 수 없던 지우의 무표정 모습이 무언가 세롭게 다가왔고 눈 밑에 있는 다크서클이 지우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연필의 질감을 잘살려서 표현했다.또한 전체적인 바탕도 어두운 느낌을 주어서 피곤하고 지친 분위기를 잘 나타낸것같다.

10414장선아

(자기 작품 평가)

저는 한 번 얼굴방향이 옆면으로 향해있는 모습을 그리고 싶어 이렇게 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옆면을 그리고 지금보니 얼굴이 너무 평평한 것 같아 아쉽고 옷의 주름 등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웃고 있는 저를 표현하기 위해 눈 밑의 애굣살과 광대, 입술을 잘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빛이 비치는 방향을 생각하며 그림자를 주면서 뒷쪽 배경을 꾸미며 한 번 분위기를 주어보았습니다. 추가로 앞에 밝은 느낌을 주기위하여 별을 그려 놓아봤습니다.

10431 이주안

( 최지요 작품 평가 )

연필의 강약을 조절해 자화상의 선들을 부드럽게 해야 할때는 부드럽게 강조해야 하는 부분들은 강하게 그린 것 같다. 안경을 약하게 그려 자신의 눈을 부각시킴으로서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학업에 지친 자신을 표현한 것처럼 조금은 지친 것처럼 앞을 바라보고 있다. 개성있는 선으로 자신의 특징들인 부분을 잘 표현하였고, 머리카락 부분을 독특한 선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사소한 것으로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을 법한 교복까지 아주 섬세하게 그린것을 보아 자신인 신분인 학생을 부각 시킨 것 같다. 바탕의 명암을 진하게 넣어서 자신을 더 잘 보일 수 있게 하였다.

10414장선아

(김규리 작품 평가)

규리의 작품은 규리의 곧게 뻗은 긴 생머리와 큰 눈을 잘 표현해 규리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눈에 있는 홍채를 보면 규리가 얼마나 눈에 정성을 기울였는지 한 눈에 보입니다. 웃고있는 얼굴을 보면 규리의 발랄한 웃음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 선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 규리의 단정한 성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그림은 규리의 특징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10431 이주안

( 박소연 작품 평가 )

자신의 모습이 사진 찍혀서 줄에 널려있다는 것은 사진에 한 번 줄에 한 번 구속되어 있다는 뜻, 즉 자신이 어딘가에 매여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이 아닌가싶다. 그리고 뭔가 모나리자같이 애매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명암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자신의 특징을 부각시켰고 눈, 코, 입 등 의 높낮이 등 을 잘 표현하였다. 배경을 사진과 줄 만이라는 심플한 설정으로 더욱 주인공 쪽으로 집중이 가게 한다.

10432정성우

(최지요 작품)

길고 짧은 선 곡선등을 이용하여 동작과 생김새를 잘 표현하였고  선을 잘 다루었다.

옷의 주름을 잘 다루어 주었다. 아쉬운 점은 얼굴의 주름을 넣지 않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은 점에서 아쉽다.

이 작품은 수정을 하면 할 수록 보다 더 성장 할 수있는 작품이다

10432정성우

(김지우 작품)

이 작품은 명암을 잘나타낸 작품이고 인물의 표정에서 인물의 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선의 굵기가 굵고 어두워서 그림에 강렬한 느낌이 왔다.

이 작품은 뚜렷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느낌이 강렬하고 한눈에 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자기작품평가>

 우선, 선을 최대한 깔끔하게 그리려 노력했다. 정신없이 많이 그리는 것 보다는 나의 선택이 나았다고 생각을 한다. 평상시의 나의 모습과는 또 다르게 조금 많이 진지한 표정을 그렸다. 색다른 도전은 멋진일이다. 이 작품에는  명암이 조금 덜 들어간 단점이 있지만 부드럽고 메끈한 선으로 작품의 생각했던 것보다 완성도가 높았던것 같다.

10402김서윤

<김규리작품평가>

규리의 작품은 여러가지의 깔끔한 선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단아한 모습의 규리가 그려젔다. 하얀 규리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작품인것 같다. 하지만 규리가 얼굴의 빈 곳을 더 멋지게 채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는 되게 높은것 같다.

10416최지요

[자기 작품 평가]

저는 이 작품을 그릴때 밝음과 어두움을 대조적이게 모두 표현하려고 하였습니다.

입꼬리는 중앙에있고 무표정하지만 그것에 비하여 배경을 밝게 하여 긍정적인 나 자신을 나타내었습니다.

교복에는 섬세한 선과 구체적이고 사실적임을 더하여 실질적인 옷있것처럼 주름에 명함을 넣었습니다.

명함의 완성도는 전체적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것은 모두 표현된것같습니다.

10416최지요

[이민서 작품 평가]

이민서의 작품은 딱 보면 이민서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인상적이고 평소모습이 강조적으로 잘 나타나있었습니다.

눈과 입술이 특히 실제적으로 투박한듯하지만 섬세하고 깔끔하게 그려진것 같습니다.

웃고 있는 것이 정말로 평소에 본인이 웃는 것 마냥 연상되어서 말끔하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명함에 구별이 뚜렸하여 그림자가 표과적이게 표현된것같습니다.

(김지우 그림평가)

평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지우가 피곤해 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고, 학교를 등하교 하기위해 스쿨버스를 타는 피곤함이 잘 나타나 있다.

웃고는 있지만 쓸쓸한 모습이 나타나 있고, 피곤함 때문에 나타나 있는 다크서클이 인상깊다.

배경때문인지 조금 더 어두워 보인다. 하지만 눈빛에 학교에 대한 기대 같은 것이 보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