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31 장유신
키스해링의 그림을 배경으로 하고 행복한 눈물을 가지고 그리다니 아이디어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사람이 너무
아래쪽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10515 조은경
키스해링의 명화를 이용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나네요. 여자 주위에 천사들이 없었더라면 여자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생각하지 못했늘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단순하여 통일감이 있으면서도 자그마한 변화를 주어 균형을 맞추어 지루하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색감도 비슷하게 하여 뭔가 알록달록한 귀여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10516 최상
단순한 그림과 노란색, 빨간색만의 색깔로도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매우 놀랍네요. 키스해링의 천사 그림이 릭텐슈타인(?)의 여자그림의 눈물의 의미를 잘 나타내준 것 같아요^^
두 작품의 색과 모양이 맞아 통일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자 머리가 왼쪽(여자에게는 오른쪽)으로 기울었으면 더 큰 통일감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 말고는 정말 아이디아가 뛰어난 작품인 것 같습니다.
10524 박중현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과 키스헤링이라... 단순함을 발전시킨 멋진 발상입니다.
더우기 색상선택에서 오는 일치감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림이 본인의 행복한 눈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림이가 그린 그림은 원래의 명화를 연결해서 단순함을 강조한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란색 바탕에 빨간 색으로 색칠해서 더욱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색이 잘 연결되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간단한 매력이 작품 같습니다.
오~! 키스헤링의 작품을 가지고 이어그리기를 하니까 독특하고 밝은 분위기입니다. 그런 만큼 중앙 하단에 위치한 우는 여인이 슬퍼서가 아닌 기뻐서 우는 것 같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