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빈, 안녕!! 나 이채현이야
음..진짜..다시봐도 매우 잘 그린것 같아 ㅇ_ㅇ
전체적으로 선이 연하고 바깥의 배경도 너의 선과 어우러져서....
한마디로 부드러워 보이는 작품이야!!
아쉬운 점은 선을 전체적으로 그냥 다 부드럽게 해서
경계선이 뚜렷하게 안 나타났다는 점?
그래도 정말 멋진 작품이야>ㅇ<
10303 구나현
정빈, 안녕!!
얼굴 비율도 전체적으로 다 맞고 너랑 똑같이 생겨서 정말 잘 그린 것 같아!
부드럽고 연한 선이 편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서 마치 꿈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야.
배경이랑 인물 사이의 흰 공간과 배경의 흰 원이 그림을 빛나게 만드는 것 같아,
이뿐만 아니라 눈, 코, 입 을 만화적이거나 비율에 알맞지 않게 그리지 않고 너랑 똑같이 그린게 정말 인상적이야.(특히 입!)
대원마크가 너무 진해서 약간 튀는 것이랑 목이 약간 비자연스러운 건 아쉬워...ㅠㅠ
그래도 너무 예쁜 자화상인것 같아!^^
10301 강담은
정빈아, 안녕!!
너랑 정말 닮았고 잘 그린 그림인것 같아~
전체적으로, 특히 얼굴을 연하게 표현해서 은은하게 강조된 것 같아.
또 배경 안의 흰 원이 너를 더 강조시키는 것처럼 보여.
너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자화상을 보면 네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것 같을 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렸어!!
단정하게 표현된 것 같고 특히 명암도 잘 넣었어 > <
단점은 작품 전체의 분위기와 맞지 않게 군데군데 거친 선들이 있다는 정도?
무척 잘 그린 사실적인 자화상 같아~!!
이 그림을 그릴때 저를 잘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보면 살짝 웃고 있는 저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평소에 조금 그리기 힘들었던 눈 코 입을 계속 고쳐가며 그렸고, 눈은 안경때문에 조금더 힘들었습니다. 펜으로 그리지 않아서 선명하지는 않지만 연필로 명암 처리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저 바탕은 여러 선들이 겹치고 교차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며 사이에 지우개로 지워 만든 동그라미들은 저의 생각이고 저의 분위기라고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자화상을 작년에 학교에서 그린 적이 있었는데 A4 용지가 아닌 스케치북에 다시 그려보니 느낌도 색다르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얼굴과 배경에 너무 신경을 써서 옷부분이 완성도가 비교적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건 제그림 소개구요 다른곳에 또 느낌 남길게요^^)
-10308 김정빈-
정빈아!!!안녕!!! 나 임주영이야
먼저 이 그림을 보면 딱 너가 생각나. 진짜 너랑 닮은 것 같아.
선이 부드럽고, 연해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 것 같아.
그리고 배경에 둥그런 원이 있자나... 그게 너를 조금 더 강조한 것 같아. 그리고 머리에 명암을 넣어서 더 사실적으로 그린 것 같아.
단점은 몸이랑 목이 약간 어색하게 보이는 것 말고는 딱히 없는 것 같아.
아무튼 전체적으로 매우 잘 그린 것 같아!!!
10317 임주영
정빈아 안녕? 나 정현이야.
이 그림을 그리느라고 너무 수고했어. 전체적인 모습은 딱 너를 닮았고 사실적으로 너를 그린 거 같아서 자화상의 의미를 완벽히 충족한 것 같았지. 배경에 하얗게 비워져 있는 동그란 원들은 발랄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 시켰어. 우리 교복의 질감과 특징을 잘 표현했고 얼굴은 연한 유화의 느낌처럼 도무지 연필로 그린 거 같지 않아. 마치 물감을 살살 문질러 놓은 것 같지. 뒤의 은은한 후광이 너의 모습을 더 강조시켰고.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너무 연해서 힘이 없어보인다는 거야. 평소의 너는 항상 톡톡 튀는 행동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앤데 그림에서는 무조건 너무 차분해 보여. 또 마른 너가 쫌 더 부풀어져서 통통해 보인다는 점도 아쉬워. 어쨌든 전체적으로 너무나 잘 그린 거 같아~
안녕, 정빈아^^ 우와~ 진짜 잘그렸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밝음과 어두움을 잘 표현했구나!
비록 연하고 부드럽게 그렸지만, 밝고 어두움을 다 볼 수 있었어.
그리고, 정말 너랑 똑같이 생긴 것 같아! 소질있는 친구구나^^
아쉬운 점은 당연히 없었어. 대단하고, 좋은 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