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마다 다른 재료들을 써서 아주 다양한 색깔, 다양한 모양 잘 그려넣은 것 같습니다. 손 부분에서 다른 색깔을 썼으면 좀 더 좋은 작품이 됬을 것 같습니다.
얼굴에 시선이 집중되어 좋았습니다. 얼굴에는 다양한 색을 쓰고 있는 반면에 옷 부분에는 굉장히 실질감 있고 살짝은 평범합니다. 명도가 잘되있고 잘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표현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느낌을 낸 것 같습니다. 테두리를 검은색으로 칠해서 알아보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윗부분의 느낌이 너무 강렬하고 아랫부분은 밋밋하여 집중이 한 곳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점으로 인해서 그림의 균형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아랫부분을 조금 더 꾸민다면 더욱 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인물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제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그림에서는 112개의 칸을 통하여 칸마다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그림을 이렇게 그렸다는 것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 무늬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그림으로 보았을 때 그런 무늬들이 그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우 훌륭한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10529 (1-America) 왕지훈
10410 유민아
이 그림에서 특이한 점은 각 칸이 독특한 무늬를 가지고 있지만 얼굴과 몸이 명쾌하게 구분이 되는 점 입니다. 몸에는 비슷한 무늬를 넣어 통일감을 주려는 점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의 색깔이 몸의 색깔보다 진하게 들어갔지만 어색하지 않게 그린 점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10418 박수빈
저도 민아처럼 몸에는 비슷한 무늬를 사용함으로써 통일감을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왜곡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된 것같습니다.
10413 이유진입니다
날카로운 눈매가 아주 잘 나타난 그림이네요^^
얼굴과 어깨 주변에 강렬한 색과 무늬로 표현을 해서, 얼굴쪽에 눈길이 가서 연예인의 프로필 같은 느낌도 드네요. 무늬가 다양해서 참 인상적이었어요. 자연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그림입니다^^
잘 그린 것 같습니다. 작품의 얼굴쪽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밑부분은 연하게, 윗부분은 독특하게 표현해 낸 부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표현이 매우 잘 된 것 같고
얼굴 쪽에 강조를 줘 시선을 매우 잘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또한 왜곡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인물의 윤곽도 잘 보이고 무늬도 매우 다양해서 좋습니다. 왜곡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는 사람의 노력이 그림을 통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