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9 신나라입니다.
혜승이의 그림에는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하면서도 마무리가 잘되었으며 특히 인물의 묘사가 두드러지게 잘 나타나 있습니다.인물의 표정과 음영부분도 잘 표현되었습니다.특히 배경으로 별을 그린것 또한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10108 사민아입니다.
혜승이의 자화상에는 큰 눈이 잘 드러납니다. 큰 눈을 가진 혜승이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옷 부분의 여러 글귀와 장식들 또한 자신을 잘 나타내고 독특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인물은 연필로, 배경은 펜으로 그려 각각 눈에 잘 띕니다. 배경에 별을 그려넣어 톡톡 튀고 꿈 많은 자신의 매력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1학년 3반 안서영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처음에 보고 너무 잘 그렸다 라는 생각과 함께 눈에 너무 잘 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혜승이의 작품에는 혜승이의 큰 눈과 긴 머리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교복에 그려져 있는 무늬들도 자신을 잘 나타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배경의 별 무늬와 옷의 복잡한 무늬가 내면의 복잡함을 잘 표현해 준 것 같습니다. 더불어 배경에 별과 함께 그려져 있는, 펜으로 그어놓은 체크무늬(?)같은 선이 혜승이의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더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배경에 그려진 별들의 입체감과 얼굴과 몸 부분에 잘 표현되어 있는 그림자 덕분에 그림이 더욱 눈에 잘 들어오고 생생하게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연필과 펜도 조화롭게 잘 써서 매치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림에 표현된 혜승이의 옅은 미소가 저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혜승이의 작품은 자신을 굉장히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림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02 김지윤입니다.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배경이었습니다. 펜으로 강조를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실제 인물과 닮았고, 교복에 써있는 글과 그림은 아주 창의적입니다.
이 작품은 혜승이의 특징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큰 눈이 잘 드러납니다. 그리고 배경에 있는 별과 선은 자기 자신의 내적인 모습을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교복에 써있는 글과 그림이 눈에 잘 들어오는데, 혜승이가 학교생활을 하는데 힘이 되어주는 것들이 적혀져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배경입니다. 배경에 있는 검은 선과 별은 펜으로 진하게, 인물은 연필로 부드럽게 그려줘서 둘 다 눈에 잘 드러옵니다. 또, 배경의 선은 그라데이션을 자연스럽게 넣었고, 별도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혜승이의 매력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얼굴의 명암만 약간 더 부드럽게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너~무 잘 그렸습니다. 배경과 교복, 인물 모두 완벽합니다.
10124 김현동입니다.
이 그림은 배경이 짙고 사람이 옅어 사람과 배경의 구분이 확실하게 되는 그림 같습니다.
배경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투자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경에 너무 많은 노력을 투자해 인물의 명암 등이 부자연스럽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펜으로 인물을 하고 연필로 배경으로 하면 더 인물이 부각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됩니다.
혜승이의 그림에는 그라데이션이 잘 나타난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색이 갑자기 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활용하였고, 배경에 있는 별을 통해서 입체감도 표현하였고, 교복에 여러 글, 그림을 써서 지루함도 덜어준 면에서 잘 한 것 같습니다.
-10118 정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