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10229 윤종민
종민아, 그림을 보니까 종민이가 사롸잇네~ 호준(심)이와 마찬가지로 붓펜을 참 잘 쓴것 같아. 신체의 모습 하나하나를 자세히 표현해서 더욱 생생한 것 같아. 네가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 것 같아.... 다른 친구들도 그렇지만 너는 더욱 정성들여서 그린 것 같아... 그림 배경과, 음양 조절이 참 잘 되서 선명한 것 같아... 많이 배워가네 ㅎㅎ
우리 (심) 호준이 그림 솜씨가 이다지도 출중한지 누가 알았을꼬!! 우선 나는 엄두도 내지 못하였던 펜으로 질감을 잘 표현한 것 같아. 또, 명암을 잘 넣어서 정말 사진같은 분위기가 철철 흘러넘친다. 그리고, 너가 그린 니 자화상이 진짜 너같이 생겼다!!ㅋㅋ또 (고) 호준이는 뭐랄까 차가운 도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인데~ 특히 배경이 흑과 백으로 명확히 차이가 나서 스쳐만 가도 베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난 앞으로 더욱 그림 연슴을 열심히 해서 너희 호준이들의 그림 실력을 닮아가고 싶어..^^
그린이:10228 심호준 오오옹 우리 호준이 (심) 사람이 달라보인다 평소에도 그런이미지였지만 ㅋㅋ. 음 내생각엔 너가 그 펜촉으로 했는데도 되게 깔끔하고 다른애들의 경우를 보면 잉크양 조절을 못해서 망하는경우가 종종있는데 정말 대단하다 짱짱!! 그리고 머리의 명암처리 와 정말 잘한것같아~~ 난 언제쯤 너처럼 그림을 그릴수있을까?? 정말 잘그렸어~~!!
그린이 : 10212 이우림
그림을 엄청나게 잘 그리는 우림아!
이번 그림도 잘 그릴 꺼라 예상을 했지만 모두 그리기를 꺼려하던 펜으로 이렇게 잘 그릴지는 예상도 못했어~! 펜으로 머리를 정말 사실적이게 잘 그린것, 연필로 얼굴과 배경의 명암을 잘 넣어주는 것도 되게 잘한 것 같아. 진짜로 칭찬해주고 싶은 것 펜이랑 연필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웠어~! 펜으로 선을 확실히 잡아주고 연필로 명암을 확실히 넣어주는 것! 본받고 싶은 점 중 하나야~!^^ 아쉬운 점을 꼽긴 어렵지만 굳이 뽑자면 너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고 싶어~! 너는 웃을 때가 가장 예쁜데~! 그래도 정말 잘 그려서 딱 보면 " 아, 우림이가 자기 자화상을 그렸구나!"하고 알아볼 수 있을 정도라니까! 진짜진짜 너의 그림실력 내가 뺏어가고 싶을 정도로 닮고 싶다~!^^
그린이 : 10210 오연재
연재야 딱 처음 그림 보니깐 네 그림이라는게 감이 오더라!!ㅎ 4월달인가? 까지만 해도 긴머리였던 머리가 단발로 변해서 왔을 때 정말 놀랐었는데!! 학교에서도 보았지만 그림에 명암을 정말 잘 넣은 것 같아!! 나도 너처럼 명암 잘 넣었으면 좋겠다..! 음.. 그리고 그림에서 단발 머리랑 옅은 쌍꺼풀 높은 코까지 정말 너랑 비슷하게 잘 그린 것 같아! 내 그림은 정말 하나도 안 닮았는데 ㅠ 나도 너처럼 그림 잘 그리고 싶다!! 나한테 꼭 나중에 미술과외 시켜줘야 되!ㅋㅋ 그럼 학교에서 보자!
그린이 : 10211 이수안
수안이의 자화상을 보니 수안이랑 정말 닮아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수안이구나~ 하고 알 수 있었어! 수안이의 교복을 꼼꼼하게 그린 점이 인상깊었고, 얼굴의 표정과 머리카락도 너와 닮게 사실적으로 잘 그렸어. 또 배경도 단순하지 않고 시험지와 연필, 지우개 등을 그려넣고, 그림자 처리도 꼼꼼하게 해주어서 정말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애로사항이 있다면, 수안이 얼굴도 눈에 돋보이게 펜촉으로 그려넣었더라면 좀 더 톡톡 튀고 좋은 그림이 되었을 것 같아. 그렇지만 수안아, 수고했어!
그린이 : 10210 오연재
연재야~!! 너 지난 미술시간에 한말기억나??
네가 완전 못그렸다고 하면서 나한테 보여줬잖아 흥 짱 잘그렸으면서..ㅎ
너의 그림을 보면 딱 네가 생각나는 이유는 너의 특징 중 하나인 단발머리를 잘 표현해줬기 때문인 것같아! 너가 그린 너의 단발머리를 보면 누구나 한번에 너가 그린 그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같아.
그리고 펜을 사용하지 않고 연필로만 명암을 잘 넣어줘서 부드러운 느낌이나
뒤에 배경이 달팽이모양이라서 그런지 더 몽롱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 펜으로 선만 더 넣어줬으면 더 색다른 느낌이 들었을 것같아!!
나 명암 넣는거 좀 가르쳐주세요ㅠㅠㅠ 연재야!ㅎ 정말 잘했어~~!!
그린이 : 10228 심호준
호준아 네가 그린 자화상은 일단 기본적으로 정말 너를 닮은 것 같아. 또한 연필보다는 붓펜을 사용해서 명암이나 그런 선의 미가 더 살아나는 것 같아. 그리고 그 덕분에 너의 자화상 또한 한 층 더 풍부해진 것 같아. 그리고 머리를 서로 색깔을 다르게 하여 밝은 쪽은 흰색, 어두운 쪽은 검은색으로 하여서 더 자화상이 사실감이 생기는 것 같아.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경을 조금만 더 꾸몄으면 너의 자화상이 훨씬 사실감이 있고 너의 외면의 모습뿐만 아니라 너의 내면의 모습도 보여줄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작품을 더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아. 그러나 정말로 사실감 있게 자화상을 잘 그렸어!! 정말 잘했어!!
그린이 : 10210 오연재
연재야!~ 너의 그림은 매우 멋진것 같아!
짧은 단발머리를 멋지게 묘사한점과 머리까지 세세하게 명암을 넣어준것을 보니까 넌 명암을 매우 잘넣는것같아!
그리고 펜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연필만으로도 그림을 실감나게 표현해서 좋았고 명암이 딱딱 끊기지 않고 연결되있는 자연스러운 명암이 너무 좋은것같아! 나도 너한테 배우고 싶다 ㅎㅎㅎ 굳이 아쉬운점을 쓰자면... 전체적으로 그림이 약간 둥글둥글하다는거 말고는 진짜 잘한것같아! 그것까지바꾸면..ㅎㅎ 나 어떻하라구! 어쨌든 명암 진짜 잘넣었고, 너의 특징인 단발머리를 잘 살려줘서 멋지고 예쁜 그림이 된것같아! 연재야~ 정말 수고했어^^
그린이 : 10229 윤종민
종민아, 붓펜 터치가 잘 되었네. 특히 입술 주름을 잘 묘사한 것 같아. 배경과 너의 표정, 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다. 내 그림에서 배경 처리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나도 너의 그림을 참고해서 표현해봐야겠다. 내가 제일 감탄했던 부분은 넥타이와 목 부분이야. 그림자가 진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경계가 부드러워 보기가 좋았다.
그린이 : 10221 고호준
호준아, 나는 펜촉으로만 그림을 그려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지만 너는 연필을 사용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야. 특히 배경을 두 부분으로 나눠서 명암을 표현한 부분이 색다른 것 같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그림이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다는 것이야. 그림의 균형이 잘 맞으면 더욱 완벽한 그림이 될 것 같다.
호준아, 종민아 모두 잘 그렸어!!!
그린이 : 10212 이우림
우림아 네 그림은 전체적으로 (네 모습과는 다르게) 좀 어둡지만 그림에서 네가 교복을 입은 모습과 너의 이미지가 실제 너와 많이 닮은 듯해.^^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잘한 점은 머리카락 표현 방법인 것 같아, 왜냐하면 그림이 대부분 만화풍인 너만의 개성이 드러나기 때문이야. 그리고 배경에 있는 펜과 연필은 그림그리기에 대한 너의 애정이 담겨 있는 것 같고. 나는 중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힘든 부분도 없잖아 있었는데 너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 그러니까 어두운 표정을 한 자화상을 그린 거겠지? 아무튼 너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참 잘 그린 자화상이야 그리느라 수고했어~
그린이 : 10228 심호준
호준아 일단 네 그림은 가장 중요한 그림그리기의 목적을 달성했어. 그림의 너와 실제의 너가 닮았다는 점에서 말이야. 닮게 그리는게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아는 내가(물론 난 못그리지만) 더욱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어. 이제 본격적인 평가를 해볼꼐. 일단 네 그림은 연필로 그렸을 때보다 엄청난 변화를 했어. 펜을 이용하므로써 눈동자라든가 머리카락등과 같은 부분들은 특히 엄청난 변화를 가진것같아. 펜 쓰다보니 엄청 힘들던데 펜의 일정한 규칙성과 이에 의한 특유한 미를 보고 네가 얼마나 노력을 했었으면 하고 다시 한번 감탄했어.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이 그림은 겉으로는 올라간 입꼬리 큰 눈을 통해 밝은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눈동자 속이나 옷의 어두움을 보면 왠지 모르게 너의 혼란스러움이나 심오함이 느껴져. 아무튼, 요번 작품은 최고였다. ^^
우림아~ 넌 역시 터프한것같아! 내가 번져서 망칠까봐 무서워서 사용 안했던 펜을 과감하게 사용했구나! 전체적으로 너의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한것같아. 그라데이션을 배경으로 넣으것도 엄청 기발하고말이야. 그리고 배경에 너를 나타내는 도구(펜)를 멓은것도 참 기발한것같아. 머릿결 하나하나 세세하게 표현한것도 참 잘했고...표정이 너의 무표정을 꼭 닮았네~얼굴에 잉크튄거 잘 티안나~ 괜찮아~ 수고했고 앞으로도열심히해 우림아!
그린이 : 10211이수안 글쓴이 : 10207백지선
수안아! 너의 그림만 보고도 네가 그린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었어. 그만큼 너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림을 잘 그린 것 같아. 그리고, 명암을 넣어서 더 완성도 높은 그림을 완성하려고 노력한 너의 흔적이 보여. 그런 면에서 칭찬해 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 또한, 네가 배경에 그린 필기구와 시험지로 대원국제중학교에 들어온 이후 너의 심리가 잘 나타난 것 같아. 과연 "나는 나의 자화상을 수안이처럼 나를 닮게 그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잘 그린 것 같아. 수안아, 네가 그린 자화상이 네 자신이 자랑스러워해도 될 만한 것 같아. 이번 자화상 작품 정말 최고였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린이: 10211이수안 글쓴이: 강지효
수안아! 너의 자화상은 보고 또 봐도 놀라는 것 같아. 그림이 너를 정말 많이 닮았어~무엇보다도 뒷 배경이 너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잘 나타낸 것 같고 너의 얼굴은 세밀하게 잘 그린것 같아. 눈매와 이마를 정말 잘 표현한 거 같아.나는 팬을 잘 사용하지 못해는데 팬을 사용해서 무언가 더 선명한 선을 그리려는 너의 노력이 보여서 좋았어. 배경에는 스트레스가 있지만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 있어서 얼굴은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내서 보기 좋았어. 또한 명암을 잘 넣어줘서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좋았고 그런 분위기가 진지한 수안이를 만들어 준 것 같아~너의 노력만큼 빛난던 작품이었어~
그린이: 10228
심호준 너의 자화상은 실물과 비슷한것 같아. 연필로도 하기힘든 것을 펜으로 그렸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아. 특히 머리카락을 표현한 것과 명암이 잘 드러나서 좋은 것 같아. 나는 연필로 했는데도 명암을 제대로 넣지않고 그림도 잘 못그렸는데 너는 잘 한것 같아. 하지만 한가지 고칠게 있다면 어깨에 비해서 얼굴을 너무 크게 그린 것 같아. 그리고 배경을 그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그림을 보자마자 눈에 들어온것은, 연필을 사용하여 그림이 전체적으로 밝음에도 불구하고, 그림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굉장히 어두웠다는 사실이야. 밝으면서도, 어두운. 양면성을 잘 가지고 있는 그림인것 같아. 지금 우리모두가 그렇듯이, 대원이라는 학교에서 생활하기 도 힘들고. 시험일정같은 것도 너무 빡빡한데.... 우리 모두의 그림을 보면 밝은 그림은 없는것 같아. 명암 굉장이 잘 넣었다는 생각이 들고, 굉장히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이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느껴져.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대원에서 살도록 노력하자.
p.s.
p.p.s
그린이: 10210 오연재 글쓴이: 10213 이윤혜
연재야, 나는 네가 많은 선을 그리지 않고도, 명암만 넣어서 머리카락을 표현한 것을 칭찬해주고 싶어~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펜을 사용하지도 않고 높은 완성도를 지닌 자화상을 그린 것도 말이야~ 배경을 보고 내가 대충 짐작해본 것인데... 이 그림 전체적인 분위기를 혼란으로 한 것 같아!! 아니면 나중에 다시 알려줘^^ 너와 조금 안 닮았다는 점만 뺴면 정말 모든 면에서 뛰어난 그림이야 ^^ ( 나도 나랑 비슷하게 못 그렸으면서 미안!) 명암을 여러 단계로 넣을 수 있는 연재야 나도 나중에 꼭 가르쳐 줘~~
그린이: 10211 이수안 글쓴이: 10214 이지영
수안아, 네가 그린 그림은 정말 너를 많이 닮았어. 한눈에 너라는게 보여. 너의 눈 모양과 지적인 모습과 귀여운 모습을 잘 살려서 그렸어. 특히 너의 배경에 너를 상징하는 것으로 잘 그린 것 같아. 교복도 자세하게 표현해서 그렸고. 조금 아쉬운 점으로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너 얼굴을 더 눈에 띄게 선명하게 그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또 교복에 그림자와 같이 어두운 면, 밝은 면을 구별해서 표현했으면 정말로 훨씬 더 엄청 좋았을 것 같아.(지금은 얼굴을 그린 선이 너무 흐려졌어) 다음번에도 너의 그림 실력을 기대할게.
그린이 : 10229 윤종민
윤종민! 존경스러운 그림이다. ㅎㄷㄷ 그림이 정말 너를 닮았어. 그리고 배경이 정말 특이하면서 묘하게 끌린다! 그리고 넥타이하고 교복조끼가 정말 진짜 같다! 내 그림하고 비교하니..;;ㅠㅠ 후후..
한가지 더 말하자면 명암을 열심히 하려고 한듯한 노력이 보인다. 아,아! 머리카락의 세밀한 표현이 나는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아. 머리카락이 차분히 돼어 있는 너와 어울리기도 하고. 이 그림 보니까 니 얼굴이 떠올른다.. 에잇! 분하지만! 잘그렸다! 종민이 짱!
그린이 : 10210 오연재
연재야 안녕? 음... 너의 그림은 너와 안 닮은 듯 하면서도 너가 정색할 때를 생각하면 뭔가 닮은 것 같다고 해야하나?! 매우 신비로운 그림이야. 항상 너의 머리를 보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는데, 연필로 명암을 넣어서 너의 머릿결을 잘 표현한 것 같아. 대부분 펜을 사용하였는데, 너는 연필로만 명암을 넣어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 평소 너의 성격을 잘 나타낸 것 같아! 연재야! 언제 시간내서 나 명암 넣는 것 좀 알려줘ㅜㅜㅜㅜㅜ! 연재야~ 그림 너무 잘 그렸어~! 앙넝 내일봐용^_^
그린이:10228 심호준
호준아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펜만을 사용해서 너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나 머리카락을 표현하면서 머리카락의 질감과 명암을 잘 표현하였다. 얼굴 아래쪽 부분에 명암을 나타낼때도 펜의 특성상 선으로 명암도 잘 표현하였다. 입고 있는 옷도 여러개의 사선을 겹쳐 그리면서 옷의 씨실과 날실의 질감도 잘 표현하였다. 입술의 주름도 잘 표현하였으며, 웃을때 보이는 치아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그린이: 10210 오연재
연재얌! 너의 그림에서 눈이 너와 많이 닮은 것 같아. 그리고 너의 단발 머리를 잘 표현한 그림인 것 같아. 밑에는 살짝 둥글면서 명암이 확실해서인지 그림이 더 멋있고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나는 펜을 이용해서 명암을 시도했는데 미술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다ㅠㅜ 처음에 그림을 봤을 때는 연재 그림이라는 것을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오래 보고 있으면 그림의 느낌이나 눈, 코, 입 따로따로의 모양이 너와 비슷해서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엔 내 초상화도 부탁할게!! ㅋㅋㅋ
그린이: 10228 심호준
얼굴 명암과 안경, 머리, 옷 까지 명암을 잘 넣은 것 같구, 무엇보다 연필이 아닌 펜을 사용하여 더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이 나는 듯해서 좋아!!! 전체적으로 너와 닮게 잘 그린것 같구, 특히 귀, 코, 입을 잘 표현한 것 같아.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안경이 삐뚤어지고, 얼굴 좌우가 조금 기울어진 듯해... 그 점만 고려하면 정말 완벽할 듯...? 그리고 다음에는 배경도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ㅋㅋ
그린이 : 10212 이우림
우림아! 우리 입학하기 전부터 알고 지냈잖아. 그때부터 느꼈던건데 넌 정말 미술에 소질이 있는 것 같아! 일반 사물을 그릴 때도 물론이고 만화 캐릭터도 매우 잘 그리는 것 같아! 나도 그렇게 내가 원하는 것을 그림으로 잘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의 자화상은 너랑 무척 닮은 것 같아. 정면을 그리지 않고 측면을 그린 것도 독특하고, 교복이나 머릿결 등 펜으로 꼼꼼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잘 드러나! 연필로 은은하게 넣은 명암과 펜으로 입체감이 있으면서도 자세하게 표현한 명암이 잘 어우러져 더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아. 배경에 그려져 있는 펜과 연필, 그리고 명암으로 배경의 밝기를 표현한 것도 더욱 너의 그림을 돋보이게 하고 있어. 펜에서 잉크가 번진 것처럼 표현한 것은 무슨 의미를 담고 있어? 궁금해! 나중에 꼭 알려줘ㅎㅎ 그림 잘 그리는 우림아! 그럼 월요일날 보자! 수고했어~ ^ ^
그린이 : 10212 이우림
우림아>_< 네 그림은 정말 펜과 연필이 잘 어우러져서 더 독특하고 이쁜것같아!! 배경에 그라데이션도 되게 잘 넣었구..ㅎ
그리고 너의 여성스러움을 되게 자연스럽게 잘 표현한거같아!! 나두 너처럼됬으면 조켔다..♥
넌 만화뿐만 아니라 자화상같이 실제모습을 그리는것도 되게잘하는구나!! 주머니옆의 아이비클럽 로고도 섬세해서 귀여운것같아!!>_<
근데 너의 그림에 허점이있다면! 넥타이의 일부분을 색칠하지 않은거.. 괜찮아 티는 별로 안나!!ㅎㅎ 나중에 나한테도 그림 잘그리는법좀 알려줘!ㅠㅠㅠㅠ
그린이:10228 심호준
여 호준~첨에 학교에서 니 그림을 봤을때 입이 딱~벌어졌는데 다시 봐도 그렇다.글씨만 잘 쓰는줄 알았더니 넌 미술에도 재능이 참
뛰어나구나?부럽다...그런데 왜일까?딱 그림을 봤을때 저게 너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구나...니가 그렸다는걸 알고 난 후에는 "아,그러고보니 호준이 와 닮았네"라는 생각은 들지만 말이야.나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야...(??)아무튼,그림만 보고 판단하자면 정말 굉장히 잘 그렸어.특히 펜을 이용한 명암 표현이 정말 뛰어나고 머리카락은 진짜 머리카락 같이 생생한 것 같아.너의 꼼꼼한 성격이 이 그림에
잘 드러난 것 같고 정말 수고했어 호준아~^^
그린이:10211 이수안
수안아~징짜 너 그림 넘 귀엽당~반해버릴 것 같아!그림이 너를 쏙 닮아서 딱 보면 구분할 수 있겠다.ㅎㅎㅎ다른 부분도 잘 그렸지만
무엇보다도 자화상이라는 그림의 목적을 잘 지킨것이 너의 그림을 더욱더 빛나게 해주는것 같아.먼저 동그랗고 귀여운 너의 얼굴을 잘 표현한 것 같아~뿐만 아니라 뒤에 있는 시험지와 연필은 너의 상태와 기분을 잘 표현하구 있구,너무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마 ㅠㅠ
펜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연필로만 그린것 같은데 그림이 깔끔한게 정말 맘에 들어!담에 만나면 나두 한 수 가르쳐죠~수고했어 수안아~^^
그린이:10228 심호준
호준아. 너의 자화상을 보니 정말 너를 닮은 것 같아. 붓펜 터치를 아주 선명하게 해서 깔끔하고 깨끗해 내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것 같아. 그리고 너의 통통한 얼굴이랑 귀여운 눈 같은 너의 신체적 조건들이 아주 선명하게 드러나서 더 좋은 것 같다. 밝은 배경화면이랑 너의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 역시 기분이 행복해지는구나. 너의 그림에서 아쉬운 점은 정말 하나도 없고, 이 그림을 보고 나도 너처럼 그림을 열심히 그려야 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너의 그 밝은 미소가 매우 마음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