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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그리기01

관리자
http://daewon.cafe24.com/1995
2012.03.27 11:10:34 (*.40.16.234)
15771
인물소묘

이재원.jpg

I want to
  • 이재원.jpg (69.6KB)(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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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18:49:40 (*.231.108.6)
10311이수영

대원국제중에 처음 들어와서 혼잡한 마음과 복잡한 생각을 배경의 나무처럼 되어있는 선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또한 펜의 느낌을 잘 사용해서 분위기 적으로 굉장히 좋은 표현을 한 것 같아요!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명암표현이 조금 애매모호 하고, 머리는 펜으로 많이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꼭 가발을 쓴 느낌이 들어서 ( 동떨어 진 느낌이랄까) 부자연 스러워요. 그 점을 고친다면 정말 좋은 그림이 될 것 같아요! msn009.gif

Reply
2012.03.29 19:39:23 (*.128.163.100)
바나나우유

일단 이 그림을 처음에 보면,  약간 섬뜩(?)하다거나, 슬픈 느낌이 듭니다. 분위기 표현은 잘 하신 것 같아요.

주위에 나무(?) 같은것이 몸을 칭칭 감고 있다는 것에서 새로운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얼굴에 명암이 머리카락의 명암과 잘 매치되지 않고, 불분별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잘 그린 그림인 것 같습니다.

10303- 김창이

Reply
2012.03.29 20:17:58 (*.140.185.33)
물비니

처음 와서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가지같이 얽힌 모습을 잘 표현했네요.  특히 거칠한 펜선이 마음에 듭니다.^^

단지 배경이나 얼굴 중 하나만 택해서 좀 더 진하게 표현하면 더욱 돋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리 색도 펜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얼굴 묘사도, 분위기도 아주 잘 된 그림이네요!

10310-이수빈

Reply
2012.03.29 21:10:32 (*.130.225.111)
오버마

와우~!!일단 박기태 선생님 정말 좋은 카페 이네요~!!

선생님 그림도 좀 감상했습니다~!

 

재원이의 그림을 감상하겠습니다.

일단 뒤의 불규칙한 굵고 앏은 선들은

재원이 마음의 심란함을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살짝 어두운 것이

그런 분위기를 한 층 띄어주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재원이 A 받은거 축하해요~!!ㅋㅋmsn034.gif

 

 

10327 임강현 이었습니다

Reply
2012.03.29 22:04:17 (*.147.125.185)
10306 서유진

그림 전체를 분위기 중심으로 이끌어나간 부분에서 인상 깊었습니다.

혼란스럽고 긴장되는 분위기를 펜을 이용해 표현한 것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명암 표현도 적절히 이루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자화상 속 모습이 실물과 많이 닮으신 것 같아요!

좋은 작품 그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0306 서유진

Reply
2012.03.31 17:19:30 (*.134.184.75)
10302김정현

이 그림을 보는 순간 그림에 표현된 혼란스럽고 복잡한 마음이 인상적으로 와닿았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명암 표현이 필수인데 명암 표현이 정말 잘 된 것 같습니다.

배경에 있는 불규칙적인 선들이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주었고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머리카락을 표현한 선의 방향이 너무 일정하고 명암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와 같은 점이 오히려 

자화상의 분위기를 더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좋은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10302 김정현

 

Reply
2012.04.01 17:06:57 (*.56.41.167)
10301김유정

그림에 어두움에 깜짝놀랐습니다. 위에 친구들과 같이 저도 이 그림을 보고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그림의 분위기 였습니다.

주위배경에 어지럽고 굵은 선을 이용해 어딘가 좀 복잡하고 불편한 느낌을 주는것같습니다. 또 그 두꺼운 선 주위주위에 얇은 선도 넣어주어서 완성도를 높인것 같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가 표현하려 했던 분위기가 잘 나타나있는것 같습니다.

또 명암을 펜을이용해 선으로 표현했다는것이 굉장히 매력적인것같습니다.

음... 그리고 펜과 연필의 조화가 굉장히 자연스러운것같아요! 연필의 부드러움과 펜의 섬세함이 것들어져 정말 멋있는 그림이 된듯합니다.

다만 저도 머리가 좀 아쉬운것 같네요...

그림의 눈이 실제 눈과 정말 닮았어요ㅎ좋은그림 감상하고 갑니다^^ㅎ

 

10301김유정

 

Reply
2012.04.01 21:41:37 (*.56.139.58)
오바마인피

저도 다른 아이들과 같이 이 그림을 보고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그림의 분위기, 즉 복잡하고 무언가를 두려워 하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둡게 그린 것과 배경이 이러한 느낌을 주게 한 것 같습니다. 섬세하고 열심히 그리려고 노력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펜을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여서 어려웠을텐데, 펜을 이용해서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표현하며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를 낸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머리카락의 명암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얼굴이나 배경, 옷과는 약간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아무쪼록 멋진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10313 전세현

Reply
2012.04.03 06:10:45 (*.222.141.182)
10309이소영

그림의 분위기가 어둡네요. 전체적으로 저도 다른아이들과 같이 조금 무섭다거나, 슬프고 현재 힘든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주위의 배경은 현재의 복잡하고 심란한 머릿 속과 마음을 생각하게 해주고, 얼굴의 명암은 부드러운 것 보다 거친 것에 가깝기 때문에 굉장히 피곤한 느낌을 줍니다. 선 표현은 아주 매력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 주면에 펜을 이용해서 굵은 선을 먼저 포인트로 넣고 얇은 선을 주위에 덧칠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코와 머리가 왠지 좀 부족 한 것 같습니다. 코는 일단 윗부분이 얇아야 되는데 굵게 그려서 조금 아쉽고, 다른 곳은 펜으로 덧칠해서 전체적으로 선명한 느낌을 주는데 머리는 연필만 칠해서 어딘가가 살짝 붕 떠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좋네요! 좋은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10309 이소영

Reply
2012.04.03 07:25:58 (*.33.146.37)
10322
어두운 느낌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연필으로 그리고 펜을 쓰셨죠?펜의 강렬한 색상이 잊혀지지 않네요. 뒤의 배경은 무엇을 표현한 것인가요?어느 것을 응시하는 모습이 다소 슬프네요.
Reply
2012.04.03 07:57:15 (*.252.214.204)
비둘기
깊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분위기가어떤지 그림속 인물의 심리가 어떤지 알수 있는 그림이에요. 새로운 일들에 작응하느라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마음이 아주 잘 전달된것 같습니다.
머리를 연필로 표현했다는 점이 좀 아쉽긴하지만
그린이의 의도가 매우 잘 니타나는 그림인것 같습니다
Reply
2012.04.03 08:10:46 (*.226.216.41)
Eric
섬뜩한 모습을 배경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한가지 제가 생각했던 안좋은 점은 명암의 차이가 너무 뚜렸하게 나타난 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아주 잘 그렸습니다. 좋은 그림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329 최경민
Reply
2012.04.03 09:43:00 (*.40.16.234)
10304민세라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혼란스럽고 복잡한 마음을 슬픈 표정과 어두운 나무 배경으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펜을 이용해서 명암표현을 잘해서 얼굴을 입체적으로 표현했고 실물과 비슷한 얼굴을 그린 것 같아요. 하지만 머리카락에 명암표현이 잘 안된것 같아 아쉽습니다.
좋은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_^
Reply
2012.04.03 09:45:10 (*.40.16.234)
10314 정가현

정말 내면의 모습을 배경으로 표현하여 재미있지만 몽상적인 느낌을 주는 군요

펜과 연필을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딱딱하고 샤프한 느낌을 주어 보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10314 정가현

Reply
2012.04.03 09:48:24 (*.40.16.234)
10304민세라
먼저 저는. 10312 임지영입니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세라의 아이디로 글씁니다.. 먼저 이재원 학생의 작품에 대해 놀라워 입이 찢어집니다.. 기본적인 얼굴형태부터 큰 눈과 같은 특징을 상당히 표현을 잘한 것 같구요 뿐만아니라 요번에 배운 소묠 적당히 잘 이용하여 분위기연출 입체감 표현등 작품의 멋있음을 더한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한 작품이고 실력이 부럽습니다!!
Reply
2012.04.03 10:36:16 (*.40.16.234)
꽝이

저는 10307 손민예입니다.

이재원 학생의 그림을 보면서 자신의 내적 감정을 잘 표현한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인 어두운 분위기를 보아, 대원국제중에 들어와서 느낀 감정이 잘 드러나있습니다.

그리고 펜이 연필보다 많이 들어가서 어두운 분위기를 더 잘 나타낼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Reply
2012.04.04 20:39:48 (*.176.74.177)
Only YURI

얼굴을 좀 더 각지게 표현하여 무언가 상처난 마음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또한 눈을 부각시키고, 좀 슬픈 듯한 느낌을 표현하려고 한게 가장 인상 깊습니다.

전체적인 명암처리가 펜을 사용해서인지 강한 느낌이 들구요. 조금더 섬세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10323윤인수

Reply
2012.04.19 23:05:09 (*.235.103.151)
동규

우와! 정말 잘 그렸네요. 처음에 대원중학교에 들어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우울한 느낌이 들군요.

펜을 날카롭게 사용한 것으로 인해서 그런 효과를 더 잘 내준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머리카락이 조금 흐림으로 인해서 그런 효과를 더 살릴 수 있었는데 못 살린 것이죠.

어쨌든 정말 잘 했습니다. ~~~

(10319 김동규)

 

Reply
2012.06.24 08:36:31 (*.32.74.83)
이재원10324

모든 사람이 말했듯이 저도 머리의 명암을 살려내지 못한게 아쉽네요

Reply
2012.06.24 14:29:18 (*.131.197.135)
김형준

10321 김형준

대원에서의 힘든 모습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어둡고 우울한게 새로운 생활이 힘듬을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뒷쪽의 저 날카롭고 진한 배경이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팬을 많이 사용해서 그림이 매우 딱딱한데, 연필을 좀더 많이 섞어서 명암을 좀더 부드럽게 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그래도 저런 그림을 그리다니, 정말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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