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을 보자마자 아인슈타인이 떠올랐습니다. 온갖 신기하고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하고, 자신만의 세계가 존재하는 천재의 느낌이 납니다. (그림에서) 오른쪽 눈에 시선집중이 되어 좋았지만 왼쪽 눈에는 색이 조금 더 화려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먼저 얼굴이 눈에 딱 띕니다. 얼굴을 부각시킨 것이 좋았고, 어떻게 하면 선, 점, 이름 등을 사용하여 그림을 다양하면서도 재밌게 만들까라는 고민을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정, 색, 표현하려는 것, 그림자, 뜻 등을 알 수 있는 그림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른쪽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처럼 된 그림 한 칸이 조금 자극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색깔을 조금 연하게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10529 (1-America) 왕지훈
처음 그림을 보았을 때, 어린 아이가 다양한 상상(ㅎㅎ)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혀의 반쪽은 알파벳이 있고, 인물 주변의 배경이 왜곡된 것으로 보아 그 아이는 독특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0531 장유신
머리부분이 재밌게 표현 된 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긴 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의 오른쪽에 있는 칸 중 한 칸을 '최상'이라고 여러번 써서 채운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얼굴에 여러가지의 무늬들이 이 그림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불규칙하게 나누어서 칸의 크기를 많이 다르게 한것도 이 그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는 생각입니다.
보충할 점이 있다면 색이 한쪽만 화려하고 한쪽은 너무 연해서 계속 한 쪽만 시선이 집중되는데, 색의 균형을 맞췄다면 더
멋진 그림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과학자의 모습을 어지럽게 글씨를 사용하고 점을 사용하고 선을 사용하는 것이 더 과학자의 모습을 변형 시키는 것 같습니다.
또 여러가지 문양으로 과학자의 모습을 묘사해 과학자의 심정이 어지럽거나 과학에 미친 과학자라고 볼 수 있는 상상을 시켜주는 그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