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8 사민아입니다.
민정이의 특징인 시원한 이마를 잘 표현해 정말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부분에서 섬세함과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안경테와 코 부분에서 입체감도 느껴지고, 섬세하고 깔끔하게 잘 그렸습니다. 눈을 펜으로 그려 흐릿한 느낌이 덜해지고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도 섬세하고 깔끔하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배경에서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 복잡하지만 적응해가고 있는 민정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자신의 특징을 잘 살린 작품인 것 같습니다.
10124 김현동입니다.
제 생각에는 굉장히 잘그린 작품 같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특징이 잘 드러나게 그려서 실제 모습과 굉장히 비슷하게 그렸기 때문입니다.
보통 눈은 신경을 잘 쓰지 않기 마련인데 눈을 굉장히 자세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바탕이 단조로워 보이지면서도 규칙이 일정하게 지속되어 이 그림에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118 정다경입니다.
민정이의 그림이 민정이와 똑같아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자신의 얼굴 그대로를 그려 놓은 것 같이 특징을 잘 살려서 그린 것 같습니다.
배경도 재미있게 꾸며 놓아서 참 잘 한 작품 같습니다.
10126 박원철 입니다.
먼저, 실제의 모습과 내면의 모습을 잘 결합한 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면 얼굴 형이나 생김세는 학교에서 보던 친구 '신민정'의 모습과 일치했지만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잘 드러낸 것 같습니다. 또한, 연필로 그리고 펜으로도 명함을 주어서 더욱 인상 깊은 그림을 그려논것 갔습니다.
이 작품은 민정이의 귀여운 얼굴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만큼 섬세한 노력을 기울여 그린 것 같습니다.
민정이의 동그란 눈,안경 그리고 시원한 이마가 인상적입니다. 헤어스타일도 지금의 민정이의모습과 너무 비슷합니다.또한 배경에서 무엇인가가 뒤엉킨 듯한 무늬를 넣었는데 민정이의 심리,기분을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특징을살려 개성있게 표현한 훌륭한 작품 같습니다.
배경, 얼굴, 옷, 코, 안경 모두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편안한 모습으로 표현하였는데 머리카락과 눈은 잉크펜을 사용하여 날카로운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은 눈꼬리를 살짝 올려 섬세하고 배경의 직선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목부분과 코를 명암을 살려 표현하였고 무뚝뚝한 표정을 가지고 있어 내면의 고민과 같은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펜과 연필 직선과 곡선 어두움과 밝음 들이 조화를 이루는 그림이라고 생각됩니다.
10112 오해림입니다.
민정이의 작품은 중요한 포인트를 딱딱 잡아서 표현한 것 같습니다. 먼저 외적으로는 민정이의 실물과 매우 유사합니다. 실제로도 이마가 넓고 눈이 큰데 그 부분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있는 점과 인중까지 세밀하게 표현해서 실물과 닮았다는 느낌을 더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연필로 그려서 부드러운 느낌을 잘 살렸고 명암을 확실하게 주었습니다. 눈을 펜으로 강조해서 선명하게 하였기 때문에 민정이의 확고한 의지 등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그림은 특징과 포인트를 잘 살리고 세부적인 부분도 잘 표현한 그림인 것 같습니다.
10103 김현아입니다.
얼굴부분에서 민정이의 노력이 가장 많이 느껴집니다. 먼저 선을 부드럽게 하면서도 이목구비는 또렷하게 잡은 점이 참 잘한 것 같습니다. 특히 눈과 코에 명암을 잘 넣어 주었습니다. 코도 빛에 따라 명암을 잘 넣어주었고, 눈도 자세히 보면 눈동자 속에 하얀 점(빛이 비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세심함이 정말 놀랍습니다. 또한 안경테도 참 잘 그린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작품 속에 안경을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안경테가 부드럽게 또 실제 안경과 똑같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배경은 민정이 머리 속의 복잡한 생각들이 뒤엉킨 느낌 같기도 합니다. 옷 부분이 너무 연하다는 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모든 점에서 훌륭한 작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