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 그림 : 황현호
평가자 : 노주희
평가 내용 : 자화상 주인공의 가장 특징적인 얼굴 형태와 눈썹을 잘 잡아 한눈에 누군지 알 수 있었고 코와 귀를 페촉으로 뚜렷하고 깔끔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어느 얼굴 부위(코, 귀, 입, 눈, 눈썹...등)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펜으로 명함을 넣을 때 어두운 정도를 조금만 더 조절할 수 있었다면 조금 더 완벽이라는 단어에 가까워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평가 그림: 이도은
평가자: 이도은
평가 내용: 여러가지 그림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자화상인 것 같다. 배경과 인물이 적절히 종이를 채워나가는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스크로 코와 눈을 가려서 또렷하게 누구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이지만 나름의 개성이 보이는 듯 하기도 하다. 또한 전체적으로 선을 너무 옅게 그려서 자화상이 주제인 만큼 앞에 사람을 조금 더 뚜렷하게 보이게 선을 진하게 그렸더라면 조금 더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
평가 그림: 안서연
평가자: 이도은
평가 내용: 전체적으로 되게 또렷한 자화상인 것 같다. 펜을 사용해서 인상을 또렷하게 하고 거기다가 연필을 적절히 잘 섞어서 펜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명함을 연필로 해서 입체감도 잘 살린 그림이다. 또한 볼이나 진한 눈썹을 강조해서 자신의 특징을 잘 표현한 그림인 것 같다. 이렇게 특징을 부각시키니 자화상 속 사람이 누구인지 더 잘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이다. 배경을 그저 문양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배경이었더라면 더 멋있는 그림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자화상을 중점으로 두어 그렸다는 점에서 뚜렷하게 잘 나타낸 것 같다.
평가 그림: 안서연
평가자: 문규리
평가 내용: 자신의 특징을 잘 드러낸 자화상 같다. 자화상은 자신의 특징을 명확하게 드러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잘 그린것같다. 얼굴에는 명암의 차이를 펜을 이용해 뚜렷하게 잘 나타냈다. 자신의 특징인 짙은 눈썹을 펜을 이용해 부각시켰기 떄문이다. 명암을 잘 나타낸 면에서는 훌륭한 자화상이 되었다. 자신의 모습만은 잘 나타냈지만 밋밋하게 연필과 펜으로 스케치한 배경보다는 다른 그림들처럼 자신만의 배경을 그려넣었으면 훨씬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굴에는 명암이 뚜렷하게 잘 나타나있어지만 옷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다. 옷에도 디자인을 좀 넣고 명암을 추가했다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그림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다.
평가 그림: 이채은
평가자: 문규리
평가 내용: 무엇보다 자신의 특징을 잘 살린 면이 좋다. 자신의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연필만을 이용해 잘 표현해낸것 같고, 옷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들어가 그림의 완성도를 높여준것 같다. 특히 얼굴과 옷의 명암의 차이가 뚜렷해 사실적으로 느끼기에 충분했던 것같다. 뒷 배경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그려서 다른 그림들보다는 자신만의 매력이 더 돋보인 그림 같다. 자신의 조금은 날카로운 눈을 잘 표현한것 같고 뒤의 배경과 맞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한것 같다. 펜을 이용해 자신의 특징을 더 부각시켰으면 어땠나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
평가 그림: 이승연
평가자: 최민석
평가 내용: 감정을 잘 표현을 잘한 자화상이다.눈물과 눈섭의 형태로 슬픔의 감정을 잘 표현한거 같다. 어두은 배경과 눈섭의 안쪽이 올라가 있고 눈물이 더해져서 전체적으로 작품을 어둡고 슬프게 만든다 그리고 얼굴과 배경에 있는 명암을 엄청 잘 표현해 내었다. 옷에 질감을 조금 더 표현하고 잉크를 더 사용했으면 작품이 훨신더 표현력이 강해졌을 것이다.
평가 그림: 김하늘
평가자: 이채은
평가 내용: 한눈에 인물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게 하는 자화상이다. 목이나 머리카락에 들어가는 명암이 매우 실감나는 것 같고,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오묘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한 단순한 선을 사용했는데도 옷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간단하고 깔끔하게 그린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얼굴이 뭉그러지거나 하지 않고 뚜렷하게 나타나서 좋았다. 배경에 조금 더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였다면 조금 더 주인공의 의도나 생각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을 것 같다.
평가 그림: 황현호
평가자: 이채은
평가 내용: 서로 다른 느낌의 도구, 연필과 잉크를 사용하며 매우 조화로운 느낌을 주었던 자화상이다. 펜으로 머리카락이나 눈썹 같은 부분은 짙고 선명하게, 옷의 질감이나 피부는 연필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하였다. 놀란 듯, 당황한 듯 한 인물의 표정은 전체적인 작품의 의도에 대해 흥미를 주었고, 잉크의 사용은 이 흥미와 더불어 생동감 있으면서도 깊은 분위기를 조성해주었던 것 같다. 얼굴 끝 부분이나 옷 부분에 들어간 명암은 형태를 훨씬 입체적으로 느끼고, 잉크가 유도한 분위기를 보조해주는 것 같다. 만약 명암을 조금 더 섬세하게 넣었다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다.
평가 그림: 황현호
평가자: 최민석
평가 내용: 이 작품을 진짜 황현호와 똑같이 생겼다. 얼굴 형태와 눈, 코 입 등이 진짜 황현호의 얼굴과 다를것이 없을 정도로 현실적이다. 그리고 표정 묘사도 엄청 잘했다. 옷과 얼굴에 펜등을 이용하여 명암을 조금더 표현했으면 조금 더 좋을것 같다. 그리고 옷에 질감을 조금더 표현하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배경이 없는 것이 조금 아깝긴 하다.
평가 그림: 이승연
평가자: 남궁송
평가 내용: 이 작품에는 자신의 감정이 잘 묻어나 있는 것 같다. 연필을 이용하여 그려진 어두운 그림의 배경과 얼굴의 색, 얼굴에 그려진 눈물을 보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얼굴 전체를 어둡게 하다보니 명암이 조금 덜 표현된 것같다. 어느정도 나타나있긴했지만 확실히 어느쪽이 더 밝고 어두운지 알기가 어려웠다. 펜으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도 자신의 얼굴의 특징을 찾아 그림에 잘 표현하였다.
평가 그림: 황현호
평가자: 남궁송
평가내용: 조금 올라간 눈썹, 벌어진 입과 같은 얼굴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담아낸 것 같다. 그리고 옷은 연필로 그리고 얼굴은 펜으로 그려서 옷보다 얼굴을 강조시켰다. 그런데 모자 안쪽이 연필만으로 진하게 그려졌다면 좋았을텐데 펜이 사용되어서 조금 아쉬웠다. 또, 목과 모자 부분은 명암이 잘 표현된것 같은데 얼굴부분의 명암이 덜 나타난 것같고, 배경도 꾸몄다면 그림이 좀 더 풍성해지고 감정도 보다 잘 나타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 그림: 황현호
평가자: 황현호
평가내용: 그 때의 나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올라간 눈썹과 벌어진 입으로 힘들었던 국제중 생활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또한 계속 거울을 보면서 나의 표정을 잘 묘사한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의 그림에 비해 명암 표현이 좀 적었던 것 같다. 친구들의 말처럼 내가 나의 그림을 보아도 배경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모자 안쪽의 명암울 좀 대충 넣은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명암을 넣었으면, 그림이 더 풍성하게 보였을 것 같다.
평가 그림: 이도은
평가자: 황현호
평가 내용: 실제 이도은과 비슷하게 잘 묘사한 것 같다. 하지만, 마스크가 얼굴의 많은 부위를 가리면서 이도은이 표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잘 알 수가 없었다. 만약 마스크가 없었다면 더 나은 자화상이 될 것 같다. 또한 배경이 있어서 나와 달리 더 풍성한 그림이 된 것 같다. 또한 얼굴에 있는 명암이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 같다. 하지만 명암이 조금 더 많았더라면 더 보기좋은 자화상이 될 것 같다.
평가그림 : 황현호
평가자 : 김성주
평가내용 :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그림이 매우 인상깊게 느껴진다. 표정으로 보았을때 매우 감정을 풍부하게 나타낸것 같다. 펜을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연필과 함께 잘 어울어진것 같다. 살짝 아쉬운 점이라면 명암을 적게 넣은 것이다. 목 안쪽에 연필로라도 조금 더 칠했다면 좋았을것 같다. 배경이 없는것도 살작 아쉬운 점이지만 충분히 하얀색 바탕과 어울리는 그림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인것 같다.
평가그림 : 이태훈
평가자 : 김성주
평가내용 : 표정이 매우 단순하게 보인다. 흰색 바탕과 초점이 없는 눈이 매우 잘 어울려 공허함을 나타낸것 같다. 대부분을 펜으로 그려서 그림체로는 부족한 점이 없는것 같다. 명암도 구석구석 매우 잘 넣은 것 같다. 연필로 연한 부분에 명암을 넣어 주어서 더욱더 잘 그려진 그림인것 같다. 거울을 보고 그린 그림이라고 하기에는 안 믿어질 정도로 얼굴 형태도 잘 그려져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실제 얼굴과 많이 다르게 그려진것 같다.
평가 그림: 이태훈
평가자: 이한결
평가 내용 : 머리카락과 옷은 펜을 이용하고, 얼굴은 연필로 명암을 주어 부드러움 같은 질감을 잘 표현하였다. 또한 실제와 비슷하게 명암을 잘 그려넣어서 그림이 매우 현실적이다. 다만, 목 부분을 펜을 이용하여 명암을 넣어서 피부의 부드러운 질감이 잘 나타나지 않은 것이 아쉽고, 표정 등 작가의 의도를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한 것, 실제 이태훈의 특징이 드러나지 않는 점 등이 아쉽다.
평가 그림 : 안서연
평가자: 이한결
평가 내용 : 연필을 이용하여 명암을 넣어 부드러운 느낌이다. 특히 얼굴 부분의 명암을 매우 자세하게 그린 것이 좋은 것 같고, 실제 자신의 모습과도 많이 일치한다. 또한, 인물 주변의 배경을 하얗게 해서 인물이 더우 부각되는 점이 좋다. 다만, 옷에는 명암을 전혀 주지 않은 것이 아쉽고, 작가의 의도에 맞게 배경에 무늬 등을 넣었더라면 더 좋을 것 같다.
평가자: 강은규
평가 내용 : 여러 자화상들 중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현호의 자화상이 가장 먼저 눈에 띄였다. 한눈에도 현호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자화상이었다. 펜과 연필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였으며 코와 입을 입체적으로 잘 표현하여 전체적으로 매우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눈까지 입체감이 있었으면 더욱 더 생동감있는 자화상이 완성되었을것 같다.
평가 그림: 안서연
평가자: 강은규
평가 내용: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한 분위기의 자화상이다. 진한 눈썹과 큰 눈, 쌍꺼풀 등 본인 얼굴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긴머리는 펜으로 섬세하게 표현하였고, 배경은 연필로 명암을 주어 단순한 그림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느껴진다. 무표정 한것을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표정이 조금 더 잘 나타났었더라면 더 개성있는 자화상이 될 것 같다.
평가 그림: 황현호
평가자 : 이태훈
평가 내용: 다이나믹한 표정때문에 굉장히 인상적이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과 짙은 눈썹, 눈에서 현호만의 특징이 잘 나타난다. 펜과 연필을 적절하게 잘 섞어서 명암을 넣어서 거친듯 하지만 생동감 있게 그렸다. 다만 모자 안쪽과 얼굴, 옷에 좀더 부드럽게 명암을 넣어주고 표정과 어울리는 바탕을 완성했다면 정말 훌륭한 작품이 되었을것 같다.
평가 그림 : 이채은
평가자: 이태훈
평가 내용: 전체적으로 연필로 그려진 부드러운 그림이다. 배경과 어우러져서 무언가 생각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 조용한 느낌이 드는 그림이다. 얼굴의 명암 표현도 부드럽게 잘 된것 같고, 머리카락의 표현도 잘 했다. 얼굴과 옷의 명암을 보니 오른쪽에서 빛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목부분의 명암이 잘 나타나지 않은 것이 약간 아쉽다.
평가 그림 : 이채은
평가자 : 박준한
평가 내용 : 이 그림은 딱 보는 순간 그림의 주인공을 한번에 알수 있었다. 그만큼 자신의 특징을 잘 표현한 자화상이다. 단순히 연필만 가지고 명암을 자세히, 그리고 독특하게 표현한 것이 훌륭하다. 연필만으로 옷의 구김이나 머리카락의 모양을 자세히 그렸다. 그리고 뒤에 배경도 추가하여 자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그림을 완성한것 같다. 옷이나 머리카락의 선을 더 깔끔하게 그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실제와 가장 비슷하게 그린 그림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가 그림 : 이태훈
평가자 : 박준한
평가 내용 : 먼저 이 그림은, 그림을 반드시 바르게 그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옆으로 삐뚤게 그린 점이 독특하고 창의적이다. 평소 조금 엉뚱한 이 친구의 성격이 표현된 자화상이라 친근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촉펜과 연필을 조화롭게 사용하면서 명암을 잘 표현한 그림이다. 머리스타일이나 눈, 코, 입 등 자신의 얼굴과 닮게 잘 그렸으며 펜촉을 이용한 약간 거친 느낌의 명암표현이 마음에 든다. 눈썹의 결을 살려서 표현한 것은 훌륭하니 그에 비해 눈동자가 너무 검고 밋밋하게 표현된 것이 조금 아쉽다.
평가 그림: 김하늘
평가자: 곽민서
평가 내용: 그림만 봐도 하늘이라는 것으로 알아 볼수 있을만큼 자신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얼굴의 세세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그린것 같고, 입을 벌리고 있는것으로 보아 아무 걱정없이 평온해 보인다. 부분부분 좀 더 진하게 명함을 표현했으면 더 좋은 그림이 나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평가 그림: 이도은
평가자: 곽민서
평가 내용: 무엇보다 연필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 좋았던 것 같다. 딱 봐도 누군지 알것 같아 자신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얼굴의 아래쪽을 마스크로 감추고 있어 비교적 어두운 표정일 것 이라고 예상된다. 뒤에 보이는 풍경은 우리 학교 운동장으로 추정되어, 학교에 관련된 감출수 없는 압박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 그림: 이승연
평가자: 이승연
기쁜면서 불안한 기분을 희미한 미소와 눈썹의 모양과 눈물을 이용해 잘 표현한 것 같다. 또한, 연필로 그려서 선이 부드럽고, 여러가지 명함을 넣을 수 있어서 어두우면서 복잡한 감정을 더욱 더 잘 표현했다. 눈썹의 모양이 슬픈 표정과 눈물과 잘 어우러져서 특유의 슬픔과 불안감을 더욱더 강조한 것 같다. 어두운 배경이 얼굴에서 들어나는 감정과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림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평가자 : 유준상
내 얼굴을 자세히 나타내기 위해 머리카락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명암을 현실적으로 주기 위해 그림 전체의 밝기를 조절했다. 그림 표지에 대원 마크를 그린 이유는 대원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ZLATAN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이름이다. 만년필에 묻은 잉크를 많이 묻히면서 개성있는 그림이 되었다.
평가 그림: 황현호
평가자:이승연
전체적으로 실제 자신의 얼굴과 매우 비슷하게 그렸다. 연필과 잉크, 두 가지 재료를 써서 다양한 명함을 넣었다. 얼굴에는 부드러운 연필로 섬세하고 꼼꼼하게 명함을 넣은 반면, 머리카락은 잉크로 날카롭게 명함을 넣어서, 이 친구가 여러가지 명함을 능숙하게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켓 부분을 조금 더 꼼꼼하게 색칠하고 명함을 넣었으면 그림의 완성도가 더욱 더 높아졌을 것 같다.
평가 그림: 유준상
평가자: 신예준
전체적으로 그림을 보았을 때 마스크를 하고 있고, 펜을 사용하여 날카롭고 조금 우울해 보이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비록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이 가려지지만, 자신의 얼굴과 매우 유사하게 그려서 잘 알아볼 정도로 잘 그렸다. 명암 조절이 펜으로 했지만 잘 되었고, 잉크를 조금 쏟은 듯한 부분이 있으나 별로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그림의 우울한 느낌을 극대화시켜 준다. 그림 옆에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의 이름으로서, 자신의 영어 이름이기도 한 즐라탄(Zlatan)을 적어 넣어 한 단어로 자신을 최고로 표현하였다. 특색이 있으면서 매우 잘 그린 그림인 것 같다.
평가 그림: 이태훈
평가자: 신예준
이 그림의 특징은 일단, 그림을 삐뚤게 그렸다는 점과 두번째로는 명암을 제외한 그림의 전체 부분이 모두 펜으로 그린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그림의 작가의 날카로운 성격을 잘 나타내어 주는 부분이다. 이목구비를 매우 뚜렷하게 그렸으며, 그것과 동시에 이목구비에 주로 명암이 집중되어 있고, 펜으로 그림에도 불구하고 연필로 자연스럽게 명암을 넣었다. 그러나, 실제 작가와는 달리 안경을 쓰지 않은 채로 그려 그림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이 그림이 작가를 표현한 그림인지 알기 쉽지 않다. 그런 부분에서만 조금 아쉽고, 다른 면에서는 훌륭한 그림인 듯 하다.
평가자 : 유준상
전체적인 형태, 머릿결, 입모양, 콧구멍 등 현호의 얼굴을 생동감있게 표현하였다. 화가들이 그린 초상화와는 달리 꼼꼼하거나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황현호의 특징을 정확히 표현해 황현호를 아는 사람은 바로 알아볼 수 있다. 후드티 모자를 실감나게 그렸다. 명암 표현이 잘 되어 어색하지 않았다.
평가 그림: 안서연
평가자: 이수경
전체적으로 봤을때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연필선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고, 펜으로 선들을 더욱 또렸하게 했다. 얼굴은 쉐이딩으로 입체적으로 나타냈고, 쌍커풀, 머리카락 과 진한 눈썹을 강조하기위해 펜을 사용했다. 코 부분에서 연필과 펜이 이어지는 선을 더욱 부드럽게 이으면 훨씬 더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를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경이랑 의상이 밋밋하지만, 오히려 그 점 덕분에 자화상이 더욱 깔끔해 보인다.
평가 그림: 이채은
평가자: 이수경
처음에 이 자화상을 봤을때 조금 놀랐었다. 평소에 한번도 본적이 없는 표정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마치 엄청나게 심각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같다. 날렵한 눈매, 곱슬거리는 머리는 자신을 잘 표현한것같다.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나지만, 연필선을 손가락으로 문지른 부분들을 조금 정돈해주면 훨씬더 깔끔해질것같다. 표정과 어울리는 신비스러운 배경은 자화상의 완성도를 높혀줬다.
평가 그림: 이도은
평가자: 정지유
이 자화상은 얼굴의 아래부분이 마스크로 가려있서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것 같다. 배경과 인물의 명암 차이가 크지 않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눈매가 아래로 향하고 있어 슬픈 느낌을 받게 하고, 눈동자가 정면을 보고 있는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옆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뭔가 불안해하는 자신을 표현하는것 같다.
평가 그림: 이승연
평가자: 정지유
이 자화상은 다른 자화상에 비해 표정이 살아있다. 눈썹과 눈매를 아래로 향하게 그리고 눈물방을 넣어 슬픈 자신의 모습을 충분히 잘 나타낸것 같다. 눈썹, 속눈썹, 머리카락을 세밀하게 그려 넣어 실제 모습과 유사하게 표현한것 같다. 특히 슬픈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그린 눈썹이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 명암을 잘 처리하여 뚜렷하게 인물을 잘 나타낸것 같다.
10227 이승민
평가그림:이태훈
평가자:이승민
이 자화상은 다른 자화상에 비해 그림이 깔끔하다. 그리고 머리카락 부분에는 명화를 잘 표현하였고, 옷의 끝 부분에는 굵은 선을 이용하여 얇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것 덕분에 그림이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다. 이 자화상은 눈이 조금 커서 자화상이 누군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10227 이승민
평가그림:황현호
평가자:이승민
이 그림은 황현호와 똑같이 생겼다. 우리 학교의 후드티 카라 부분을 섬세하게 잘 표현하였고, 이 자화상이 입을 벌리고 있고, 눈썹이 두꺼워 눈, 코, 입이 더 잘 드러난다. 후드티의 카라 부분만 아니라 옷의 전체적인 부분도 잘 표현했다(후드티 지퍼, 끈 등). 그리고 머리카락은 명화가 잘 표현되었는데 후드티의 명화가 잘 표현되지 않은 것이 살짝 아쉬웠다.
평가 그림: 김하늘
평가자: 김소망
이 자화상은 그림만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그린 그림인 것 같다. 안경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고, 자신의 어굴 속에 가려진 세밀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그려서 눈이 계속 가는 그림인 것 같다. 눈가가 웃음져있고, 살찍 벌린 입가에 미소가 져있는 것 같아서 마치 자신이 웃을 때 행복한 모습을 그린 것 같다, 실제로 닮진 않았지만 그림만으로 충분히 그 사람의 생김새와 얼굴 구조, 머리 모양 등을 추측할 수 있을만큼 잘 그린 것 같다.
평가 그림: 안서연
평가자: 김소망
그림을 보니 이름을 모르고 있어도 누군지 알아챌 수 었다. 이유는 연필과 펜의 조화로 인해 그 인물이 더욱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나 싶다. 자화상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었고, 특히 눈이 제일 비슷한 것 같다. 서연이의 눈은 쌍꺼풀이 있긴 하지만 완벽하게 있진 않고, 있을듯 말듯 한데 정말 실제처럼 희미하게 잘 표현한 것 같다. 이를통해 눈 하나로도 사람이 달라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배경은 살짝 어색하기도 한데 얼굴에서 눈, 코, 입 부분을 스럽게 강조해 주어서 오히려 더욱 배경이 깔끔하게 보인 것 같다.
평가 그림: 황현호
평가자: 정은지
자신이 혼란스럽다는 느낌을 그림에 다 담아낸 것 같다. 펜과 잉크로 자신의 얼굴을 선명하게 나타내어 형태를 좀 더 구체적으로 나타낸 듯하다. 평소 자신의 성격, 이미지와 일치도게 잘 그려서 그림만 봐도 누군지 알아차릴수 있었다. 나는 자화상을 그릴 때 제일 그리기 어려운 부분이 머리카락이라고 생각하는데, 황현호는 머리카락도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 얼굴 말고 뒤에 배경(옷, 배경 등)에도 명암을 신경써서 너어주면 한층 더 완성된 작품이 될 듯 하다.
평가 그림: 이도은
평가자: 안서연
내 자화상에 최대한 내 모습 그대로를 표현하려고 했다. 좀 멍한 표정과 서로 다른 쌍꺼풀을 약간 강조해서 그렸다. 배경은 연필과 펜으로 깔끔하게 해서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솔직히 옷에는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다. 눈, 코, 입, 머리카락은 펜으로 그렸고, 얼굴의 명암은 연필로 가는 선을 그어서 넣었다. 얼굴 한쪽만 어둡게 해서 왼쪽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 같아 보이게 했다. 결과물은 좀 걱정된 표정을 짓고 있는, 짙은 눈썹을 가진 여자 아이다.
평가 그림: 이도은
평가자: 안서연
처음에 봤을
때 실물과 매우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마, 마스크, 심지어 안경까지 닮았다. 특히 눈이 실물과 똑같았다. 마스크 때문에 표정은 정확히 안보이지만, 눈으로만 봐서는 반 웃음을
짓고 있는 것 같다. 얼굴 명암을 연필로 자연스럽게 넣었고, 펜을
아예 안 써서 오히려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현실적인 분위기다, 정말 학교에서 보는 이도은의 모습 그대로다.
평가 그림: 이태훈
평가자: 정은지
이태훈은 이목구미가 매우 뚜렷한데, 이 작품에서도 잉크로 눈, 코, 입, 전체적인 틀을 그리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뾰족한 펜으로 그려서 지적이고 재빠르게 생긴 자신의 모습을 한층 더 표현했다. 또한 명암도 섬세하게 너어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이태훈이 무엇을 생각하며 그린 것인지는 느낄 수가 없어 아쉽다. 또한 다른곳에 비하여 눈이 너무 밋밋하다고 생각한다.
이우빈
평가 그림 : 유준상
평가자 : 이우빈
준상이의 그림은 누구인지 알아 볼 수 있지만 마스크를 쓴 모습을 그려서 전체 얼굴이 나오지 않아 준상이의 특징을 다 살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자화상 보다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둡다. 짙은 눈썹과 까만 배경이 그림을 살려주고 있는 것 같다.
코와 입이 보이지 않아 그런지 커다란 준상이의 눈이 강조되어 더욱 준상이 답다. 군데군데 짙은 칠이 무언가 특별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것 같다.
이우빈
평가 그림 : 황현호
평가자 : 이우빈
현호의 그림은 누가 봐도 현호인지 쉽게 알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모두들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그렸지만 현호의 그림속 현호는 입을 크게 벌리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었다. 평소의 현호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졌다. 정말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게다가 평소 현호의 익살스런 특징이 살아 있다.
평가 그림 : 이채은
평가자 : 김하늘
이 그림을 처음 보았을 떄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다. 뚜렸하지는 않지만 섬제하고 정확한 명암 표현 때문이다. 머리카락도 명암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눈매가 매우 채은이를 닮은 것 같다.윤곽선이 조금 더 뚜렸했다면 더욱 입체적일 것 같다.
평가 그림 : 김하늘
평가자 : 김하늘
최대한 나의 모습과 닮아 보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나를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옷과 대원마크도 매우 섬세하게 표현하였다.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단,명암이 조금 더 확실하지 못한 게 아쉽다.
평가 그림: 황현호
평가자: 양재석
황현호가 그린 자신의 자화상에는 그가 눈과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표정을 통해 표현하는 것 같았다.
평소에도 항상 활기차고 건강하며 재밌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현호를 표현하기에는 이보다 알맞는 표정도 없을 것이다. 게다가 입을 벌리는 것은 무언가 새로운 것에 대한 놀라움을 묘사하기도 하는데 이것 또한 새로운 것에 도전적인 현호를 표현한다.
평가 그림 : 이승연
평가자 : 노주희
평가 내용 : 감정이 돋보이는 인상적인 자화상이다. 이 자화상 자체의 얼굴도 실제 얼굴과 많이 닮기도 하였지만 얼굴에 흘러내리는 듯한 그런 슬픈 눈물이 딱 봐도 누군지 알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다. 특히, 자화상 뒤의 배경이 어두워 눈물과 조화를 잘 어울린다. 또, 이목구비가 뚜렷한 자신인 만큼 자화상에도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그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