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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0:53:28 (*.221.23.226)
지용이가 이 그림을 통해 원래 근본의 모습을 참 다양하고 재미잇게 바꿔눃은 것 같은데요, 사람 (순모가 존 박이라네요)의 얼굴에 딱 강조가 중심적으로 있으니까 한 쪽으로 집중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다채롭고 다양한 표현을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2012.06.17 19:37:19 (*.202.134.175)
위에서 정지용이 가수 존박을 그릴려고 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도 설명을 들을때 그렇게 들은 것 같은데 얼굴 변형을 잘시킨것 같습니다. 존박이 아니라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데요, 아쉬웠던 점은 꼭 이 작품이 미완성 같이 부분만 색칠 된 점이었습니다.
제 친구 지용이의 그림이네요.
아마 가수 존박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입 주위의 밝은 부분이 마음에 들고, 양쪽 귀 주변에 있는 무늬들이 매우 독창적으로 느껴집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흑백과 컬러의 조합이 조금더 자연스럽거나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면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열심히한 지용이를 향해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