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영아? 나 정현이야.
우선 항상 싱글벙글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이 그림에 잘 표현된 거 같아서 뿌듯해. 약간 푸석푸석하면서도 길고 매력적인 머리카락의 질감을 이렇게 잘 표현한 애도 네가 처음이야. 명암도 전반적으로는 완벽하게 되어 있어서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같아. 특히 교복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탁월하게 잘했어. 전체적으로 터치가 부드럽고 온화해서 그림을 보고 있으면 편안한 느낌이 들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얼굴의 어두운 부분을 좀 더 진하게 했더라면 얼굴도 작아보이고 좋았을 것 같아. 또, 얼굴도 너무 물감으로 그린 것 같아. 어쨌든 너무나 잘 그린 그림이고 수고했어!
주영아 안녕 나 채현이야ㅎㅎ
일단 너의 그림을 보면 너의 모습이 다 표현 되어 있는 것 같아.
항상 웃어서 이쁜 얼굴에 흰테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과 너의 머릿결, 그리고 머리띠, 교복 등 섬세하게 그림을 그린 것 같아서 전반적으로 너의 차분한 이미지가 이 그림에 나타낸 것 같아. 명암도 너무너무 잘했고 그냥 너무 잘했어 주영!♥
안녕 주영아^^나 솔이야
너의 자화상은 정말로 자화상같이 너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것 같아.
표면상으로도 너의 이목구비와 정말 빼닮았어^^ 그림그리는데에 소질이 있는것 같아.
너는 얼굴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을 그렸는데 역시나 그림에서 대칭성이 잘 나타나는 것 같아.
눈,코,입,얼굴형,안경, 교복 등 모든 부분이 좌우로 대칭적이고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줘.
특히나 눈썹은 둥글고 자연스럽게 코에 연결되어 그려져서 정말 잘 그린것 같아.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고 입은 벌려져 있으면서 입꼬리 또한 올라가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밝은 톤이기 때문에 저 그림속의 너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아. 기분이 좋은것 뿐만아니라 너의 밝은 성격도 나타내는 것 같아. 얼굴은 하얗게 표현되었지만 코주위와 볼 가장자리, 눈 아래는 흐릿하지만 어둡게 명암을 주어 밝지만 밋밋하지 않고 입체감 있는 얼굴을 표현하였네. 또 하얀 얼굴 주위를 둘러싸는 머리카락은 새카맣게 그려졌는데 머릿결이 잘 느껴지고 머리카락이 어떻게 흘러내려가는지가 뚜렷하게 보이는것 또한 잘한것같아.특히 가름마 부분이 잘 표현되어 경계선이 확실히 느껴졌어. 교복은 군데군데 명암이 잘 느껴지네.
마지막으로 배경은 전체적으로 같게 색칠하지 않고 너 주변을 어둡게 했구나. 그렇게 하면서 시선이 너에게 집중되는 효과를 보이는 것 같아.
정말 잘그렸네^^
투명한 안경테를 너무 잘 표현했고 평상시에도 저렇게 해맑게 웃고 다니는 너의 모습과 너무 매치가 잘 되는 그림이야^^
옷에 있는 명암과 머릿결을 섬세하고 세밀하게 잘 표현한 것 같아.
전체적으로 명암이 깔끔하고 잘 들어가 있어서 입체감이 더 생생하게 맞닿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