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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그리기1204

관리자
http://daewon.cafe24.com/3319
2012.06.16 16:19:55 (*.214.30.164)
12142
1 / 0
상상하여그리기

12 상상화_00808.jpg

I want to
  • 12 상상화_00808.jpg (303.7KB)(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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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15:30:49 (*.246.71.115)
10414 이하은
유진이의 그림에서는 먼저 불행한 미래라는 발상 자체가 좋았고 오염되거나 파괴된 환경과 사람들의. 표정이 인상깊습니다.
Reply
2012.06.17 15:30:54 (*.246.71.115)
10414 이하은
유진이의 그림에서는 먼저 불행한 미래라는 발상 자체가 좋았고 오염되거나 파괴된 환경과 사람들의. 표정이 인상깊습니다.
Reply
2012.06.17 20:02:02 (*.202.134.175)
10405김원강

(강)유진이의 작품인데요, 유진이는 현대사회의 미래 모습을 떠올리면 항상 의학기술 발달 등을 그리는 친구들과는 다르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떠올리며 그린 작품이라서 더 인상깊은 것 같습니다. 특별히 수채화의 사용도 좋았습니다.

Reply
2012.06.17 21:12:28 (*.120.196.247)
10409 원다혜

보통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일들이 실현되는 것인데

유진이의 그림에서는 오히려 더 빈곤하고 어려운 모습을 표현한 점이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Reply
2012.06.17 21:16:08 (*.209.100.187)
10432 최종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과 매우 대조되는군요..

고정관념과 같은 느낌을 없앨 수 있는 그림이라고 생각됩니다.

Reply
2012.06.17 21:39:55 (*.9.220.184)
10410 유민아

10410 유민아

유진이가 발표를 했을 때처럼 우리는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면 과학적이나 의학적으로 발달된 모습만 생각을 하나 반대로 빈민촌을 그린 발상이 새롭고 창의적입니다. 수채화의 느낌을 잘 살려 명암을 잘 표현했고 빈민촌의 건물이 부서지는 모습을 묘사해서 빈민촌의 느낌을 더 잘 살린 것 같습니다. 

Reply
2012.06.17 22:41:26 (*.138.105.158)
10411 이송이

미래에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것이 아주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또 힘든 모습을 끝 없는 계단으로 표현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이 그림의 분위기와 맞게 수채화를 적절히 사용해 그려서 어두침침하고 우울한 느낌을 잘 살릴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Reply
2012.06.19 00:30:42 (*.133.29.235)
10402강유진

많은 격려와 칭찬 감사드립니다. 제가 발표했던 것처럼 이 것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발전된 미래가 아닌 빈민촌의 미래인데요, 이런 느낌을 더 강조하려고 깨진 창문과 부서진 건물을 그렸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시간이 조금 부족해 색선택을 조금 잘 못한 것입니다. 다음 부터는 시간을 더욱 잘 맞추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ply
2012.06.20 19:32:55 (*.98.112.208)
지윤

10505 박지윤

미래의 어두운 부분에 대하여 묘사를 한 것 같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미래에 대하여 긍정적인 초점을 두었는데

이 그림에서는 다른 쪽으로도 생각을 한 것이 이 그림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그리고 수채화를 이용하여 명암 처리를 한 것이 아주 좋았어요~

Reply
2012.06.22 07:18:39 (*.133.103.229)
10508신현수

수채화의 특성을 잘 사용한것 같네요~

미래의 모습을 그린건지 아니면 현재 도시와 동떨어진 작은 마을 같은 곳을 그린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어두침침한 색을 썼는데, 자칫하면 색이 이쁘게 안나올수도 있는데

잘 사용하면서 그린것 같네요.

Reply
2012.06.22 22:11:57 (*.108.237.118)
10503_류한별

10503 류한별

수채화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저는 미래라는 단어를 제시 받았을 때 저의 꿈, 희망을 먼저 떠올렸는데... 현실의 문제를 꼬집어 어두운 미래를 상상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사람들의 절망적인 표정과 몸짓, 옷차림 등이 더욱 더 이 그림의 느낌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어두운 미래를 보여주면서 오히려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을 상기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Reply
2012.06.23 18:26:21 (*.192.181.223)
10524 박중현

10524 박중현

몇년전 추석 전날 아침 갑지기 어머니가 저와 제 동생을 데리고 서울에 한 달동네를 데리고 가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지붕위에 커다란 호박도 열려있고, 좁은 골목에 많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는데, 그곳에서 제가 놀란것은 열려있는 좁은 현관에 수북히 쌓인 신발들사이로 세어나오는 행복한 웃음 소리였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더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멀리 보이던 높은 빌딩숲들과 대조적인것이 아이러니했습니다. 유진이의 그림은 그때 생각이 나게하기 충분했고, 삐뿔거리는 선 처리,  파괴된 유리창,연탄들, 표정이 살아있어 현실감이 납니다.

Reply
2012.06.24 11:35:33 (*.138.185.192)
10529 왕지훈(W.J.H)

배경과 표현하려는 주제가 잘 조화를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표정, 하늘에 낀 먹구름,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계단을 올라가는 연탄장수와 검은색 연탄, 망가진 건물, 깨진 유리창, 그림자 등으로 어두운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계단 쪽 왼편에 조그마한 녹색 새싹이 자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실패가 있으면 성공이 있고 절망이 있으면 희망도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계단을 모두 올라갔을 때 무언가가 나와야 하는데 그 공간이 비어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수채화의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고, 다른 그림도 기대가 됩니다.

10529 왕지훈                           

Reply
2012.06.24 23:10:28 (*.41.232.93)
10417편세인

이 그림을 보며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와 다른 미래가 생길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는 대부분 발전한 환경, 우주까지의 발전 등 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빈민촌과 비슷한그림을 그려 독특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쓰레기 더미, 연탄, 가득한 매연, 그리고 깨진 유리창으로 절망적임을 매우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유진이의 그림에서는 우리가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아야할 것을 얘기해주는 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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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8:35:18 (*.40.16.194)
한승주

대충 잘 그린것 같네요 저도 이렇게 그리고 싶지만 표현하기가 좀....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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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8:59:20 (*.40.16.194)
10534 강승원

10532 조형준    

수체화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얼룩지고 더러운 모습을 표현한점이 맘에 듭니다.   

상상화지만 왠지 한국의어두운 실정을 보는걱 같아 좀 마음이 아프내요.

구불구불한 좀 꼬인 각도를 잘 표현한것 같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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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9:30:51 (*.40.16.194)
10521김정현A
10527 엄상현
한국의 어두운 모습들을 수채화의 특성을 잘 이용해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Reply
2012.06.25 09:30:51 (*.40.16.194)
10521김정현A
10527 엄상현
한국의 어두운 모습들을 수채화의 특성을 잘 이용해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Reply
2012.06.25 09:33:45 (*.40.16.194)
Lionel Messi

이 그림도 원근법을 사용하여 매우 그림을 잘 그린 것 같습니다. 건물이 조금 현실적인 것이 아닌 것이 안타깝습니다. 전쟁이 난 뒤에 우리나라의 힘든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힘든 모습을 표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10528 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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