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3 12:44:59 (*.40.16.194)
나무는 커피로, 그림 위의 흰 점은 칫솔로 물감을 뿌린 것인데, 최대한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세계를 다니며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뜻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지 못한것이 아쉽고
나무와 배경이 조금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 좋겠다.
2011.06.13 23:22:11 (*.208.240.211)
재료를 참 잘 이용한 것 같습니다.
칫솔로 물감을 뿌린 것이 멋진 별들을 만들어 내고, 커피는 나무의 거친 표면과 색을 잘 나타내고 있네요.
그림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형성하고 있습니다.
멋진 상상화네요~
저도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져요...
2011.06.13 23:38:33 (*.108.39.208)
지구를 자전거로 여행(?)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특히, 저는 배경이 되어 주는 나무의 느낌이 좋구요
나뭇잎이 날아가는 것이 참 진짜 갔습니다.
특이한 아이디어를 낸 것 같구요,
재미있고 단점 없는 상상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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