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자 : 10605 김민영

평가그림 : 10605 김민영

이 그림은 내가 평소 학업과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고 지친 우울한 나의 내면을 감추고 밝은 얼굴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표현한 그림이다.

울고 있는 나의 내면은 유리병 속에 마치 감춰두듯 표현하였고, 웃고 있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 전체를 그리지 않고 입술 부분을 중심으로 그려 강조하였다. 아쉬운 점은 명암 넣은 것이 부족했던 것 같고, 머리카락을 표현한 부분이 자연스럽지 않은 것 같다 또한, 연필선을 너무 많이 번지게 한 것 같아 그 점들이 아쉬운 것 같다.

평가자 : 10605 김민영

평가그림 : 10612 박소현

이 그림을 보고 나는 자신의 모습을 다른사람의 눈을 통해 표현한 부분과 네모들을 통해 자신이 다른사람들로부터 받은 인신공격들을 표현한 것, 또한 그로 인해 거울을 계속해서 들여다보는 자신의 내면과 겉모습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 아주 창의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명암을 충분히 잘 넣은 것 같고 거울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정확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잘 그린것 같다.

평가자 : 10625 최은비

평가그림 : 10625 최은비

이 그림은 평소 나를 행복하게, 즐겁게 해주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휴식과 함께 즐기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모습이다.

좋아하는 소설을 읽다가 덮은 것 마냥 반쯤 책에 가려진 얼굴에 조금 보여진 입술로 웃고있는 '나'로 표현하였다.

흑백 그림인지라 명암에 제일 눈이 가는데 어느 곳은 명암이 만족스럽게 넣어진 반면 어느 쪽은 만족스러운 명암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들이 조금 보인다. 그리고 옷에 주름은 아직 한참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다.

평가자 : 10625 최은비

평가그림 : 10624 진수영

이 그림은 다른 사람들의 그림처럼 자신의 얼굴을 그리거나 한 것이 아닌 독특한 방법의 표현법이 매우 창의적이라고 생각한다. 보는 사람의 위치, 각도에 따라 비춰지고 보여지는 그림이 달라지는 거울을 그림 속 자신의 얼굴에 붙이는 방법은 정말 독특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들어나는 표현 방법 같다. 그리고 깔끔한 선과 채색도 이 그림만에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것이 잘 어울려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보인다.

평가자: 106222 정지연

평가그림: 10624 진수영

내 모습은 항상 변하고 그 모습을 단정지어 그림으로 그리기에는 제한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수영이는 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였다. 그림에 거울을 달아놓아 항상 변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림에 거울을 달아놓은 것이 신기하고 특별하게 느껴졌고 수영이가 창의적인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자 : 10601 강다영

평가그림 : 10624 진수영

시시각각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한 그림에 표현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수영이는 거울을 사용함으로써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창의적이게 표현하였다. 뚜렷한 색깔과 반듯한 직선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준 것 같다. 그림은 꼭 연필, 색연필, 물감으로 표현해야한다는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각과 창의력을 가지고 있는 수영이의 재능을 높게 평가한다.

평가자: 106222 정지연

평가그림: 10615 박채린

자신의 모습이 가운데에 있고 그 주변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그려 채린이의 내면까지 담긴 그림이 그려졌다. 그리고 채린이가 들고있는 연필에서 선이 이어져 채린이가 그린 그림들에 이어져 있다. 표현하기 힘든 나비의 무늬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여 되게 이쁘다.

평가그림 : 10619 윤예진

평소 환한 미소와 밝은 성격을 가진 예진이의 모습이 예진이의 그림속에서도 고스란히 담겨져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과 밝은 색감과 웃음을 짓고 있는 예진이 본인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어 그림을 아름답게 해주었다. 특히 응원봉, 꽃, 구름의 명암이 잘 표현되었고, 고슴도치의 털부분도 사실적으로 잘 묘사되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이 그림의 매력인 것 같다.

평가자 : 10613 박여경

평가 그림 : 10617 신혜원

혜원이의 차분한 성격이 그림에서도 나타났다. 눈을 꽃으로 가림으로써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나타낸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다. 대체적으로 명암이 잘 들어가서 자신만의 색깔이 들어나는 그림이다. 모서리 쪽에는 태양에서 빛이 나옴으로써 혜원이의 내면을 밝혀주는 것 같아 이 부분이 좋았다. 평소 혜원이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자신의 모습 바로 옆에 연필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이 옆에 있다는 점에서 이번 미술 주제인 내면을 담은 자화상이라는 주제에 맞게 그림을 그린 것 같다.

평가자 : 10613 박여경

평가그림 : 10615 박채린

그림 그리는 취미를 나타내는 연필과 꽃, 나비, 채린이가 키우는 고양이가  주변에 그려져 있다는 점이 채린이의 내면을 한눈에 잘 표현한 것 같다. 색채를 하였기 때문에 그림이 더욱 입체처럼 보인다. 무엇을 그릴지 조금 고민에 잠겨 있지만 그림 그릴 생각에 초롱초롱한 채린이의 눈에 많은 의미가 들어있는 것 같다.

평가자 : 10611 김채원

평가그림 : 10625 최은비

책을 얼굴에 덮고 있는 모습과 휴대폰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그림이 있는 것을 보아 은비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도 옷주름과 손을 잘 표현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을 보면 그림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평가자: 10602 강민경

평가 그림:106015 박채린

고양이와 나비의 사진을 가져와 입체적으로 잘 그리며 선 하나하나에 정성들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물감으로 저렇게 멋진 그림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느껴지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명도를 줄이고 색을 낼 수 있는 용품을 이용해 만드것이 색다르기도 하며 특색이 있다고 느껴졌다. 자신의 내면이 잘 드러나게 그린 그림인것 같이 느껴진다.

평가자: 10602  강민경

평가 그림:10624 진수영

내면의 모습을 그리기 였는데 아주 독특하고 특이한 아이디어로 자신의 소품을 가져와 직접 붙여 작품을 만들었다는게 정말 인상 깊은것 같다. 강렬할 색들을 이용해 자신이 들어내고자 하는 것을 잘 보이게 한점이 대단한것같다. 선들의 위치로 입체감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것 또한 신기하며 이그림은 정말 멋있다고 느껴졌다.

평가자 : 10611 김채원

평가그림 : 10615 박채린

고양이의 털과 꽃, 그리고 나비를 표현한 것을 보아 많은 시간을 미술에 투자한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연필로만 표현한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물감으로 표현해서 더 화사해 보이고 밝아 보이는 것 같다. 특히 배경이 그라데이션이 되어 예뻐 보인다. 물감으로도 명암을 잘 표현한 것 같다.

평가자: 10607 김성민

평가그림: 10607 김성민

내면의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눈을 중점으로 뒀고, 동공 안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눈물 속에는 내가 씻겨내야할 트라우마들을 넣어서 표현했고, 나무는 성장을 의미하며 아직 다 자라지 않은 모습을 표현하였다. 연하게 채색을 하여 명암이 더 눈에 띄게 하였다.

평가자: 10614 박정연

평가그림: 10619 윤예진

 밝은 분홍색 벚꽃을 배경으로 한 그림 속에는 웃고있는 자신의 얼굴과 자신이 좋아하는 고슴도치와 아이돌 응원봉, 햄스터들을 그려서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준다. 한 그림 속에 자신이 좋아하는 여러가지의 것들을 표현해서 그림만 보고도 그림을 그린 사람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고, 그림 중에서 특히 벚꽃들의 색깔을 그라데이션으로 예쁘게 잘 표현한 거 같다.

평가자:10614 박정연

평가그림 : 10605 김민영

 웃고있는 입술 아래애는 유리병 속에서 울면서 유리병에서 나가고싶어하는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또, 유리병 안에는 몇개의 책들이 있다. 이런 것들로 봐서는 그림을 그린 사람은 학업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웃는 얼굴 아래에 대비되는 울고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은 자신의 속마음을 잘 표현한 거 같다. 또한 그림에서 명암을 잘 표현한 거 같다/-.

평가자: 10620 이지수

평가그림: 10620 이지수

이 그림에 등장하는 소녀와 고래가 있다.

간단히 이 그림의 이야기를 설명하자면 소녀는 그녀만의 공상 속 자아들 중 하나의 세계에 들어왔다. 소녀는 스스로의 알 수 없는 마음을 흑백 속 세계라고 가정하였다. 소녀가 앞으로 가야할 세계의 색은 파란색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색의 찾기 위해 달과 여행을 떠나는 도중 새끼 고래를 잃어 상처받은 어미고래를 보며 서로 치유해주고 있는 장면이다. 그러면서 소녀는 어느순간부터 그녀의 흑백과 파아란 하늘은 조화를 이뢰 소녀가 원하는 세상이 펼쳐질 예정이다.이 동화책같은 이야기가 들어가지만 어쩌면 나는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이야기가 진짜 나의 자아가 아닐까 생각한다

평가자: 10620 이지수

평가그림: 10625 최은비

이 그림 속에는한 소녀가 책에 얼굴을 대고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다 그리고 밑에는 연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손이 있고 소녀의 머리 위에는 그림을 그리다 만 흔적이 남아있다. 이 때 소녀의 표정을 보면 푹신푹신한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웃고 있다. 이 그림의 전체적인 느낌은 꽤나 따듯하고 포근하다. 그래서인지 이 그림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다

평가자: 10609 김수연

평가 그림: 10609 김수연

자화상이라고 해서 사람을 그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내 사회적 모습을 아직 피지 않은 꽃에 비유하여 그렸다. 아직 학생이고 내 목표를 향해 다가가고 있기 때문에 아직 피지 않은 꽃에 비유한 것 같다. 덩쿨로 이어져 있는 것은 상호작용하는 우리 사회를 뜻하며, 그러한 사회에 핀 꽃도, 시든 꽃도 있는 것은 자신의 목표를 이뤄 내 활짝 핀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을 잃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평가자: 10609 김수연

평가 그림: 10617 신혜원

언뜻 보면 그림인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섬세하게 잘 묘사하였다. 다양한 물건들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를 만들어 낸 것을 보면 어딘가 심오하기도 하고 담긴 뜻을 숨긴 것 같은 그림이다. 진정한 자신이 무엇인지 잘 알고 그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혜원이의 일상이 궁금해지는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