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요의 작품은 세밀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선 하나하나가 마치 진짜인듯 사실적이다.
표정은 무표정인데 반해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밝게 표현되어있다.
실제 사진처럼 주름 하나하나가 잘 표현되어있고 명암도 매우 적절하게 넣었다.
연필의 질감을 잘 표현한 작품인것 같다.
10401 김규리
(자기 작품 평가)
그림 속 나의 모습은 활짝 웃고 있지도, 그렇다고 무표정이지도 않다. 대원국제중학교에 입학하여 중학생이 된 거울 속 나의 모습을 아직 어색하게 바라보고 있는 내 표정을 그림에 담았다. 나의 자화상을 그렸을 당시에 중학교에 적응하는 시기였기도 해서 경직되고 긴장된 미소를 품고 있는 것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단정한 것을 좋아하는 나의 성격을 나타내려 머리카락의 선과 얼굴의 선 처리를 간결하게 하였다. 하지만, 단정해 보이려 선을 너무 간결하게 표현했더니 그림의 일부분이 비어 보이는 것 같아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박소연의 작품은 배경이 독특한 작품이다. 일단 자신의 얼굴은 진한 연필 자국으로
확실한 인상을 준다. 이마를 중심으로 그린듯한 느낌이 캐리커쳐 느낌을주고 진한
이모구비는 자신의 특징을 잘살려 낸 것같다. 그리고 독특한 배경은 소풍온 듯한 느낌으로
산듯함을 더 언져준다. 교복을 입고있는 자신의 사진이 줄에 걸려있는 모습은 학업이
줄에 묶여있다. 즉 엉켜있음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박소연의 작품은 배경과 그림이
묘하게 연결되어있으며 각자의 뜻을 품고 있는 깊이있는 작품인것 같다.
10428이상효
(김지우 작품평가)
지우 작품은 얼굴을 잘 보이도록한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지우는 맣은 명암과 디테일을 많이
신경 쓴 것같다. 명암은 딱딱해 보일수는 있겠지만 많은 직선들을 사용하였고
특히 안경과 옷등 의료 품들에 많은 신경이 쓰인것같다. 그리고 명암에 직선들을 사용한것은
오히려 밖보다는 안쪽 즉, 배경보다는 얼굴에 집중을 시키는네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지우는 어굴부분, 목등 살이 빛추는 부분은 연필자국이나 흑연 자국 등을 최대한
지웠고 그로인해 주변과 달리 밝은 얼구레 집중이 된다. (얼굴에 대한설명; 표정은 멍때리는
표정으로 잠시의 휴식을 나타내는 것같다.)
(김지우 작품평가)
일단 지우가 몸은 대부분 연하게 가벼운 손놀림으로 칠했다면 얼굴쪽은 두껍고 세밀하게 칠했기 때문에 얼굴 쪽에 더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확실히 느껴진다.
그리고 지우의 그림에서는 유독 지친듯한 모습을 많이 나타냈는데 이러한 표현들이 지금 현재 대원국제중에 와서 고민과 근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박소연 그림평가)
빅소연의 그림은 대체적으로 선이 모두 굵고 강렬하다. 저신의 이목구비 교복 차림까지 모두 뚜렸하게 나타냈다.
그리고 지금 이 그림이 어는 줄에 메달려있는 걸로 봐서는 현재의 박소연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깨닫게 해줄수있는
멋진 작품인것같다
(장선아 그림평가)
장선아의 평소 밝은 모습이 돋보이고, 언제나 친구들과 잘지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유쾌해 보이며 웃음을 현실적이게 잘 나타낸 것 같이 보인다.
명암이 잘 표현되어 있고, 왼쪽 위에 있는 별이 조금 더 상쾌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