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 그림: 윤효정
평가자: 윤효정
제 그림을 보시면 옷이나 얼굴 선이 날카롭고, 배경이 어둡고, 얼굴 주변은 비교적 밝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시면 어둡고 음침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제가 이렇게 그린 이유는 내면의 고민과 힘든 점들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이 그림을 통해 여러분이 각자의 고민을 떠올려보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힘든 때가 있다는 점을 다시금 떠올려서 가끔씩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도 이해해주기를 원했습니다.
평가 그림: 김연우
평가자: 김하연
연우의 그림에서는 연우의 모습이 사실과 매우 유사하게 표현됬다. 누가 봐도 연우를 담아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가르마의 선이나 머리가 정돈된 방향, 귀가 튀어나온 방향과 코의 모습 등 모든 이목구비를 뚜렷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배경의 물음표와 연우의 입 모양, 눈썹 모양, 눈 모양 등이 잘 어우러져 모두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전달해주고 있다. 이런 방면에서 의미 전달도 정말 효과적으로 된 것 같다. 다만 머리카락을 제외한 얼굴이나 교복에는 그림자가 진 부분에만 약간 표시를 해 주고 전체적으로는 명암이 덜 들어간 것 같아 그 점이 조금 아쉽다.
평가 그림: 김윤서
평가자: 김하연
윤서의 그림에서는 배경이 가장 강조가 많이 된다. 특히 배경 부분의 선들이 굉장히 진하고 중간중간에 시험지 등의 그림이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부각된다. 윤서의 얼굴 그림은 이 배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퀭한 눈, 그리고 꾹 다물어진 입 등에서 배경과 잘 부합되는 이미즐 전달해 주고 있다. 또한 머릿결과 얼굴 구석구석의 그림자 등 을 세밀하게 신경 써 주어 얼굴을 자세히 관찰한 것 같다. 다만 조금 더 개선했으면 하는 바는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입술 부분이 굉장히 연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도 그림자를 넣어주고 테두리라도 더 굵게 그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평가 그림: 김연우
평가자: 10308 노현수
연우는 정말 사실과 같이 자신의 얼굴을 묘사했다. 얼굴의 윤곽과 이목구비의 비율과 위치가 연우의 실제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그림 속의 연우는 이 그림을 보고 있는 나에게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눈이 크고 눈동자와 눈썹이 매우 섬세하게 그려져 굉장히 강조 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배경의 물음표가 더해져 그림 속의 연우는 나에게 무엇인가를 묻고 있는 것만 같다. 또한, 연우는 이 그림에서 명암과 밝기 차이를 매우 섬세하게 그려 냈고, 이 것은 실제감을 더욱 증폭 시켜주었다. 하지만, 나는 교복 부분을 색칠 하지 않은 것이 많이 아쉽다. 얼핏보면 교복은 하얀 색이고 얼굴은 상대적으로 어두워 교복은 하얀색이고 연우의 얼굴이 까만색으로 보인다.
평가 그림: 김윤서
평가자: 10308 노현수
이 그림에서 가장 강조 된 부분은 바로 배경이다. 배경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의 현실을 표현한 그래프와 그림들이 그려져 잇고, 이렇게 진한 배경은 이 '현실'을 굉장히 강조한다. 그리고, 윤서는 비록 자신의 얼굴을 사실과 같게 그리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눈 밑에 다크서클을 그려 넣어 '불행한 현실'에대한 안타까움을 증폭시킨다. 눈을 가장 크게 그린 이유는 바로 이 다크서클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윤서는 양 볼을 어둡게 칠하여 그림 속의 얼굴을 더 핼쓱하게 보이도록 하여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나는 윤서가 사용한 이런 부분들이 정말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그림의 주제인 대한민국 학생들의 참담한 현실이 너무 연하게 그려졌다. 이 '현실들'이 진한 배경과 얼굴에 묻혀 잘 보이지 않는다.
평가 그림: 윤효정
평가자: 10311 양수진
효정이의 그림에는 그린이를 닮아 묘한 매력이 있다. 날카로운 그림체 속에
숨어 있는 효정이의 따뜻한 마음씨가 보이기 때문이다. 효정이가 발표할 때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다들 힘든
일이 있으니, 자신이 짜증을 내더라도 이해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여기서 아쉬운 점을 찾았다.
힘들고 어두운 면과 날카로운 심리를 진한 명암과 그림체를 통하여 관람하는 이의 마음 한구석을 찌르지만, 효정이를 아는 나로서는
그와는 대조되는 따뜻한 마음씨를 나타내 주었으면 했다. 효정이를 잘 아는 사람은 그 속에 숨은 따뜻함을 찾겠지만, 잘 모르는 이의
입장에서 관람한다면 그것을 모르고 어두운 면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심리를 잘 각색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명암이다. 나는 명암을 거의 넣지 않아 나의 심정이나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는 나의 성격 때문인지, 고민하다가 '망칠 것 같아서' 넣지 않았다. 그러나 효정이는 과감하게 명암을 넣어 자신의 메세지를 더욱 더 부각시키면서도 보는 이의 마음을 찌르는 작품을 그려냈다.
평가 그림: 양수진
평가자: 10311 양수진
이 그림은 나름대로 나의 성격과 심리 상태를 묘사하고자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겉으로는 웃고 있는 나의 모습을 더 밝은 오른쪽에, 하지만 속으로는 상처받은 나의 심리 상태를 약간 더 어두운 왼쪽에 나타내었다. 언뜻 보기에는 양쪽 다 같은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효정이가 내 그림에 대한 평가를 할 때 아쉬웠다고 한 점이다. 물론 명확하지 않아 그 속에서 이야기를 집어내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특징 역시 무의식의 내가 나의 흐지부지한 성격을 나타내어 준 것이라고 생각해 보기도 한다. 아직은 완전하지 못하고 심적 성장통을 겪고 있는 나를 표현하기 위해 다른 친구들보다 약간 약하게 연필을 쥐고 그려서 안개처럼 금방 사라질 것만 같은 기분을 가지고 그렸다. 하지만 안개를 닮은 뿌연 회색 배경(사실 모티브는 사진관의,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해 주는 벨벳 커튼이었다)을 통해 나의 미래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다. 한마디로, 씁쓸함과 희망의 조화라고 말할 수 있다. 나에게는 이 자화상이 여태 견뎌온 삶의 상처들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앞으로의 나의 발자국을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이 아닐까 싶다.
평가그림: 윤효정
평가자: 김연수 10304
그림을 아무런 정보 없이 보게 된다면 이게 과연 효정이인지 아니면 슬픔에 빠져있는 한 무뚝뚝한 소녀인지는 아무도 모르게 될 것같은 작품이다. 평소의 효정이를 보면 살짝 무뚝뚝하긴 하지만, 속으로는 애교도 많고 친교적인 친구이다. 그런데 이 친구가 이런 그림을 그렸다는 것은 친구가 지금 살짝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어두운 분위기에 부리부리하게 뜬 눈, 이 것은 마치 잠을 3일동안 자지 못한 사람처럼 퀭해 보인다. 이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알 수있는 그림의 놀라움이다. 작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ㅓ떤 마음으로 이 그림을 보였느지가 그림에서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효정이가 자신의 자화사앙을 소개할 때 본인을 약간 어둡게 표현한 면이 있는데, 다음에 자화상을 그릴 때는 밝은 모습의 얼굴이 담겨 있었으면 좋겠다.
평가그림: 김연우
평가자: 김연수 10304
연우랑 똑같이 생긴 자화상이다.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갈매기 눈썹의 특징이 그림에 뚜렷하게 나타나져 있어서 누가봐도 김연우라는 대답을 할 수 있다. 주변에 물음표를 그려 넣는 것은 자화상 속의 인물이 호기심 덩어리라는 모습을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다. 연우의 설명에서 나는 이 대원국제중이 나랑은 안 맞아서 교복을 진하게 그리고 싶지 않았다에서 웃겼지만 또한 씁쓸하기도 했다. 연우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좋기는 했지만, 학교가 싫다는 이유로 어두움과 밝음을 단 번에 표현하는 것은 슬펐다.
자기의 얼굴의 눈, 코, 입 등의 비율을 가장 완벽하게 맞힌 작품이라 생각되어 이 작품을 칭찬한다.
평가그림 : 문승재
평가자 : 10331 한승혁
힘있는 선으로 자화상을 잘 표현하였다. 특히, 얼굴 표정의 묘사가 뛰어났다.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눈빛과 인중에 연필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유머스럽게 느껴졌다. 밝은 승재의 성격이 잘 드러나게 표현하였다고 본다. 뒷 배경의 아치 묘사도 자유로운 선으로 단순하게 표현하였고 가볍지 않게 느껴졌다. 단지, 화면 오른쪽의 물음표는 그리지 않았더라면 작품의 효과가 더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그림 : 한승혁
평가자 : 10331 한승혁
내가 그린 자화상을 평가하는 것이 조금은 쑥스럽다.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하려고 연필선을 반복해서 그려보았지만 선이 뭉개져서 좀 어둡다는 느낌이 들었다. 얼굴에 살이 많은 통통한 느낌과 약간 턱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표정은 잘 그렸다고 본다.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자연환경을 떠올렸고 그래서 뒷배경을 나무 두 그루가 서로 기대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이번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나의 모습 만으로도 수십 가지의 구성과 표현을 할수 있다는 것과 나타내려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말아야 좋은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평가 그림 : 김연우 평가자 : 박민 김연우는 자신의 모습을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잘 표현한 것 같다.
자신의 얼굴 형인 동글동글한 형태를 잘 그린 것 같다. 또한, 자신의 이목구비를 최대한 비슷하게 잘 그린 것 같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배경을 그냥 연필로 칠했는 데,
김연우는 그와 다르게 주변에 물음표를 넣은 것이 호기심이 많은 자신의 성격을 잘 표현하는 것 같다. 교복이 자신과 맞지 않아 일부러 진하지 않게 그렸다고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날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으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 인 것 같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림에 명암을 넣지 않은 부분이 아쉬움이 남았다. 자신의 얼굴과 거의 비슷하게 그린 김연우를 칭찬합니다.
평가 그림 : 김윤서
평가자 : 박민
김윤서의 그림은 꼭 우리나라 학생들을 표현한 것 같다. 학업 때문에, 눈 밑에 다크서클이 가시지 않고, 힘들어 살이 쏙 빠진 것 같이 쉴 시간 없이 항상 공부하는 학생들을 표현한 것 같다. 또한 배경이 꼭 학업이 우리, 즉 학생들을 조이고 고문 시키는 것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배경에 시험지, 수행평가 공지 등등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 것들 역시 같이 그려 더욱 인상깊었다. 이러한 주제는 좋았으나 그 것에만 신경쓰느라고 자신의 얼굴, 즉 이목구비에 별로 신경을 쓰지 못한 점이 아쉽다. 배경에 비해 얼굴이 연하게 표현된 점이 아쉬웠다. 그래도 한국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주제로 갖고 그린 것은 좋은 것 같다.
평가 그림 : 김윤서
평가자 : 김윤서
처음에 내가 표현하려고 했던 그림은 우리나라의 박센 교육으로 인한 폐해를 표현하고 싶어서 그렸다. 그런데 그리다보니 너무 연하게 그려져서 배경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내가 보기에도 조금 아쉬웠다. 가시가 그려져 있는 배경을 강조하게 된 이유는 우리 나라 학생들이 이런 나갈 수 없는 가시덩쿨에 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가시 덩쿨들 사이에 자세히 보면 시험지, 야자 등 여러 학업 스트레스들을 표현해서 좀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내가 그려진 얼굴에는 다크써클과 전체적으로 검은 그림자를 이용해서 학업에 지친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 요즘, 중학교 생활을 하다보니 좀 더 과장되게 그렸지만, 지금 우리나라 학생들의 내면을 잘 보면 이렇게 참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평가 그림 : 양수진 평가자 : 김윤서 양수진의 그림은 자신의 알 수 없는 심리를 표현한 것 같다. 수진이는 평소에 관찰해 보면 내면을 들여다볼 수 없도록 표정을 짓고 있다. 나는 수진이의 작품이 자신을 잘 관찰하여 심리까지 잘 표현한 것 같다. 수진이의 정확한 심리를 파악하기에는 어려운 그림이여서 조금 아쉽지만 수진이의 내면의 어두움과 밝음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이렇게 그린 거 아닐까 싶었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자신의 방황기가 온다고 생각한다. 지금 행복한지 말이다. 인간은 항상 밝음과 어둠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그 질문에 대답하기에는 힘들다. 그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 수진이가 그린 이 그림이 아닐까 싶다.
평가 그림: 한승혁
평가자: 박성빈
뒤에 있는 그림이 한승혁의 성격을 아주 잘 표현하는 것 같다. 또한 이 그림은 명암을 아주 잘 살렸으며, 표정도 아주 섬세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실제의 한승혁과 다르게 너무 어둡고 너무 무뚝뚝하게 나왔다는 것이다. 그런 표정이 배경과는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명암을 아주 잘 살려서 입체감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얼굴의 형태는 한승혁의 얼굴의 형태를 아주 잘 살렸다고 본다. 또한 자켓 옷깃 부분의 표현을 아주 잘 했다고 본다. 나중에 그릴 때는 좀 더 밝은 느낌으로 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 그림은 얼굴 형태, 눈 등을 보아도 김연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큰 눈과 동글동글한 얼굴 형태는 아주 잘 표현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아무리 자기가 교복과 안 맞는다 해도 너무 연하게 그린 것 같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어리버리한 그 표정이 배경의 물음표와 아주 잘 맞는 것 같다. 또한 교복 쪽의 명암도 아주 잘 살린 것 같다. 다음에 그릴 때는 자신과 잘 맞는 옷을 그려 긁기나 진하기를 같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또 아쉬웠던 점은 얼굴 쪽의 명암을 조금만 더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그림:문승재
평가자:10322배성민
승재의 그림은 명암을 잘 사용하였다고 생각한다. 연필을 인중에 걸친 모습은 독특하면서 승재의 호기심 많은성격을 아주 잘 표현한듯 하다.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승재가 안경없는 자신의 얼굴을그린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승재는 앞서말한거와 같이 명암을 아주 잘활용하였다. 나는 이점을 칭찬해주고 싶다. 또한 승재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묘사하였다. 이 헤어스타일이 승재가 안경을 쓰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승재라는것을 단번에 알아차릴수 있던 아주 좋은 포인트였던거 같다.
평가그림:한승혁
평가자:최은준
승혁이의 그림은 대채로 동글동글 하다. 내가 승혁이 에게 이유를 물어 보니까 일부러 했다고 하였다. 승혁이의 자화상의 뒷편에 있는 나무는 승혁이가 학교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조화롭다. 또한 나무로 인해서 승혁이의 착한마음을 알수맀게 된다.승혁이의 자화상의 장점은 명암과 적절한 지우게의 사용이다. 지우게를 잘 활용 함으로서 색감을 살렸다
평가그림: 양수진
평가자: 이지현
수진이의 그림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살린 것 같다. 얼굴 형태도 중요하지만, 얼굴의 비슷함을 결정하는 것은 이목구비라고 생각을 한다. 수진이는 이 이목구비를 자세하게 나타내어서 한눈에 수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목구비도 잘 나타냈지만 그것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머리카락이다. 대부분 머리카락을 그릴떄, 잔머리 없이 단정하게만 그리는데, 수진이는 잔머리 하나까지 나타내어서 놀랐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대조적인 왼쪽과 오른쪽의 구분이 적다는 것이다. 조금만 더 대조적이게 그렸다면, 수진이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잘 전달됬을 것 같다. 이 그림은 수진이의 세심함이 돋보였던 것 같다.
평가그림; 문승쟈
평가자: 최은준
승재의 명암은 훌륭 하다. 특히 승재의 코 부분의 명암이 제일 좋은 것 같다.또한 얼굴 표정 또한 잘 표현되어 있는데 이거으로 인해 승재의 유머러스한 성격이 들어난다. 앞에서 평가 하듯 승재의 해어 스타일을 잘표현 하였고 교복또한 잘살렸다. 단한가지 아쉬운점 이있다면 승재의 주 포인트인 안경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평가그림: 김연우
평가자: 이지현
머리의 길이나 가르마, 눈과 눈썹등을 보면, 연우가 최댜한 자신을 닮게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눈과 코 부분에 명함을 넣어서 생동감 있게 느껴졌다. 배경에는 물음표를 넣어서 요즘의 자기 기분이나 분위기등을 잘 묘사한 것 같다. 눈, 코, 입등은 자세하게 묘사를 잘 해서 연우와 정말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명함을 많이 넣지 않아서 약간 아쉬운 것 같다.
평가그림: 조하민
평가자: 조하민
제 작품에서 저의 얼굴을 좀 부드럽고 디테일하게 표현을 하고 싶어서 미술연필과 일반 연필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저와 닮지 않은 것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았지만 저의 성격을 그림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소심한 면이 있어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은 다물어진 입술에 나타나고 눈을 크게 하여 포인트를 살린것은 현실의 문제를 명확하게 볼려하는 모습을 표현 했습니다
평가그림: 김연우
평가자: 조하민
연우는 디테일한 선의 표현으로 얼굴 형태를 잘 표현한것 같다. 머리카락의 섬세한 그리기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표현 했으며, 점점 위쪽으로 올라 갈수록 어둡게 명암을 넣어 자연스러운 모습을 나타냈다. 연우는 눈과 코도 틀을 잘 그려냈고 인중 부분까지도 자연스럽게 잘 그려 낸것같다. 연우가 발표 했듯이, 교복을 어색하게 그린 이유가 학교에 맞지 않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보니 너무 잘 표현한것 같다. 뒤에 배경은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연우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는것 같다.
평가그림:한승혁
평가자:10322배성민
승혁이의 그림은 원을 많이 이용하였다. 따라서 그림을 볼때 편안해지는것을 느낄수있다. 승혁이는 명암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였다.
나는 승혁이의 그림그리는 방법이 나와 다르다는것을 느꼈다. 승혁이는 자신의 얼굴부분을 그릴때 독특한 자신만의 표현방법을 사용하였다.
다시한번 말하는거지만 승혁이는 명암을 진짜 잘 활용한거 같다. 명암을 잘 활용한 승혁이를 칭찬하고 싶다. 하지만 승혁이가 그림에서 웃는모습을 그렸다면 더 승혁이다웠을거라고 생각한다,
평가자 : 김민서
연우의 그림에서는 연우의 눈썹, 눈, 코 등 이목구비의 특징을 잘 살려낸 것을 볼 수 있다. 연우의 얼굴 특징 중 하나가 눈썹이 갈매기 모양이라는 것과 눈이 매우 크나는 점인데 그 특징을 잘 살려내서 그려 저 그림이 연우라는 것을 더 뚜렷이 알 수 있었다. 가름마의 비율 하나까지 신경써서 그리니 열심히 한 그린 것이 보이고 더 디테일 해 보인다. 얼굴 부분에서는 너무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은 명암이 부드럽게 느껴지고 딱 좋은 것 같다. 배경을 물음표로 표현한 것으로 보아 연우는 아직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인 것 같다. 물음표를 보니 평소에 연우의 알 수 없는 표정도 생각났다.
연우라는 것이 딱 느껴질만큼 매우 유사하게 자신의 얼굴을 스케치북에 연필로 그리는라고 수고한 연우를 칭찬하고 싶다.
평가그림 : 김윤서
평가자 : 김민서
윤서의 그림은 학업으로 인해 항상 지쳐있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또 배경에도 조그만 그림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 거리를 그려놓은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윤서는 저 그림과는 반대로 훨씬 활기차고 밝은 아이인 것 같다. 일부러 다크서클과 얼굴의 명암을 진하게 표현하여 수면부족이며 얼굴 빛이 어두워 안색이 안좋아 보이는 우리 학생들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아마 학생들이 윤서의 그림을 본다면 쉽게 공감할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이 윤서의 그림을 보고 '나의 상태가 저렇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어 너무 무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윤서의 그림에서는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학생들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 나에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평가그림: 문승재
편가자: 박채린
승재의 그림은 부드러운 선과 자연스러운 명암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 배경을 맴도는 얇고 굵은 선들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명암이 잘 나타난 것 같고, 그저 빈 공간이 아닌 종이 전체를 꽉 채우는 듯한 역할을 한다. 또한, 남들과 달리 승재가 그린 자신의 모습은 특이하다. 뻣뻣하게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 아닌, 평소 자신처럼 활기찬 모습을 잘 담아내었기 때문이다. 연필을 자신의 인중 위에 올려놓고 입술로 받치는 장난 스러운 모습은 생기가 넘친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낸 듯한 모습보다는 조금 삐죽삐죽한 선으로 만화 같이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다만, 오른쪽에 위치된 두 물음표는 승재에 집중된 시선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 것 같아 수정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평가자:10333 홍서진
승재의 그림의 선 은 뾰족뾰족하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이렁게 부드럽게 그린 이유는 평소의 자신의 모습을 자신이 생각하여서 보는 사람에게 자신의 유쾌함을 표현하려 하였던 것 같다. 또 자신의 장난과 궁금한 모습을 더 강하게 나타내기 위해
눈, 코, 입을 더 튀게 그렸던 것 같았다. 나는 저 물음표가 감정을 나타내는 데 도움을 준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평가그림:김연우
평가자:천용훈
연우의 그림은 자신의 모습을 선으로 그려가며 잘 표현한겄 같고 배경을 자신의 생각 곧 의견 의사표현을 똑바로 한번에 알수있어서
좋은것 같다. 그리고 그림의 어깨나 옷 카라 쪽 같은 곳에 명암과 그림자를 잘표현해 주어서 입체적으로 잘표현한 것 같고 배경에
무언가 궁금한게 많은것 같은 표현을 잘해서 유머스러워서 재미가 덧 붙었다.
그래도 옷 같은곳에 조금더 무언가를 그려놓으면 좋을것 같다 지금은 너무 썰렁하다.
평가그림:문승재
평가자:천용훈
승재의 그림은 곡선이 아닌 부드러운 자유롭고 부드러운 선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 다른 그림들보다 색다롭고
승재의 인중에 연필을 그려놓고 눈의 시선은 오른쪽으로 쳐다보고 배경은 약간 무언가 궁금한 것 같이 보여서
승재의 시선에 있는게 무었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리고 얼굴이나 옷 배경등에 그림자나 명암을 넣으니 더 입체적이여서
좋았다.
하지만 배경을 좀더 채워 놓았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평가그림: 김연우
평가자: 박채린
연우의 그림은 뚜렷한 이목구비,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연우를 잘 표현하였다. 윤곽선을 펜으로 그림으로써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온다. 다른 친구들과 달리 명암이 조금 적지만, 그를 통해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연우 또한 매우 밝고 명랑한 아이라서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조그마한 디테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에 매우 사실적이다. 예를 들면, 갈매기처럼 모아진 눈썹이라든가, 찰랑찰랑 흔들리는 머리를 나타내었다. 그렇지만, 나는 이 그림에서의 물음표들이 연우의 자화상의 핵심으로 생각되고, 가장 마음에 든다. 질문이 많고 활동적인 연우가 그대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그림에서 더더욱 연우는 시선을 우리에게 맞추어놨고, 이는 궁금성이 만발하는 연우를 사실적이고 인상적으로 그린 것 같다. 명암이 조금 더 있어도 좋을 것 같다.
평가그림:김연우
평가자:강민성
연우의 그림중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저 그림 안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이다. 지금의 학교가 자신과 잘 맞지 않고 교복 또한 자신과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옷에는 명암을 표현하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또한, 연우의 특징인 크고동그란 눈을 잘 살려 준 것 같아 연우라는 것을 알려 주지 않아도 누가봐도 연우그림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아 참 마음에 든다. 배경도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독특하게 해 준 것 같아서 특이하게 보았고, 연우가 누군가를 볼때 희미한 눈동자로 보는 것이 아닌 뚜렷하고 선명한 시선을 처리하여 본다는 점을 잘 표현해준 것같다. 고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명암을 좀 더 넣었다면 작품이 더 풍성하게 보이지 않았을까 한다는 점이다.
평가그림: 문승재
평가자: 신민섭
승재의 모습과 흡사한 모습이었고 명암을 잘 이용하여 좋은 그림이 된 것 같다. 얼굴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빛이 비춰 왼쪽얼굴에서 오른쪽 얼굴로 갔을 때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언가 궁금해 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물음표가 이 그림을 그린 승재의 의도를 알수 있었다.
평가그림: 김연우
평가자: 신민섭
김연우의 얼굴과 닮지는 않았지만 그림의 완성도 면에서는 잘한 것 같다. 부드러운 곡선과 날카로운 직선이 어우러져 그림을 멋있게 만들어 주고 있고뚜렷하고 선명한 시선을 처리하여 본다는 점을 잘 표현해준 것같다. 고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명암을 좀 더 넣었다면 보다 더 김영우 같고 좀더 자연스러운 그림이 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가그림:강민성
평가자:강민성
사람들이 내 그림을 먼저 봤을때, 내가 제일 먼저 볼 수 있게 하고 싶었던 것은 내 얼굴이다. 그 점을 살리기 위해 배경을 중심으로 갈수록 연하게 하뎌 그림이 주가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웃는 모습과 약간은 장난기 넘쳐보이는 표정으로 그린 이유는 장난끼 넘치고 항상 웃는 성격을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머리는 이때 당시 내가 하고 있던 머리와 가장 비슷하게 표현하여 내 모습과 똑같이 그리고자 노력하였다. 일부로 펜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그림 자체를 부드럽게 표현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지만, 내가 희망하는 다른사람이 나를 보는 모습이 부드러운 이미지의 사람이었으면 좋겠기 때문이다. 또한, 머리카락은 최대한 뒤로 넘겨 옷, 즉 우리 교복을 돋보이게 하여 나도 이제 중학생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명암이 덜 들어가 덜 풍성해 보인다는 것이다.
평가그림: 양수진
평가자 : 장은서
수진이는 나와 초등학교 동창이다. 같은 반이었던 적이 거의 없어서 수진의 그림을 본적이 없다. 수진이의 자화상은 연필 터치가 섬세하고 세심한 수진의 성격이 많이 드러나 있다.
사람마다 얼굴이 좌우대칭이 아니라고 하지만 수진이의 자화상을 보면 좌우가 많이 차이가 난다. 그 이유를 수진이가 설명해 놓은 글을 통해 알았다.
상처받은 우울한 모습과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담은 확연히 다른 두 얼굴이 공존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두 얼굴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극복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평가그림: 김연우
평가자: 이다소
이 그림은 자신의 기분과 생각을 잘 표현한 그림인것 같다. 특히, 흰 바탕의 물음표로 그린 배경은 자신의 생각을 더 잘표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연우의 뚜렸한 이목구비도 잘 살려 그린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옷부분에 조금 더 명암을 넣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평가그림: 조하민
평가자: 이다소
하민이의 그림은 전반적으로 잘그렸다. 또렸한 이목구비도 잘 살려 그린것 같다. 훌륭한 그림이다. 명암 색이 조금 흐린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 것만 더 잘 조종해서 그렸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될수 있었을것 같다.
평가그림: 김윤서
평가자: 최재우
다른 그림과는 달리 배경에 명암를 넣는 대신, 요즘에 한국에 학생들의 학업에 대해 배경을 꾸몄다.. 요즘 한국 학생들은 학업, 성적 이런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이 자화상에는 눈 아래 쪽에 다크서클이 있어서 이런 것들 때문에 잠도 잘 자지 못하고 고생하고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약간에 창백한 모습을 봐서 많이 힘들다는 걸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또, 옷 쪽에 명암가 잘 표현 되어 있는 것 같다. 왠지 모르게 이 그림을 보면서 공감이 됬다.
평가그림: 10319문승재
평가자: 10327최기혁
승재의 그림은 아주 멋졌다. 선들이 많이 엉켜있어 지저분해 보일지 모르지만, 오히려 그런것들로 인해 더욱더 멋진그림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 이 그림은 명암이 아주 적절하게 들어간것 같았다. 특히 머리카락과 얼굴에 명암을 넘으로써 더욱더 완성된 작품처럼 보였다. 보통 자화상을 그릴때는 거의 모든사람이 그냥 자신의 얼굴만 그리는에 승재는 자신의 입술위에 연필을 올려놓으므로써 더욱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경에 명암이 덜 들어간 것이다. 아마 배경에 명암을 조금 더 넣었으면 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될 수있었을 꺼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선을 아주 잘 이용해서 지저분해 보이면서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였던게 좋았다.
평가그림: 김연우
평가자: 최재우
가장 현실적인 그림이었던것 같다 또한 뒷 배경에 물음표를 그려 놨는데 왜 그런지도 궁금했다. 그림이 실제랑 너무 똑같아서 놀라기도 하였다. 원래 현실적인 그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그림에 대한 감상문을 썼던 것이다.
평가그림: 10306김윤서
평가자: 10327최기혁
김윤서의 그림은 분위기가 우울한 분위기인것 같았다. 배경은 유리창이 깨진 모양이었고 거기에 시험성적, 수업하는 모습, 그리고 수행평가 공지 등 의 학교에 관련된 조그만한 그림들이 있었다. 이런것들을 보아 김윤서는 자신의 그림에 자신이 받는 학업스트레스 같은것들을 담았던 것 같다. 얼굴도 아래 턱쪽을 어둡게 하면서 우울한 분위기를 만들었던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얼굴에 명암이 조금더 어둡게 들어갔다면 조금더 우울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 머리카락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다. 머리카락을 그냥 선으로 만 표현했는데 머리카락에도 명암이 들어갔으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배경을 유리창 깨진 모양으로 하면서 우울한 분위기를 만들었던것이 좋았다.
평가 그림 : 김윤서
평가자 : 장은서
윤서의 자화상은 본인의 얼굴 보다는 배경이 더 눈에 들어왔다.
선과 면이 잘 표현된 깨진 거울 앞에 선 윤서의 모습이 복잡한 마음을 표현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가시밭 안에 윤서가 있는 것 같았다. 윤서의 얼굴은 다른 아이들의 그림과는 달리 매우 핼쑥하고 피곤한 모습이 지금 우리들의 모습인 것 같았다. 윤서는 많이 과장되게 그렸다고 하지만 우리 모두 윤서의 마음과 똑 같을 것이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힘들지만 밝은 미래를 떠올리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친구들 모두 공감하기 쉬웠을 것이다.
평가 그림: 양수진
평가자: 윤효정
수진이는 자기 모습을 매우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 특히 머리카락이 섬세하고 정교하게 그려졌다. 그리고 명암이 자연스럽게 들어갔고 질감이 잘 표현되었다. 입술 부분과 얼굴 부분을 보면서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들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림 속의 이야기가 잘 표현되지 않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