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 만의 독특한 자화상이 표현된 것 같습니다.
얼룩무늬가 군복의 씩씩한 느낌을 떠올리게 해서 예림이의 성향도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 입니다. 10504 박소미
명암이 잘못 들어가긴 했지만 그것이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주는 것 같습니다. 펜으로 표현하고 옆에 검은색 모양들을 그려 넣어 혼란스러움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여기에 얼굴을 크게 하고 몸을 작게 나타낸 것, 그리고 앞에서 말했던 명암이 잘못 들어간 것이 더더욱 혼란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돋특해서 좋습니다:):P
10508 신현수
위에서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에 비해서 몸이 너무 작게 나왔네요 ^^;;
지적할점이 있다면, 눈이 너무 크고 만화갔네요
비율도 별로 안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배경을 얼룩무늬처럼 처리해서 조금 어지러워 보이네요~~
쨌든 잘 그렸어요~
전체적으로 만화같다는 느낌이 확 들고요,
그런 만화같은 그림체로 표정이나 감정은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건 자화상이라고 하기에는 본인과 많이 안 닮았다는 것과
얼굴에서 이목구비의 비율, 그리고 얼굴과 몸이 비율이 많이 안 맞다는 것이에요.
자화상이라기보단 캐리커쳐 같은 느낌이 더 드는 것 같기도~?!
10531 장유신
딱 봤을때 캐리커쳐를 이용한 그림인 줄 알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명암이 잘 표현되지 않았고, 실제로의 자신과 다르다는 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펜을 이용해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10503류한별입니다.
그림만 봐서는 예림인지 알수 없을만큼 닮지는 않았지만 본인의 외모보다는 내면을 그린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큰 눈은 왠지 슬퍼보이기도 하고 두려워 보이기도 하고...중학생이 된 두려움을 표현하려 한 거 같습니다. 배경의 얼룩무늬가 그런 어지러운 마음을 더욱 확실히 느껴지게 하는 그림입니다.
자신과는 닯지 않았지만, 자신의 내면에 들어있는 마음의 얼굴을 꺼내서 그린 것 같습니다.
어지러운 무늬와 함께 심심하지 않은 배경을 만들어준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정작 얼굴이 중심이어야 하는데, 그 배경 때문에
어디에 눈을 두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펜의 느낌을 잘 표현한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명암이 잘못들어간거 같습니다. 코가 이상해요. 잘하려고 했는데 제 의도와는 다르게...그려졌네요. 뒷배경 얼룩무늬는 제가 좋아하는 무늬여서 넣어보았습니다...10502김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