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8 서민정

소연이의 독창적인 생각을 잘 나타낸 그림인것 같습니다 ^ 6^

창 밖에 또 창이 있는 모습이 신선했고 원근감을 잘 표현하여 그린것 같습니다.

그림 안에 그림 안에 그림의 표현을 원근법으로 잘 나타낸 것 같고, 이를 창이라고 색다르게 표현한 것도 좋았습니다. 무엇이 원작이고 무엇이 그린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그림과 합쳐지는 것 같습니다.

10410 유민아

그림과 비슷한 느낌을 준 것도 하나의 걸작이 나오기까지의 중요한 요소였지만 이 그림이 더 돋보이는 것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표현 덕분인 것 같습니다. 소연이가 발표를 했을 때처럼 그림 안에 여러 개의 그림이 있다는 생각은 정말 창의적이었고 이 작품은 명화 이어그리기라는 주제를 넘어서서 하나의 착시 현상 같은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창 속에 창이 있는 것으로 착시 현상을 잘 나타내었고, 독창적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저는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 부분이 가장 잘 그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작품의 가운데는 바다인지 실내인지 잘 구별이 가지 않습니다.

10418 박수빈

Leah, I personally believe that this drawing especially points out to me because of the fact that it is a drawing inside a drawing inside a drawing itself. Although it may be confuing, it definitely grabs people's attention because they need to look closely into this picture to find out what it really is. However, I think that the colour of the ocean needs tobe darker in order for people to be able to not recognize the actual drawing.

Thank you.

이 작품은 상당히 독특한데요, 창속에 하나의 창이 더 있다는 착시 현상을 잘 표현해 낸것같습니다. 또한 무엇이 원작인지도 구별하기 쉽지 않았는데, 아쉬웠던 점은 작은 창은 알겠는데, 두 번째 창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매우 독창적이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원작과 그린 부분이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경계 정리를 잘 했습니다. 배경으로 바다가 보이는 점이 매우 신선합니다. 다만, 건물(?)안에 있는 부분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헷갈린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원본그림이 어디있는지 모를 정도로 주변을 잘 표현한것같네요. 창안에 창 창안에 창 이렇게 생각하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되는 것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그림 이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원본그림의 주변은 잘 포현했으나 멀어지면서 그 표현이 많이 약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했다면 더 완벽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빠져드는 그림 하나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