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학년 5반 25번 서민재입니다.
여러가지 모양과 선 또 다양한 무늬로 신사를 어지럽지만 또 자세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 그리드 기법을 잘 사용해 신사의 알수 없는 심저을 더 자세하게 표현한 것도 같습니다.
정말 멋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1학년 3반 3번 김창이입니다.
다양한 무늬와 색채를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일성이 느껴지는 부분에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외적인 모습이 아닌, 내면의 감정을 담아내고,
그것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깊습니다.
다만, 왜곡이 조금 더 되어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학년 5반 20번 김장욱입니다.
다양한 선과 점들을 이용하여 자세하고 또 섬세하게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색들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색칠한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또한 이 그림에 나와 있는 신사의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잘 구사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선에 맞게 조금 더 왜곡을 시켰으면 완벽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중현이 화이팅!
남자의 놀란 듯한 표정을 매우 재미있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무늬 등을 사용해서 입체적인 느낌이 나고, 칸마다의 구분이 확실히 가서 좋습니다.
단, 너무 원래의 모습과 같이 단조로운 느낌을 주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남자의 시선과 분위기가 묘하면서도 매력적입니다. 남자의 생각과 주변의 환경이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변 무늬가 다양하고 이목구비에 시선이 더 집중되어 좋습니다.. 중현이 화이팅~!!!
10531 장유신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의 표정을 보면 아래에 있는 뭔가 때문에 놀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색깔을 써서 왼쪽얼굴 부분으로 시선이 집중되도록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딱 본 순간 혀를 내밀고 있는 아인슈타인이 떠올랐습니다.
그 분을 대상으로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양한 색과 방법으로 그리드를 표현한 점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왜곡을 시켜서 표현했음에도 입체감이 드러나는 것으로 보아 명암도 잘 표현한 듯 보입니다.
남자의 놀란 표정이 잘 드러난 그림입니다. 무얼보고 저리 놀랐을까요?
남자의 시선방향으로 화면의 구도가 남겨진 것이 화면의 안정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요번 작품의 표현방법인 그리드를 네모 모양을 일정하게 잘라 여러가지 색과 모양으로 잘 나타내어준것 같습니다. 완성도면에서 잘된 잘품이라 생각됩니다. 작품 잘 감상 했습니다.
10516 최상
섬세한 무늬들과 색 그리고 스케치에 놀랐습니다. 특히 그림 속 남자의 표정이 진짜처럼 생생해서 멋있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왜곡이 주제인 이번 그림에 왜곡현상이 별로 없다는 점.... 그래도 중현이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 보이는 그림이네요^^
음... 잘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그림에서 그니까 제말은 이런 표현기법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정말 힘든데 잘한 것 같습니다. 신사의 놀라운 모습 잘 감상했습니다. 여러가지 많이 섞어서 힘들게 그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섬세한 무늬)
10524 박중현
친구들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현실주의 Salvador Dali의 풍부한 색감을 표현해보려 노력했습니다. 양복을 입은 모습에서 그의 유복한 삶을 알 수 있고, 광기있는 표정을 살려보려했습니다. 다양한 무늬로 복합적인 심리 묘사를 시도하려했고, 그 이후를 상상에 맡겨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현실적인 그림이나 사진으로 추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그림이 확실이 제 관념을 깨버리는 군요. 여러가지 종류의 화려한 문향들과 무늬들, 그리고 곳곳에서 나타나는 단순함이 이런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여러가지 표현기법들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왠지모를 조화가 느껴지네요.
수많은 노력을 통해 이런 그림을 만들에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그림이었습니다.
저는 1학년 3반 33번 최민서입니다. 월요일날 전입해서 이제 까페에 가입했네요......
콧수염 신사의 알 수 없는 복잡한 심리가 면의 분할과 다양한 색채 그리고 무늬로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 아니어서 일단 이 그림을 보고 감탄부터 했습니다.
테크닉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참을 들여다 보니 신사의 알 수 없는 마음이 무척 잘 드러나 단순히 기교만 뛰어난 작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작품 감상할 기회를 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