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김정빈이야..
우선 펜으로 마무리를 잘한 너의 그림이 눈에 띄었고 너랑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어. 헤어스타일과 교복을 잘 표현했고
얼굴에서 힘차고 자신감있는 느낌이 들어. 배경에 연필로 연하게 그린 산과 용들은 그런 부분들을 더 강조해주는 거 같아
머리카락 왼쪽은 선명하고 진하게 표현하고 오른쪽은 비교적 연하게 표현한거에 펜으로 그렇게 세부적으로 명암처리를
할 수 있다는 거에 놀랐어! 안경의 코걸이까지 그린거는 정말 꼼꼼하다
명암처리를 잘해서 입체감이 있고 연하게 그린 배경이 얼굴을 더 강조하고 있네^^
아무것도 체우지 않았을 때의 허전한 바탕을 재미있게 체워줬고..
진짜 잘 그렸다!!
-10308김정빈-
10320 강준현
와.............
너는 화가를 해도 되겠다. 나는 이 자화상에서 머리카락이 진짜 생동감이 넘쳐. 펜으로 너의 뾰족한 머리카락을 섬세하게 표현해서 정말 너랑 비슷해. 그리고 얼굴의 얕은 명암도 정말 너랑 비슷해. 너는 현실에서도 피부 색깔이 조금 어두운데 흑인 같지 않으면서 너랑 비슷하게 명암을 잘 넣은 것 같아. 그런데 아쉬운 것이 딱 두 가지 있는데, 너의 귀랑 오른쪽 교복 칼라야. 그런데 너의 배경도 매우 창의적인 것 같아. 배경을 보면 조선의 왕이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아. 너의 평소의 자신만만한 모습이 다 이 그림에 표현된 것 같아.
나 김지원이야. 그림을 처음 딱 보면 펜을 사용한 강한 터치가 보여. 특히 뾰족뾰족한 너의 머리를 펜으로 그리니까 연필로만 그리는 것보다는 더 잘 그린 것 같애. 그리고 너의 강한 눈동자하고 안경테가 보이는 것 같애. 대부분의 친구들이 연필로만 그렸는데, 너는 펜으로 그리니까 훨씬 잘 그린 느낌이 들고, 선명하고 강하다는 느낌이 와. 게다가 뒤에 배경은 조선 왕들의 왕좌 뒤에 있는 배경이라서 너의 위풍당당함과 자신감이 잘 표현된 것 같애. 평소에 역사 공부를 무척 좋아하는 너의 성격을 보여주는 것 같애. 전체적으로 그림이 선명해서 너무 좋은데, 펜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명암이 덜 표현된 것 같애. 목 주위에는 명암을 하려고 한 노력이 보이지만, 아직 명암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애. 연필로 명암만 추가로 넣었다면 더욱더 완벽한 그림이 될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조금 아쉬워. 그래도 너무 잘 그렸어~~~bb
고송주!!나 윤승이야
우선 너를 닮았다는 점에서부터 칭찬해주고 싶어. 눈,코,입을 뚜렷하게 그린것 같아서 좋았어. 눈동자나 입술 같은 것들도 팬으로 강조를 해 주고 말이지...그리고 이 그림을 보면서 계속 느끼는게 있는데..배경 때문에 진짜 왕 같아. 이런 배경은 자신감이 넘치는 너의 모습으로 생각할게. 뚜렷한 인중과 굳게 다문 입술이 너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카리스마가 느껴져^^.아쉬운 점이 있다면 명암이 뚜렷하지는 않은 것 같아. 물론 명암을 주지 않은건 아니지만 조금 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눈동자의 균형이 맞지 않는것 같아...왼쪽눈은 간결한데 오른쪽 눈은 흐트러져서 너무 무서운 느낌을 주는 것 같네. 고송주 잘생겼넼ㅋㅋㅋㅋㅋ
나 임주영이야. 처음에 이 그림을 보면 너랑 정말 닮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 그림을 보면 펜으로 해서 그런지 강한 느낌이 들어. 눈, 코, 입을 진하게 그려서 눈에 띄었어. 표정에서 너의 자신감과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머리카락을 펜으로 표현해서 고송주의 뾰족뾰족한 머리를 잘 표현한 것 같아. 대부분 연필을 이용해사 그림을 그렸는데 너는 펜을 이용해서 강한 인상을 남겼어. 오봉도, 학, 호랑이를 배경에 그려서 너의 의지를 더 잘 표현한 것 같아. 아쉬운 점은 명암인 것 같아. 펜을 사용해서 그런지 명암이 뚜렷하지가 않은 것 같아. 그래도 정말 잘 그린 것 같아.
10317 임주영
나 황정현이야. 펜을 사용해서 머리카락이나 눈동자를 강렬하게 표현한 것 같고 따라서 전체적으로 뚜렷해 보였어. 특히 평소에도 네 머리카락이 뾰족뾰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거친 촉감을 잘 표현한 거 같애. 전체적인 이목구비도 너랑 정말 닮아서 그대로 복사된 거 같다는 착각도 들어. 옷 부분도 잘 그린데다가 부드럽게 그려서 얼굴 부분을 더 강조하는데 도움을 준 거 같아. 배경으로 넣은 일월오봉도와 용, 한자 무늬는 네가 역사를 좋아한다는 것을 정말 잘 보여주고 너의 그림을 특별하게 해 준 것 같아. 창의력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겠지. 쫌 아쉬웠던 점은 배경과 얼굴색이 둘 다 연해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야. 얼굴에 명암을 더 넣거나 배경을 더 진하게 했더라면 더 좋은 그림이 될 수 있었을 텐데. 그거랑 귀 테두리를 너무 진하게 하여 만화 같은 느낌이 든 점 이외에는 모두 잘했어~
송주야 안녕? 나 원재야.
난 이 그림을 보고 와~하고 감탄했어. 그림이 전체적으로 동양화 느낌이 났어. 배경은 동양화에 주로쓰이는 십장생의 산수화와 용, 호랑이 그림이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 자연스럽게 원근감이 나타났고, 배경의 인물화보다 옅은 표현방식은 인물화를 더욱 살려주는것 같았어. 피부 표현에 있어 부드럽고 옅은 명암 처리는 자연스러운 얼굴을 나타냈고 눈썹의 세심한 표현은 인물화를 더욱 사실적으로 보이게하며, 눈가와 입 매무세의 강조로 얼굴의 강약 조절을 잘한것 같아. 그리고 얼굴에 있어 머리칼의 한올 한올 그린 표현방식은 사실적으로 섬세하게 나타났어. 배경과 인물의 명암 차이는 인물화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지만 얼굴 표현에 있어 강약 조절이 약하여 입체감이 덜 느껴지는게 조금아쉬웠어. 하지만 너무 잘 그렸어.^^
안녕? 나 나래야^^
어..일단 이 작품을 보자면 너의 감정이 굉장히 잘 들어나 있는 것 같고 너의 실물이랑 정말 닮은 것 같아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 이 작품을 관찰하다 보면 너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는 것 같고 말이야^^
그리고, 나도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느낀건데, 펜을 사용하기 정말 어렵더라ㅠ-ㅠ 근데 너는 펜을 정말 상황에 따라 잘 사용해서 생동감을 주는 것 같애. 그 덕분에 실물이랑 닮았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말야. 배경에 넣은 그림들도 보니까 너의 평소 생활이 떠오르는 것 같아서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아!! 이 작품의 아쉬운 점은 말야... 다른 친구들은 명암을 거의다 지적을 했던데, 명암을 더 보충했다는 점도 나의 의견에 있지만, 나는 배경에서 맨처음 작품을 봤을떄 해랑 한자밖에 발견을 못했거든... 그래서 배경을 음...뭐라할까?? 조금 만 더 뚜렷하게 했으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싶어 ㅎㅎ 그래도 이런 아쉬운 점을 덮을 수 있는 많은 장점들이 있음으로 인해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햏ㅎㅎ 잘 그렸다!!!!!~~~~
10119 현혜승입니다.
이 그림은 잉크와 펜을 이용하여 개성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눈동자, 눈매. 입술, 인중, 귀, 코를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특히 눈동자 속을 정말 세세하게 표현하였는데 무엇인가 깊게 생각에 빠진 것 같습니다.
눈썹도 모양을 잘 치켜 올려서 멋있게 표현 하였습니다.
입술에도 명암을 넣어 두꺼운 입술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안경과 교복도 펜으로 품격있고 인자하세 표현하였습니다.
또 머리카락 하나하나를 꼼꼼히 선으로 그려넣어 뾰족하고 날카롭게 하였습니다.
깔끔한 턱선과 목선이 곡선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배경도 우리나라 전통 그림을 그려넣어 전통적인 느낌을 주었고 또 얼굴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0126 박원철 입니다,
먼저, 이 그림은 송주의 것모습을 정말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연필로도 틀을 잡고 그 위에 명함을 주어서 더욱 입체감도 느껴지고 현실감도 느껴집니다. 또한 머리카락 부분을 펜을 사용함으로서 송주의 내면까지도 표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배경 또한 특이한 아이디어로 잘 디자인 한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정말로 실제 학생과 똑같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사진인가' 했는데..
이러한 타고난 미술실력이 있는지 몰랐네요~
평상시 제가 본 친구의 모습은 버스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뿐이었는데, 옆에 그린 호랑이와 한자, 산 등은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펜으로 품격있는 대원국제중학교의 교복을 잘 묘사하였고,
세세하고 꼼꼼하게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코도 진짜 같습니다.
안녕? 나 송규진이야.
이 그림을 처음 본 순간 자화상이 너의 실물과 너무나 닮아서 놀랐어. 펜을 그림 전체에 사용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사용해서 강한 느낌이 잘 강조되는 것 같아. 특히 펜을 사용함으로서 머리카락의 뾰죡뾰죡한 느낌이 잘 살아난 것 같아. 그리고 눈썹과 눈도 펜을 이용해서 그려서 뚜렷하게 표현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산수화와 해, 호랑이, 용등을 배경으로 사선을 바라보며 입술을 굳게 다문 너의 모습은 중학교에 입학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너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것같다고 생각해. 너의 그림을 보면서 나도 꼭 펜을 이용해서 멋진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되었어.앞으로도 좋은 그림 많이 기대할께.
10328 이의찬
안녕, 송주야... 일단 작품에서 충분히 너의 실제 모습이 담겨져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 잘했다고 하고 싶어.
또한 너의 머릿결을 표현하기 위하여 펜을 사용하여 나타낸 점도 인상깊었던 것 같아. 펜의 얇은 촉을 이용하면서 너의 머리 카락 한 올 한 올을 직접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구나. 촉이 얇은 펜으로 너의 머리를 잘 볼 수 있는 방면 머리의 거친 느낌과 뾰죡함이 잘 표현 되었어. 또한 너의 이목구비가 그림에서 사실적인 비율로 나타내여진 것이 이 그림에서 큰 특징인 것 같아.( 특히 작업하기 힘든 눈을 참 잘 표현한듯.... )총 정리해서 말하자면 이번 그림의 장점은 머리카락 하나하나 느낄 수 있는 섬세함과 정확한 이목구비의 배치로 그림이 전반적으로 생동감 있다는 거야. 그러나 얼굴과 옷, 배경의 색 대비를 너무 심하게 주어서 명암효과를 제대로 못 표현시킨 것 같아. 색의 명암을 더 잘 표현하였으면 더 생동감있고 완성도 있는 그림이 완성될 수 있었을 텐데.....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황룡과 호랑이가 왜 있는지 모르겠어..... 그림을 보니 백호와 청룡으로 중국에서 사방위를 나타낼 때 쓰이는 동물들인데 너의 감정과 사방위를 나타내주는 동물들의 연관성은 무엇인지 이해가 안가...... 이런 동물들로 혹시 너의 위풍당당한 성격을 말하고자 한거였나? 그래도 처음 그리는 너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해.
송주야 안녕 나 재호야
너랑 굉장히 닮은 초상화인 것 같아. 정면이 아니라 옆을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너의 자화상을 보니 왠지 자신감이 넘쳐보이고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패기(?)가 담겨있는 것 같아. 그리고 주변에 있는 용과 호랑이와 일월오봉도를 보니 더 그런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것 같애 ♥.♥
전체적으로 얼굴과 목에 명암이 잘 들어가 있어서 생동감을 주면서 색도 밝아서 더 생기 있어 보여. 그리고 그늘진 부분들을 펜으로 처리해서 눈에 더 잘 와닿는 것 같아. 진짜 잘 그렸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