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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1학년4반

관리자
http://daewon.cafe24.com/48971
2016.05.13 09:51:55 (*.40.94.68)
22226
1 / 0
인물소묘
20160513_093016.jpg 20160513_093046.jpg 20160513_093057.jpg 20160513_093109.jpg 20160513_093123.jpg 20160513_093140.jpg 20160513_093156.jpg 20160513_093218.jpg 20160513_093227.jpg 20160513_093239.jpg
I want to
  • 20160513_093016.jpg (37.2KB)(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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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09:54:52 (*.40.94.68)
관리자

위로부터 박연우, 박주연, 백신언, 양유진, 정지우, 최지호, 공민준, 김동하, 전태현, 황정민

Reply
2016.05.27 02:22:08 (*.90.53.142)
박주연

평가자:10409박주연

평가그림: 백신언

 잉크를 튀기면서 혼란스러움이랑 난폭함, 강렬함와 같은 이미지을 주고 있어 인상깊었다. 얼굴의 미간이나 주름, 표정을 바꿀때 바뀌는 부분들을 자세하게 표현해서 더욱 실감 났다. 잉크를 튀기기 전에 머리카락이랑 눈동자에 잉크를 사용해서 명암대비를 넣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신의 화난 표정을 잘 표현해서 감정을 살릴 수 있는 그림을 그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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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18:26:31 (*.138.209.99)
김빛가온

그린이 : 정지우

작성자 : 김빛가온

 자기 얼굴만 그리는 것과 달리 눈속에 비춰진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린것이 새로운 시각적 효과를 주어서 매우 인상적이다. 표정을 보면은  한편으로는 슬퍼보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또 화나 보이는 모습을 찾을수 있는데, 이것을 자연스럽게 잘 표현한것 같다. 명암도 적절하게 잘 넣은것 같고, 잉크를 사용하여서 그런지 그림에 더 집중을 잘하게 된다.

Reply
2016.06.07 23:31:04 (*.201.237.252)
박연우

평가자 : 박연우

평가그림 : 최지호

 지호의 분위기가 잘 묘사되어있다는 느낌이 그림을 보자마자 확 들었다. 지호 답게 뭔가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를 그림에 잘 형성하여 나타낸것 같아 인상적이다. 눈 밑의 다크서클과 눈 밑 주름이 한층 더 본인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특히 눈알이 없이 표현된 흰 눈이 무서워보이면서도 엽기적으로 보였다. 그리고 꾸겨진 교복과 본인의 머리결을 잘 묘사했다. 약간 곱슬거리는 지호의 머리결이 눈에 띄었다. 또, 본인의 두툼한 아랫입술과 손을 세밀하게 잘 그렸다.  정말 누가봐도 지호인것 처럼 잘 그린 것 같다.  다만, 주변 분위기를 조금 더 어둡게 꾸몄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다. 본인의 특징을 잘 살려 그리고 작은 것 하나까지 세세하게 잘 표현한 지호의 그림을 극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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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16:34:07 (*.62.16.192)
이인정
평가그림 : 황정민
그림을 보자마자 딱 정민이라는 것을 알수있었다. 펜과 연필이 사용되었지만 연필로 그린것이 대부분이다. 명함넣기가 아주 잘 그려져있다. 고개가 갸우뚱거려 되게 신기하다. 눈썹, 코, 팔자주름, 입, 귀 등이 아주 잘 묘사 되어있다. 귀여운 표정이 눈에 확 뛴다. 그림 대부분이 아주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고 대체적으로 그림이 밝다. 눈썹이 강조되어 표현되어 있음을 알수있다. 배경도 간단한 모양으로 그림을 질리게 해주지않는다. 내 눈에는 정말 완벽한 그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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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17:26:30 (*.196.109.206)
andrew

평가 그림: 전태현

이 그림을 보자마자 그림을 너무나도 잘 그렸기에 우선 태현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일단 태현이 처럼 볼이 동그스름하고 눈동자가 초롱초롱하고 선명한 태현이의 모습을 연필로 표현을 너무나도 잘 묘사했으며 특히 명암을 잘  넣어서 입체감이 느껴졌다. 특히 태현이가 눈썹에 강조를 둔것을 한눈에 알수 있었고 다만 배경을 더 자세히 그렸으면 좋았을것 같다.

Reply
2016.06.11 21:32:53 (*.138.209.99)
김빛가온

평가자: 김빛가온

평가그림: 최지호

 처음 그림들을 둘러보면서 제일 눈에 들어 왔던 그림은 지호 그림이였던것 같다. 옷주름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했을 뿐더러,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이 얼굴을 묘사한 것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눈알을 표현하지 않은 것은 정말 신의 한수 였던것 같고, 입모양도 자연스럽게 표현을 잘한 것 같다. 명암과 디테일도 잘 표현한 것 같다.다만 아쉬운 점은 배경을 좀 더 어둡게 표현했으면 더 공포감을 조성했을것 같고, 그림에 더 잘 집중하게 도와줬을 것 같다.

Reply
2016.06.11 22:09:54 (*.148.1.104)
이서연

평가자: 이서연

평가그림- 양유진

 유진이가 그린 그림은 모두가 극찬할 만한 그림이다. 명암도 정확하게 넣었고 초상화를 그렸을 때의 각도 또한 명암을 이용하여 잘 표현해 낸것 같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진이의 얼굴에 비해 어깨가 너무 좁게 나온 것이다. 얼굴과 몸통의 비율을 조금만 맞추어서 그렸다면 모두가 이 그림에 대해 극찬할 것이다. 그리고 뒤에 배경에도 자신의 성격이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그림을 더한다면 좀 더 분위기 있어 보일 것이다. 옷에 명암을 넣어서 대원을 강조하는 것 또한 나브지 않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유진이가 그려냔 초상화는 정말 대단하고 이에 대해 다시 한번더 박수를 보낸다.

Reply
2016.06.11 22:17:01 (*.146.171.46)
김이동
그린이-백신언

작성자-김이동

그림을 처음 봤을 때, 신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잉크를 튀기는 참신한 방법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더욱 잘 묘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찡그린 미간을 잘 표현하여, 강한 잉크로 만들어진 배경에 가려지지 않았던 것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묶은 머리는 푸른 머리보다 훨씬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묶은 머리를 아주 자연스럽게 잘  표현한 것 같다. 또, 삐뚤어진 입술로 인해 나타나는 얼굴의 주름을 잘 표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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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00:01:01 (*.205.171.61)
고윤희

평가자 : 10401 고윤희

평가그림  : 양유진

 펜과 연필을 적절히 사용하여 보기 좋은 것 같다.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잘 표현하였고, 명암을 빛의 위치에 따라 잘 표현하였다. 하지만 이목구비랑 뚜렸한 반면 표정에 특징은 달리 없는 것 같아 아쉬웠다. 또한 배경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썼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것이 눈에 띄는 이 그림으로써는 이것 또한 특징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른 작품에 비해 명암과 배경 등 단순하지만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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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00:42:22 (*.138.81.219)
전예딈

평가자: 10413 전예림

평가 그림: 최지호

 이 그림은에서는 만년필의 탁월한 사용으로 이 그림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듯 했다. 또한 이 그림의 가장 큰 특징인  자신의 눈을 아기 인형의 눈처럼 눈꺼풀을 더욱 강조하여 표현한 것은  마치 이 그림이 지호 자신이 아닌 목각관절인형을 그림으로 묘사해 놓은 듯한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이 그림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소 섬세하고 강조된 주름살 묘사로 지금의 지호 자신이 아닌 조금 더 나이든 지호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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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01:00:51 (*.227.186.231)
곽동훈

평가자:곽동훈

평가한 그림: 공민준

    그림들을 보면 민준이 그림의 명암이 가장 뛰어나게 표현되었다는  생각이든다. 내 좌우 옆사람이자 우수한 작품을 그려준 동하와 민준이를 비교하자면, 동하는 자신의 얼굴을 그리고 난 뒤에 샤프로 어두워야 되는 부분만 칠했다.그러나 민준이는 자신이 그릴 눈,코,입에 사각형을 그리고 4B연필을 눕혀서 빠르게 색칠하며 명암을 먼저 표현하고 얼굴을 그렸다. 다른 아이들도 동하와 같은 방법으로 그렸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민준이는 명암을 먼저 표현했을까? 아마 선생님께서 명암을 중요시 하여 잘 살려보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명암에 힘을 쏟아서 인지, 눈의 크기도 다르고 코도 빼뚤하지만, 그래서 인지 더 인간미 넘치는 그림이 된듯 하다. 또한 민준이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자신의 얼굴에 찍힌 점들을 볼 수 있는데, 얼굴에 점이6개인 민준이의 특징을 살리려고 넣었음을 알고 절로 민준이의 순진함에 미소를 지었다. 이 완벽한 그림에 한가지 흠이있다면 자신의 얼굴을 너무 잘생기게 그렸다는 정도일까? 자신의 얼굴을 더 현실성 넘치는, 더 못생긴 얼굴로 표현하였다면 정민이의 그림처럼 모두가 알아볼 수 있는 퀄리티 높은 그림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절대 민준이가 못생겼단건 아니다. 단지 얼굴을 현빈처럼 그려놔서 언급한것 뿐이다.) 나의 실력으론 엄두도 못낼 그림을 그린 민준이에게 경이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Reply
2016.06.12 07:16:05 (*.130.224.172)
corn

평가자: 이윤민

평가한 그림: 황정민

이 그림을 보고 얼굴의 모습이 잘 표현이 되어서 황정민이라는 것을 바로 알수 있었다. 얼굴의 모습도 잘 표현했지만 손을 진짜 손을 그린것 처럼 잘 그렸다. 왜냐하면, 손에 그림자를 넣고 약간의 주름도 넣었기 때문이다. 또 옷을 보면 자연스럽게 옷이 접어지는 모습도 잘 표현을 했다. 배경화면을 보고 아마 기분이  좋았을때 그린 모습이라는 곳을 알수있었다. 왜냐하면 배격화면에 잎이나 하트를 보아 화난 것은 아니고 우울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쁜 모습이라는것을 알수있었다 . 그리고 머리카락을 그리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 했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머리카락이 머리에 빈틈이 없이 그렸고 약간의 꼽슬까지 표현을 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입의 모양도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다른 그림들은 아마 이까지 그리는것은 어려워서 않 그린것 같은데 정민이는 이를 잘 묘사를 했기 때문에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Reply
2016.06.12 11:34:54 (*.234.176.215)
교주님

평가자: 김동하

평가한 그림: 박주연

이 그림을 보고 박주연의 서글픈 심리를 뚜렷히 알 수 있었다. 이 그림의 차별회된 점은 앞에서 말하였듯이 서글픈 심리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하여 주는 그림 여기저기에 찍혀 있는 잉크 점들이다. 추상적으로 말하자면 이 점들은 화가의 마음 속에 어지럽게 찍혀 있는 음의 점들을 나타내는 듯하다. 또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초점 없는 두 눈은 화가가 힘든 삶에 의해 심리가 매우 불편함을 매우 잘 나타낸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화품에서 가장 잘 표현된 점은 볼륨 있는 앞머리라고 생각된다. 물론 인물은 그렇지 않지만, 중세 유럽에서 유행하던 앞머리를 위로 세우는 스타일의 머리를 결을 살려 아주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이 떄문에 전체적인 느낌이 중세 시대의 귀족 여성 느낌이 난다.

 그러나 이 그림에서 아쉬웠던 점은 먼저 명암이다. 이 그림에서 명암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으며, 유일하게 명암이 있는 부분은 마땅히 가장 어두워야 할 부분인 얼굴 밑이다. 또한 눈 사이의 주름을 너무 강조하여 서글픔 보다는 눈에서는 오히려 화남과 분노의 샘이 솟구치고 있었다.

 총평으로는 이 그림은 앞에서 말하였듯이 화가의 서글픈 심리를 아주 잘 표현한 그림이다. 사소한 요소 하나하나 까지도 인물의 고달픈 삶을 아주 잘 표현하였다. 명암만 조금 더 생생하게 넣고 주름을 조금만 덜 강조하였다면 좋은 그림이 되었을 터이다.


Reply
2016.06.12 13:20:45 (*.235.39.32)
James Bewchanen Barns

평가자:최규완

평가한 그림: 황정민

일단 전체적으로 누가 봐도 잘 그렸다는 걸 알 수 있다.  명암과 비율을 정확하게 그려넣었고, 배경을 추가해서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정민이가 그림과 똑같은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감탄사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일명"뿌잉뿌잉"을 표현하는 제스쳐는 평소 정민이의 쾌활한 성격을 잘 표현했다. 처음에 누가 그린지 모르고 위에 그림을 봤을 때, 박주연, 공민준, 전태현도 알아봤지만 정민이는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10433황정민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다 알아볼 것이다. 셔츠의 디테일도 완벽히 살아났고, 무엇보다 정민이의 그림에서 가장 빛났던 것은 바로 머리카락이다. 정민이의 풍성한 머리를 머리선보다 크게 그리고,  심지어 머리카락에도 명암을 넣어 마치 복사한 것처럼 잘 그렸다.

Reply
2016.06.12 13:48:59 (*.138.167.233)
김진하

평가자:김진하

평가한 그림 : 최지호

1학년 4반 그림에 딱 들어왔을때 눈네 띄는 그림은 섬세하면서도 소름이 쫙 끼치는 지호 그림이었다. 입가에 흐르는 알 수 없는 미소와 어딘가를 응시 하는지 알 수 없는 눈알 없는 눈 ,공포  이상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 그리고 그 뒤의 수족관에 개로 보이는 네발달린 짐승 , 솔직히 모든것이 소름돋게 하는거 같다. 지호 한테 묻고 싶다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가 있는지...

Reply
2016.06.13 00:08:24 (*.32.123.43)
전주원

평가자: 10414 전주원

평가한 그림: 10415 정지우

 지우의 그림은 일반적인 자화상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자화상은 보통 자신의 얼굴의 디테일을 살려 하나하나 자세히 묘사하는 것인데, 지우가 그린 그림에서는 자세한 묘사 기법보다는 배경과 분위기, 그리고 얼굴표정에서부터 나오는 다양하고 기묘한 감정표현이 주로 강조되었다. 눈동자속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데,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아, 자신이 느끼는 감정 중 슬픈 감정을 표현한 것 같다.

그러나 눈 아래에 작게 그려진 손가락의 일부로 봐서, 눈물을 닦는 것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다. 자신의 슬픔을 겉으로 내색하기 싫어하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우는 어쩌면 자신의 자화상에 자신의 성격까지 표현한 것 같다. 지우는 평소에 감정표현을 잘 하지만, 슬픈 내색을 한 적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겉으로는 슬픔을 표현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눈물 닦는 손으로, 그러나 속으로는 울적함을 눈동자 속에 있는 자신의 내면적 슬픔으로 표현하였다.

지우의 그림에서는 잉크를 사용한 점에서도 독특한 개성이 돋보인다. 잉크촉에 잉크를 묻혀 툭-툭- 가볍게 펜을 치면서 표현하였다. 눈과 손만을 표현한,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도 있는 그림에 잉크를 사용한 기법으로 감정표현을 더욱 섬세하게 한 것 같다. 그러나, 잉크를 무작정 흩뿌린것은 아님을 우리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무작정 잉크를 쏟아부은 것이 아니라, 지우는 초점을 맞춘 곳을 더 눈에 확 띠게 하기 위하여 아웃포커싱을 사용한 것이다. 실제로 눈동자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이 더 눈에 확 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섬세한 자기 자신의 묘사이다. 감정 표현이나 명암 등은 한눈에 봐도 정말 뛰어나지만, 자신의 얼굴을 자세히 표현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다. 그래서 이 그림을 봤을 때 한눈에 "정지우다" 라고 할 만한 요소는 딱히 찾아볼 수 없었다.

Reply
2016.06.13 00:11:49 (*.35.32.41)
양유진

평가자:양유진

평가한 그림: 박연우

전체적인 그림은 사실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의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으나, 연우(인물)의 표정을 보자면 웃음이 뭐가 '그저 밝다'라고 표현하기에는 뭔가가 더 들어간 듯 하다.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반짝거리는 눈과 위로 진하게 올라가 있는 눈썹, 높은 코, 그리고 강하게 부각된 입술. 뭔가 자신의 외면의 특징을 잘 잡았다기 보다는 현재 내면의 상태를 자세히 나타낸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인물화에서 중요하게 사람의 크기와 생김새를 조절하는 명암이나, 정교한 팬선이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매우 잘 나타내었고 강렬한 느낌이 난다. 그리고 간단하고 깔끔한 팬터치에서도 돋보이는 머리카락 라인과, 입술의 그라데이션, 그리고 옷의 무늬등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Reply
2016.06.13 00:18:39 (*.114.48.118)
전태현

평가자:10430전태현

평가한 그림:황정민

 일단 세부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눈에 봐도 잘그린것 같다. 우선 명암표현이 아주잘 들어간것 같고 세부적인 손모양의 표현을 정확하게 해주었다.그리고 정민이의 특성을 보았을 때 이 몸동작의 표현은 아주 좋았다.그리고 이 그림은 누가봐도 황정민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정민이의 그림 실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엄청난 명암 표현능력과 연필을 터치하는 스킬이 아주 좋았다.이건 중학교1학년 이 그림을 그렸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이그림은 진짜 잘그렸고 안경을 입체적으로 그린게 신의 한수 라고 본다.결과적으로는 아주 잘 그린 작품이라는 것이다.


Reply
2016.06.13 00:39:49 (*.235.243.117)
chrislim

평가자: 임치영

평가한 그림: 황정민

정민이의 그림은 자신의 사진을 보고 그렸다고 했다. 그 사진을 보고 나서 이 그림을 봤을 때 어떤 것이 사진인지가 구분이 안될정도로 머리카락 한 가닥 한 가닥이 일치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정민이의 손짓은 그림의 분위기를 맑게 해준다. 특히 이 그림에서는 정민이가 작품의 진하기를 매우 잘 나타내었다. 또한 정민이의 옷의 소매를 한 줄 한줄 섬세하게 그린 것이 눈에 띄고 이 그림의 배경은 하트로 가득차서 이 그림이 매우 사랑스러운 것 같이 표현이 잘 되었다.

Reply
2016.06.13 01:24:28 (*.120.0.251)
황수민

평가자: 황수민

평가한 그림: 황정민

정민이가 그린 그림은 흑백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자신의 얼굴을 정확히 묘사를 하였다.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얼굴 형태 뿐만이 아니라 섬세한 것에도(ex.이빨, 옷이 구겨진곳 등등) 명암이 잘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생각이든다. 또한 다른 그림들은 명암이 진한 곳과 연한곳의 경계선이 분명하게 되어 있지만, 이 그림은 자연스럽게 연결 되어 더욱 더 보는데 진짜같은 생각이 들게 했다.  뿌잉뿌잉을 하고 있는 표정이 그림을 더 생동감 있게 표현 하였고, 배경에 그린 하트는 그림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줬다. 마지막으로 다른 그림은 약간 입체적이게 보였던 것에 반면 정민이의 자화상은 진짜 얼굴처럼 입체적이였다.

Reply
2016.06.14 00:09:56 (*.36.87.138)
박병선

평가한 사람 박병선

평가한 그림 황정민


이 그림을 보면 누구인지 확실히 알아 볼수 있다. 이 그림은 우리 아이들이라면 누가 봐도 정민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그 만큼 얼굴을 잘 묘사하였다. 정민이의 표정은 애교를 부리는 표정으로 옆에 있는 하트들 덕분에 조금 애교스럽게 볼수 있다. 옷 끝에 있는 선들까지 똑같이 보인다.정민이의 안경 속을 보면 속 눈썹이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속 눈썹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생동감이 있게 아주 잘 표현 되어 있다. 그리고 이 그림을 보면 꼭 물어 보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도대체 누구에게 이 애교를 부리는 거니 정민아라고 물어 보고 싶었다.

Reply
2016.06.14 00:36:47 (*.51.51.73)
tkdjmin

평가한 사람 이정민

평가 그림 황정민

이 그림을 봤을 때 황정민의 실물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 그림이 황정민이라는 것을 알아 챘을 것이다. 정민이는 자기 자신과 닮게 얼굴의 대칭이나 실물을 그렸으며 정민이의 자화상 중 정민이가 애교를 부리는 것이 정민이의 귀여움을 알아 챌 수 있다. 정민이의 얼굴 중 선들을 이용해 정민이의 볼살이 잘 드러나 볼살이 인상적인 그림이라고 생각이 된다

Reply
2016.06.14 23:07:36 (*.240.40.30)
포켓몬 트레이너

평가자: 정지우

평가그림: 최지호

지호의 자화상에서는 특이한 점을 2가지 찾을 수 있다.

1. 자화상에 눈이 그려져 있지 않다.

 지호의 자화상은 눈이 안 그려져 있기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포와 많은 의문을 가지게 한다.

지호는 이러한 글미을 통해 공허하고 무서운 자신의 심리상태를 나타내고자 함을 그림을 통해여 알 수 있다.

2. 뒷 배경의 어항에 강아지가 들어가있다.

뒷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게 되면, 어항에 개가 그려져 있다.

개는 물 속에서 살 수 없는데 왜 굳이 개를 어항에 그려넣었을까. 아마 이러한 허구성을 통하여 현실과 맞지 않는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은밀히 표현한것 같다.

지호의 그림의 우수성은 자신만의 독특한 쵸현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나태내었고, 옷이나 머리카락의 촉감을 잉크로 잘 살려 그려주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인물에 비해 배경의 명암이나 색칠이 없어 아쉬웠다. 배경을 조금더 어둡게 칠했더라면 인물이 더욱 돋보이고 감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든다. 

Reply
2016.06.14 23:20:04 (*.240.40.30)
포켓몬 트레이너

평가자: 정지우

평가그림: 박주연

주연이의 그림은 사실적 묘사와 감정이입, 이 두가지 요소가 적절히 어울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주연이의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 박주연이구나!' 라고 떠올릴 수 있는것 처럼 자화상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 또한 주연이의 그림을 보았을때 그림에서 느껴지는 담담한 표정이 내면에 어떠한 감정을 감추고있음을 암시하게 해준다.  배경은 이러한  인물이 잘 돋보이도록 명암이 들어가 인물과 잘 조화를 이룬것 같다. 

Reply
2016.06.14 23:48:19 (*.126.204.42)
10416 최지호

평가자: 최지호

평가그림: 정지우

지우가 옆에서 이 그림을 그릴 때, 왜 눈 안에 자신을 그렸는지 그 의도가 궁금했다. 또 잉크는 왜 저렇게 경렬하게 흩뿌리고 있는지 궁금했다. 본인을 닮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내면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정말 명화가 하나 탄생한 것 같다. 감히 예상해 보자면 눈동자 안에 자신을 그린 것은 항상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성찰하며 발전해나가는 자기 자신을 뜻하는 것 같다. 또, 격렬하게 흩뿌려진 잉크와 눈에서 흐르는 한 줄기 눈물은 그 과정에서 상처입는 자신을 표현한 것 같다. 눈 전체적으로 흐르다가 한 줄기로 모여 색이 진해지는 눈물 한 줄기는 자연스럽게 보는 자의 시선을 끈다. 얼핏 보이는 손은 상처를 지워내려는, 눈물을 닦아내려는 지우를 의미하는 것 같다. 정말 특이하고 창의적인 그림인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눈동자 안의 지우의 표정 묘사가 자세하지 않았던 점.... 어쩌면 눈동자 안의 지우의 무표정은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지우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 꿋꿋함과 고단함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헤쳐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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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3:54:24 (*.126.204.42)
10416 최지호

평가자: 최지호

평가그림: 최지호

사실 눈동자를 없애려는 것은 무섭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으나 지나치게 명암을 신경 쓰다 보니 무섭다는 평이 많은 것 같다. 눈동자를 보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눈동자를 없앤 것은 내 진짜 모습을 숨기려 하는 나를 뜻한다. 그리고 이 부자연스러운 미소도 무서운 것 같은데 부자연스러운 미소는 똑같이 억지로 미소짓는 내 모습을 뜻한다. 금방이라도 입꼬리가 내려갈 것 같은 모습이다. 또 어항 안의 개는 나의 외면과 내면을 뜻한다. 외면은 어항이고 내면은 개인데 그 둘은 상반되는 것이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명암을 넣으려고 노력하다가 주름살이 강조된 것이다. 또 바탕을 신경 못 쓴 점이다. 다음에는 이 문제점들을 좀 고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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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9:25:59 (*.131.147.108)
김진하

평가자 :김진하

평가그림:양유진

그림 잘 그리는 유진이 역시 잘 그렸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 같은 사람,

사실 만화책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같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이런 그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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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22:41:58 (*.114.48.118)
전태현

평가자:10430전태현

평가한 그림:전태현

우선 처음 명암을 표현하는 거라 미숙한 점이 많은 것 같다.이 그림은 햇빛을 앞에서 받을 때를 표현한 것이고 처음 치고는 그래도 잘 표현한것 같다.이 그림이 전태현인걸 알게 한것은 아마도 귀인것 같다.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감시간이 조금 일러서 배경에 무엇을 넣을지 생각하다가 결국 생각이 나지 않아서 배경을 잘 꾸미지 못한것이 아쉬움에 든다.다음에 다시 초상화를 그리게 된다면 조금 더 디테일 하게 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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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1:12:21 (*.117.97.199)
김진주

평가자 : 10406 김진주

평가그림 : 박연우

     사실 이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내 반응은 ?!?? 였다. 연우 특유의 약간 긴 얼굴과 반달눈, 또 얇은 입술이 표현되지 않아서 가슴이 아팠다. 연우가 자신의 얼굴의 특징을 잘 묘사했더라면 자기 자신과 조금 더 닮은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연우의 그림에서는 왠지 모르게 연우 자신과 닮은 부분도 찾아볼 수 있다. 오직 자기 자신만이 알 수 있는, 말로도 잘 설명할 수 없는 희미한 분위기가 그림에서 묻어나온다. 미소라기보다는 입꼬리를 조금 당겼다고 보는 게 맞겠지만, 살짝 짓고 있는 웃음과 가볍게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정말 연우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정확하다. 또한, 실제로 이런 교복이 있었으면 좋겠다, 할 만큼 예뻐진 우리 학교의 교복도 눈길을 끈다.

   끝으로, 연우의 그림은 맨 처음에 있어서도 있지만 연우의 얼굴을 아는 사람에게는 정말 많은 눈길을 끌 작품이다. 또한 배경에 있는, 바람에 날리는 듯한 톡톡 터지는 비눗방울들은 연우의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비눗방울을 이용한 배경은 정말 특이하고, 내가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방식이라 정말 놀랍고 박수를 보낸다.  연우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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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2:54:28 (*.90.53.142)
박주연

평가자: 10409 박주연

평가그림: 박주연

 이 그림을 그려내면서 표현하고 싶었던거는 덤덤함, 무표정, 이러한 느낌이였다. 또한, 명함을 잘 살리고 싶었었다. 일단 평을 볼때 의도했던 느낌을 살려낸 것이 이번에 자화상을 그리면서 성취한 목표 같다. 다만, 지금 다시 그림을 보니 명함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 명함은 강조할껀 강조하고 강조하지 않을것은 강조하지 않아햐 한다. 이 때의 차이가 확연히 드려나야지 사람들이 ' 아! 명함을 넣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중간 정도의 명함이 적절히 들어가야할 곳에 적절히 명함을 넣는 것을 간과한듯 하다. 또한,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포즈나 컨셉이 비교적 밋밋한 느낌이 들었다. 다시한번 자화상을 그리는 날이 오면, 창의성아니 명암와 같은 부족한 부분을 다시 매꾸어서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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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19:48:34 (*.40.94.68)
공민준

평가자:공민준

평가그림:공민준


내 그림? 별로 잘 그리지는 못 했기 때문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딱히 인상 깊을 정도로 제대로 표현한 것은 없지만,  뭐라도 하나 말하라고 한다면 얼굴 위의 점 정도? 그 넓은 스케치북에서 단지 점 몇 개만을 그나마 잘 표현했다니, 참 배워야 할 것이 많은 '나' 다. 그래도 내가 그리긴 했으니 내가 표현하고자 한 것에 대해 조금은 설명해야 할 듯하다. 내가 처음에 무슨 의도를 가지고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니다(명암을 한 번 잘 살려보고자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고 나서야 내가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지, 아니, 그림에서 표현된 것은 무엇인지 깨달았다. 나는 나의 불완전함을 그렸다.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갈 길이 먼 '나'. 뭐, 그런 것을 느끼게 해 준(그런 면에서 보면 굉장히 잘 그린) 내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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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19:56:53 (*.40.94.68)
공민준

평가자:공민준

평가그림:황정민


무슨 얼굴에 먹 묻히고 종이에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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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20:25:12 (*.40.94.68)
공민준

평가자:공민준

평가그림:황정민


정민이의 그림은 정말 굉장함 그 자체인 것 같다. 

나는 정민이의 귀여운 자세(뿌잉뿌잉)부터 그 주위에 있는 하트까지 전부 마음에 들었다. 이 그림에서 관심을 끌 만한 것들 중 하나는 '명암' 이라고 생각한다. 그림에 전체적으로 명암이 너무 잘 들어갔다. 가장 어두운 부분부터 밝은 부분까지... 잘 드러난 명암이 그림을 굉장하게 만들어준 요인 중 하나 라고 생각한다.

정민이의 모습이 너무 잘 표현되었다. 정민이의 머리카락부터 '건치' 까지 정말 너무 잘 그려졌다. 그리고, 그림이 너무 밋밋해지는 것을 방지한(사실 정민이만으로도 훌륭한 그림이 되었겠지만) 하트들도 정말 귀여웠다. 사실 하트에 들어간 명암이 신기할 정도로 훌륭했다. 

정말 뛰어난 작품을 본 것 같다. 정민이의 표현력은 대단했다.

Reply
2016.06.19 09:46:46 (*.148.1.104)
이서연

평가지-이서연

평가그림-전태현

잘한 점: 일단 전태현은 얼굴 쪽에 명암을 넣은 것은 정말로 훌룡하다고 생각 하엿다. 빛을 받은 자기 얼굴을 그린 것을 잘 표현해 낸 것 같다.입도 자기와 비슷하게 그려낸 것 같다. 조금은 도톰하게 살짝 과장하여 그린 것 같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잘 그린 것 같다. 그래도

  전태현이 가장 잘 그려낸 것은 얼굴 쪽 명암이 아닌가 싶다. 얼굴쪽 명암은 정말이지 훌룡한 생각이 었던것 같다. 비록 다른 친구들도

  얼굴 쪽에 명암을 넣었지만 전태현은 그 명암을 더 강조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완해야 하는 점: 일단 명암이 얼굴 한 부분에만 그려져 있다는 것이 아쉬웠다. 명암을 뒤에 배경이나 다른 옷 부분 같은 곳에 넣었다면 더 그림에서 빛이 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전태현의 얼굴만의 특징을 살리지 못한 점이 조금은 아쉬웠다. 살짝의 볼살과 웃을 때의 눈이 강아지와 고양이 처럼 되는데 오히려 그쪽으로 그림을 표현하였다면 더 멋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전태현이 그린그림은 대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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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22:42:47 (*.62.3.163)
이인정
평가자 : 이인정
평가그림 : 김동하
우선 동하의 특유의 그림기법이 들어간 것 같다. 동하는 그림옆에 잘생김 이라고 적고 상대의 관심을 끌게했다. 그림이 되게 3D, 입체적이다. 연필과 펜을 적절하게 사용했고 비율도 잘 맞는다. 이 그림에서의 특징부분은 역시 코와 눈부분이다. 코가 각져있고 그 주변으로 명암을 중심으로 넣었다. 눈도 크게 그려 상대방의 관심을 끌고있다. 펜으로 머리카락을 표현했다. 또 눈썹이 펜으로 진하게 표현되어 있다. 배경도 완벽하다. 산맥들로 지루한 그림을 만들지 않았고 집들도 그렸다. 이 그림의 중요한 특징은 목이 없고 딱 얼굴만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동하가 왜 이렇게 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림이 말대로 초현실주의 같은 그림이다. 신기하다. 동하의 그림을 칭찬해 주고싶다.
Reply
2016.06.21 22:22:36 (*.201.237.252)
박연우

    평가자: 박연우

평가그림: 박연우

우선, 그림을 많이 못 그렸다고 생각한다. 나의 특징을 과도하게 살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 그림에서 나의 외형적 특징은 이러하다; 진한 누썹과 그리고 웃을때 약 8개의 이빨이 보인다는 점.

또, 긴 단발을 표현하였고 항상 삐쳐나오는 머리를 묘사하였다.  그러나 웃는 얼굴을 그리려다 코와 입 사이의 주름을 너무 뚜렷하게 그려서인지 조금 소름끼치고 남성적으로 변한 점이 아쉬웠다.  오른쪽의 물방울은 웃을 떄 꺄르르 터지는 것과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형성하려는 의도이다. 그러나 왼쪽의 물방울을 지워서인지 조금 허전해 보였다. 가장 큰 결점은 다른 친구들보다 명암을 덜 사용했다는 점이다. 그냥 선과 윤곽만 뚜렷하게 그리고 명암은 거의 넣지 않은 것 같다. 다음에는 이 점을 꼭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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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20:08:12 (*.223.77.17)
양유진

평가자:양유진

평가한 그림: 양유진

솔직히 이건 좀 아닌 듯 했다. 너무 만화적이고 심히 미화된 느낌도 강했고, 내가 생각해도 나와는 딱히 닮았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 내 쌍꺼풀이 진한 눈이나, 내가 학기초에 (누구나 그렇겠지만)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처음 겪어보는 환경에서 묘하게 느꼈던 경계심과 궁금증을 표현하려고 얼굴을 비스듬히 꺾어서 뭔가 편안해 보이지 많은 않는듯한 얼굴로 그리겨고 했지만, 분위기도 겉모습도 딱히 나와 뭔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건 여전한 것 같다. 다음에는 나 자체를 표현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도록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ply
2016.06.23 20:42:00 (*.205.171.61)
고윤희

평가자 : 고윤희

평가그림 : 박주연

무표정인 얼굴이나, 덤덤해 보이는 전체적인 배경이 눈에 띄었다. 다만 배경이 간단하기에 펜으로 그림을 강조하는 것이 어땠을까 싶다. 전체적으로는 사실적으로 묘사를 잘 하였고 본인과 비슷하기에 바로 인물을 알아챌 수 있었다. 자화상을 그리면 가끔 인물이 헷갈리기 마련인데 그런 것을 최대한 줄여 묘사한 것 같다. 또한 명암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 눈이 아프지 않다. 전체적으로 명암을 넣에 밝고 어둠이 구분이 잘 가지 않긴 했지만 그것은 빛의 근원이 있는 위치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므로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잘 표현한 그림이라고 생각된다.

Reply
2016.06.30 17:35:08 (*.62.16.172)
민이
평가자 : 10433 황정민
평가한 그림 : 양유진

일반적으로 자화상을 그리는데에 있어 거울을 보며 그리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각도와 방향으로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양유진의 그림을 보면 스스로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요소들을 특별히 살려 자신이 원하는 구도의 그림을 그려냈다.

감상에 앞서 기본적으로 자화상이라 하면 화가 스스로를 대상으로 한 초상화를 뜻한다. 자화상을 그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얼굴을 봐야 하므로 대체로 사진을 이용하거나 거울을 보며 그린다. 이번에 우리가 그린 자화상은 거울을 보며 그린 자화상으로, 명암을 뚜렷하고 섬세하게 주기 위하여 잉크 펜촉을 사용하였다.

양유진의 그림은 대체로 잉크 펜촉으로 그려진걸로, 색이 덜 진해 섬세한 디테일의 표현이 잘되는 연필을 많이 이용하지 않고도 섬세한 명암을 표현하였다. 특히 눈을 그리는데에 있어, 현실적으로 그리기 위하여 진하기를 다르게 한것을 볼 수 있다.

다방면에서 이 그림은 뛰어나지만, 배경에 뭔가 두드러지는 특징이 없어 아쉬웠다. 그 점만 고치면 과연 이 그림이 정말로 중1이 그렸나 싶을정도로 멋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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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7:48:43 (*.62.16.220)
민이
평가 그림 : 황정민(나)

이 그림은 대체적으로 연필로 그려진걸로, 효율적으로 그리기 위하여 거울을 보면서 그리지 않고 사진을 보면서 그렸다. 눈, 코, 입, 귀, 손 등 세부적인 표현을 위하여 스케치북과 원본 사진에 각각 칸을 나누어 어떤 비율로 각 구성들이 위치해 있어야 하는지를 파악한 후 그렸다. 옷윽 주름이나 손금, 애굣살 등을 자세히 표현하여 더욱 더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 또한, 자세를 애교(뿌잉뿌잉)을 부리는 자세로 하고 뒤에 배경에 하트를 그림으로써 평소 낙천적이고 쾌활한 나의 성격을 잘 표현하였다. 딱 보면 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잘 그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의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얼굴의 특징을 완전히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물론 내 얼굴에 특히 두드러지는 요소는 없지만 그림을 보았을때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이미지가 팍하고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스스로 아쉽다고 생각됬다. 다음에 그릴때는 사실적으로 그리는것 보다는 특징을 살려서 그려보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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