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남의 그림은 선이 부드럽고 명암도 밝아 그림이 매우 섬세하고 훌륭했습니다. 또한 몸보다 자신의 얼굴을 비교적 크게 그린 것과 명암을 자신이 마치 어둠속에서 빛나는 것처럼 넣은걸 봐서는 어둠속에서도 환하게 빛나고 있는 자신의 얼굴을 강조하려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배경의 어두운 부분은 국제중에 들어와서의 걱정 부담감 같은 것 같고 자신이 밝게 빛나는 것처럼 명암을 넣은 것에서는 그런 걱정거리들을 떨쳐내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겠다는 김희남의 마음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8.06.11 00:39:46 (*.10.86.54)
10518김도균
정지윤의 그림에서는 진하고 뚜렸한 선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옷기밑에 있는 명암이 살짝 부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뒷 배경의 웃고 있는 해와 시커먼 먹구름은 각각 국제중에 와서의 기대감 밝은마음, 걱정과 부담감등을 나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에 있는 명암과는 달리 옷에는 상대적으로 명암이 많이 없어서인지 뭔가 옷이 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김희남의 그림은 선이 부드럽고 명암도 밝아 그림이 매우 섬세하고 훌륭했습니다. 또한 몸보다 자신의 얼굴을 비교적 크게 그린 것과 명암을 자신이 마치 어둠속에서 빛나는 것처럼 넣은걸 봐서는 어둠속에서도 환하게 빛나고 있는 자신의 얼굴을 강조하려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배경의 어두운 부분은 국제중에 들어와서의 걱정 부담감 같은 것 같고 자신이 밝게 빛나는 것처럼 명암을 넣은 것에서는 그런 걱정거리들을 떨쳐내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겠다는 김희남의 마음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