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강
평가그림: 안재민
평가자: 주의강
그림들을 둘러볼 때 이 그림은 실물이랑 비슷해서 눈에 확 띈 그림이다. 이 그림을 보면 재민이라는 것을 알 수있고 그림을 보았을 때 다른 친구들보다 옷을 더 자세히 그렸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재민이는 조끼의 질감까지 표현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민이는 특이하게 입을 벌린 그림을 그려서 눈에 띄기도 하였다.
노지민
평가그림: 노지민
평가자: 노지민
일단 초상화를 그리기 전에는 그림속의 자세나 머리카락의 질감 등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그리는 것을 시작한 후로부터는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또한, 이번 초상화 그리기를 통해서 그전에는 알지 못한 내 얼굴구조나 점의 위치 등을 알아볼 수 있어서 보람찼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명암 표현과 배경을 부실하게 표현한 것이다. 목 부분에 명암을 넣으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노지민
평가그림: 손서연
평가자: 노지민
서연이의 그림을 봤을 때 분위기나 눈 표현 등이 서연이랑 묘하게 비슷해서 서연이가 그린 그림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림상에서 실제와 많이 다르게 과장하지 않은 것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또한, 목과 셔츠에 명암 표현을 해서 그런지 그림이 조금더 풍성하게 느껴졌다.
손서연
평가그림: 손서연
평가자: 손서연
처음에는 내 얼굴을 거울로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쑥쓰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점점 그려갈 수록,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이 붙었었다. 마지막에는 나름 비슷하게 나와서 뿌듯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 보니 조금 더 보완할 점이 보인다. 첫째, 코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나에게 인물화를 그릴 때에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코를 그리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린 인물화를 보았을 때 코 옆쪽에? 명암을 넣어서 코에 입체감을 주었는데 나는 명암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여 이 점이 특히나 더 어려웠던 것 같다. 그리고 머리에다가 명암을 조금 더 섬세하게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서연
평가그림: 이수빈
평가자: 손서연
딱 그림을 봤을 때 수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머리 스타일과 안경, 그리고 이목구비까지 정말 섬세하게 자기 자신과 알맞게 표현한 것 같다. 게다가 나의 약점인 코를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어떻게 그리는지 배우고 싶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목을 조금만 더 두껍게 표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점이다.
양윤서
평가그림: 양윤서
평가자: 양윤서
평소에는 거울을 보더라도 옷매무새를 다듬기 위한 용도로만 봤기 때문에 얼굴을 자세히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얼굴을 더 찬찬히 보게 되었고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릴 때는 아직 명암을 넣는 게 익숙해지지 않아서 감이 잡히지 않았던 것 같다. 다음 차례에 그림을 그릴 때는 이번 경험을 이용해서 명암을 넣는 데에 더 능숙하게 해보려고 시도할 것이다.
고연우
평가그림: 고연우
평가자: 고연우
명암을 넣는 과정이나 눈 코입의 윤곽을 나타내기가 매우 어려웠다. 어느 부분은 어둡게, 어느 부분은 밝게 넣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평소에 그림을 입체적으로 그리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았다. 박기태 선생님과 옆에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림이 이상하다......ㅠ 좀 더 명암을 넣고 입체적으로 여러가지 위치에서 그릴 수 있게 연습하고 싶다. 또한 내 표정과 특징을 조금 더 개성있게 그릴 수 있도록 연숩하고 싶다.
고연우
평가그림: 김지연
평가자: 고연우
자연이가 내 옆에 앉았었는데 정말 놀랐다. 눈 코입의 위치와 얼굴, 목 굵기 등 여러가지를 능숙하게 해서 놀랐다. 특히 명암을 넣는 과정에서 너무 놀랐던 것 같다. 그림에 명암의 밝기와 위치가 너무 입체적으로 놓여있어서 부러웠다. 그래서 지연이에게 더 도움을 청했던 것 같다. (사실 지연이가 요 그림보다 더 귀엽게 생겼는데 그걸 그림에 나타냈으면 좋겠다..) 지연이의 그림 실력울 칭찬한다.
양윤서
평가그림: 이지원
평가자: 양윤서
지원이의 초상화를 봤을 떄 가장 먼저 선이 굉장히 뚜렷하고 진하다고 느꼈다. 내가 그린 것은 선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완성이 된 그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원이는 깔끔하게 선을 정리해서 완성품처럼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입과 눈썹을 잘 표현했다. 지원이의 잘 정리된 눈썹을 반듯하게 잘 그렸고 내가 잘 그리지 못하는 입술도 모양을 잘 잡아서 그렸다.
김지연
평가그림:김하정
평가자: 김지연
하정이의 그림을 처음 보았을때 눈,코 ,입을 뚜렷하게 그려 제일 잘 보였다. 쌍꺼풀의 선 하나하나까지 자세하게 그려 그림이 더욱 섬세하게 나왔다. 또한 뒷 배경과 얼굴의 어두운 부분을 명암을 넣어 그림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림을 그렸을때 명암을 어색하게 넣어 후회했었는데 하정이의 명암은 어색한 티가 안 났다. 더욱 하정이같은 그림이 나와서 보기에 좋았다
김지연
평가그림: 김지연
평가자: 김지연
이번 초상화를 그리면서 거울로 내 얼굴을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내 얼굴의 특징을 잘 부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도중 명암을 넣는 곳에서 그림이 어색하게 나올 까봐 어정쩡하게 그려 그림이 정리가 잘 안되었다. 다음 번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더욱 나의 얼굴의 특징을 잘 부각시키고 전 보다 나은 명암으로 그림을 마무리하고 싶다.
안재민
평가그림:안재민
평가자:안재민
나는 요번처럼 자화상을 세세하게 그리는건 처음이어서 익숙하지 않았지만 나의 외면적모습을 되돌아보는것 같아 좋았다.우선 나의 이목구비중 눈은 거울로 그대로 따라그리고 얼굴을 한번 스케치북에 대어서 눈이 어디쯤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코는 형태가 쉬었지만 코밑주름이 강조되면 어색해져서 어려웠었지만 명암을 좀더 넣으니깐 괜찮고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었다.귀는 귓볼이 어려웠엇다.귓바퀴도 표현해야 했었지만 거듭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면서 감을 잡을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입은 정말 재미있엇던 부분이다.개인적으로 입술이 제일 나느 표현하기가 어렵다.나는 잘 그리는 사람이 결코 아니기 때문에 입을 그려봤자 어색해지기만 할것 같았다.그래서 입을 벌린것이었는데 의강이가 입을 벌린것을 말해주어 많이 찔렸었다.^^하지만 벌린입이라도 어색하지 않아 좋았고 내가 제일 신경써서 그린부분은 조끼이다.조끼에서의 무늬와 대원마크를 제일 신경써서 그린것같은데 개인적으로 성공적인것같아 쾌감을 마지막에 느낄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나는 내 자화상 소감문을 마친다.
안재민
평가그림:주의강
평가자:안재민
의강이의 그림을 보며 제일 느꼈던점의 키워드는 바로 '신비함' 이다.여기서 내가 말하는 신비함이란 이목구비가신들린듯 잘맞아 떨어진것이다.한마디로 비율이 황금비율처럼 엄청 잘맞았단 것이다.그점에 대해 정말 부러웠었고 뭔가가 심플한듯한데 되게 한군데씩 보면세세하게 신경쓴점이 그냥 자동으로 느껴지는 그림이었던것 같다.가장 칭찬하고싶은점은 안경과 머리카락인데 우선안경은 안경테가 입체감이 정말 살아 있었던것같다.특히 두안경알사잉이어주는 쪽이 코에의해 튀어나오게 된것을 정말 잘 표현한것 같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정말 머리카락의 질감이 느껴지는것 같은 느낌이 '신비함'에의한 그 두번째 키워드는 '생생함'인데 특히 머리카락에서 그 부분이 잘 느껴지는데 그림에 손을 닿으면 잔짜 머리카락을 만지는 느낌이 들것같아 생생함을 연상시킨다.제일 부러웠던점은 입술이 어려워 입을 벌린채로 그린 나보다 훨씬더 입술을 잘그린게 느껴지기 떄문이다.마지막으로 나는 주의강의 그림평가를 마친다.^^
10403 김하정
평가 작품 : 김하정
평가자 : 김하정
처음에는 거울을 보면서 내 얼굴을 그리는 게 어색하고 좀 어렵기도 했지만 점차 그리다보니 익숙해져 갔다. 하지만 머리카락이라든지 눈, 입꼬리 같은 세부적인 부분들을 보다 자세하게 묘사하려다 보니 전체적인 얼굴의 비율이 잘 맞지가 않고 그림의 분위기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좀 섬뜩하고 무섭게 나왔던 것 같다. 또, 너무 얼굴에만 비중을 두지 않고 그 외에 옷의 주름이라든지 배경을 더 신경써서 그렸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부분이 아쉬운 반면에 그래도 나름 그림자도 명암으로 표현하고 사소한 부분들까지도 섬세하게 그린 덕분에 현실감 있고 기억에도 잘 남을 수 있는 그림이 나온 것 같다.
10403 김하정
평가 작품 : 안재민
평가자 : 김하정
내가 재민이의 그림에 끌린 이유는 특이하게도 재민이는 입을 벌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였기 떄문이다. 어딘가 멍한 듯 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눈빛이 굉장히 인상깊었고 눈썹, 머리카락, 입을 벌렸을 떄 보이는 치아들이나 조끼의 스웨터 문양까지도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그림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좋았다. 나는 내 자화상에서 너무 얼굴에만 집중해서 그리다 보니까 옷 부분은 거의 신경쓰지 못해서 좀 아쉬웠는데 그런 점에서 재민이의 그림을 칭찬하고 싶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명암이 좀 부족했던 것 같고 표정에 걸맞는 재미있는 배경도 함꼐 그렸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히려 재민이만의 거친 연필선이 이 그림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것 같다.
10432 최준수
평가 작품: 주의강
평가자: 최준수
의강이의 그림을 보면서 웬지 모르게 반전의 얼굴색이 띈 것 같았다. 원래는 웃으면서 표정을 짓고 다녔는데 그림에서는 어두운 안색을 표현했고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부족한 점으로는 귀 모양이 밀가루 반죽? 같아 보였고 옷에 자세한 색깔이 없던게 아쉬웠다.
10418 차승비
평가 작품: 차승비
평가자: 차승비
내 얼굴을 평소에 그려볼 일이 없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 적에는 부끄러움에 어색하게 웃으며 연필을 들었었다. 하지만 점점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자 보이지 않았던 내 얼굴의 작고 섬세한 부분들이 잘 보이기 시작했다.
또, 거울을 보면서 그리게 되니까 생각보다 나를 조금 닮아가는 것 같아 놀랐다. 내가 나의 초상화를 제대로 그려본 것은 처음이라서 매우 색다른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웠던 점은 그림을 망칠 것 같아 조금 소심하게 그림을 완성했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명암도 적고, 흰 공간이 비교적 많았다. 만약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그렸더라면 명암, 공간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조금 아쉽다.
다음에는 명암, 빈 공간을 더 활용해서 초상화를 한 번 더 그려보고 싶다. ^^
10418 차승비
평가 작품: 김하정
평가자: 차승비
하정이의 그림을 보는 순간 와!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림의 하정이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모두 드러나 있었기 때문이다. 명암도 골고루 잘 들어가 있었고, 묘사가 아주 자세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하정이의 얼굴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이다 화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같이 활짝 웃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크고 시원한 미소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체와 너무 비슷해서 신기했고, 아마 둘 다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을 소유하고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코나 입이 어색할까봐 작게 그리거나 만화처럼 그린 다른 아이들의 그림과 달리 섬세하게 콧구멍이나 입술 주름 같은 디테일(?)을 잘 살려서 그렸다. 나도 그림을 망칠까 봐 코나 입을 조금만 그린 편인데, 하정이처럼 대담하게 쓱쓱 그려봐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428 이의준
평가작품: 주의강
평가자:이의준
의강이의 작품을 봤을떄 첫느낌은 너무 똑같다는 것이였다. 아무리 거울을 보고 그려도 저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신기했다. 의강이의 평범하고 신비로운(?) 표정을 잘 나타낸 그림이라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의강이의 튀어나온 머리카락과 안경과 눈이 인상 깊었다. 그 이유는 실제로도 의강이는 저런 표정을 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부족한 점은 바로 명암과 옷이다. 명암을 이용하여 뒷배경을 잘 살렸으면 좋겠고, 옷을 좀더 자세히 그리면 그림이 더욱더 가치있겠다.
10428 이의준
평가작품:안재민
평가자:이의준
안재민의 작품이 나에게서 특별함을 느꼈더라면 아마 눈 부분과 입부분이 벌어져 있기떄문에 좀 더 재민이 얼굴이 길어보이도록된다.
처음 봤을떄는 우리반의 재민이보다는 옆반에 이기엽이라는 친구가 더 어울리는것 같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써 내가 아는 재민이는 통통하고 귀여운게 특징인데 이번작품은 너무 말라서 재민이와는 다른 점을 주었던것같다.
10416 이지원
평가 작품: 이지원
평가자: 이지원
매일 보는 내 얼굴이었지만 자세히 관찰하여 직접 그릴라니 처음엔 매우 어색했다. 남의 얼굴이 아니라 맘 편하게 그리긴 했지만 왜곡된 부분도 있었다. 이목구비를 중점으로 자세히 그릴려고 노력하였는데, 내가 원한 것의 80%정도로 나온 것 같다. 눈썹과 눈을 자세히 그릴려고 해서 괜찮게 나오긴 했는데, 내 눈과 닮지는 않은 것 같다. 또, 평소와 다르게 얼굴 형태보다 머리카락을 더 먼저 그려서 얼굴이 많이 둥그래졌다. 앞으로는 명암을 좀 더 살리고, 이목구비의 전체적인 비율을 맞춰서 그리도록 노력해야겠다.
10416 이지원
평가 작품: 양윤서
평가자: 이지원
이 그림을 보자마자 이것의 주인은 양윤서라는 것을 알았다. 그만큼 실물과 가장 가깝게 그린 친구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머리카락은 아직 정돈이 안 되어있는 듯 보이지만, 웃고 있는 얼굴 표정이 평소 윤서의 얼굴과 매우 비슷하다. 눈만 따로 보면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전체적인 얼굴을 보면 비슷해보인다. 코도 만화 같은 코가 아니라 진짜 코 같이 그렸고, 입은 정말 똑같다. 윤서가 입술이 얇은 편인데, 그 특징을 아주 잘 살린 것 같다. 명암이 부족해서 아직은 2D처럼 보이는데, 여기에 명암을 조금 더 추가하면 3D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10417
평가작품: 이지원
평가자: 전채이
지원이의 작품을 처음 봤을때 실제와 작품이 똑같다는것을 느꼈다.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명암도 잘 사용했다. 선들이 진하고 뚜렸해 작품이 잘 보였고, 선들이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하다 그리고 입술 부분을 잘 표현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목이 조금더 두꺼웠으면 좋겠다.
10417
평가작품: 김하정
평가자: 전채이
하정이의 작품을 봤을때 선등이 뚜렸했고, 자세히 인중과 속눈썹까지 섬세히 그렸다. 입술부분 명암과 대체적으로 명암을 잘 썼다. 그리고 뒤에 배경까지 색칠을 해줘 더욱더 작품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눈 부분을 자세하고 실제눈 같이 잘 그렸다.
10415
평가작품: 이수빈
평가자:이수빈
매일 매일보는 내 얼굴 이지만 막상 거울을 보면서 그리자니 부끄럽고 어색했다.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 처음이라 아직 선도 깔끔하지 못하고 명암도 잘 나타내지 못해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그리면서 점점 나를 닮아가는 모습을 보고 재밌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림그릴 때는 몰랐었는데 목이 너무 얇았고 몸도 삐뚤어지게 그려져서 다음에 내 모습을 다시 그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선은 깔끔하게 그리고 명암도 더 넣고 그릴 때 방향도 잘 생각 하면서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10412
평가 작품: 김하정
평가자: 윤예빈
처음에 딱 보자마자 하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이목구비를 정말 닮게 잘 그린 것 같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더 어둡게 명암을 넣어서 그런지 눈에 잘 띄었고 주변 배경에도 명암을 넣은 것이 멋져 보였다. 평소에 잘 웃는 하정이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아도 하정이의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었다.주름 하나하나도 세세하게 표현한 것을 보면 엄청난 노력을 들인 것 같다. 앞으로 나도 하정이처럼 명암을 좀 더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표한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다.
10412
평가 작품: 이지원
평가자: 윤예빈
지원이의 그림은 여러 그림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보았던 작품인듯 하다. 지원이의 자화상의 첫인상은 "완전 깔끔하다"였다. 선이 더럽지도 않아서 부드러운 느낌이 연출되는 것 같다. 처음 볼 때는 정말 사실처럼 그려내었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두 번째로 지원이의 그림을 볼 때는 뭔가 올망졸망한 캐릭커쳐스러웠다.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지원이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이목구비에만 힘을 준 명암이 눈에 정말 잘 들어왔다. 지원이의 모습 중에서도 포인트만 정확하게 집어낸 자화상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도 지원이의 자화상 같은 명암기법을 새롭게 써보아야 겠다.
10415
평가 작품: 이지원
평가자: 이수빈
지원이 그림을 처음 봤을 때부터 지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왼쪽 눈에만 쌍커풀이 있다는 것과 왼쪽 눈 밑에 점이 있다는 것 등 자신의 특징을 잘 살려서 디테일하게 잘 드린 것 같다. 그러나 목이 좀 얇다는 게 흠인 것 같다. 그래도 명암은 옷 부분은 부족했지만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잘 된 것 같았다. 또 선도 나와 달리 깔끔해서 지원이 한테 선을 깔끔하게 그리는 범과 명암을 자연스럽게 그리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
평가작품: 안재민
평가자: 정성범
재민이의 그림은 왼쪽과 오른쪽의 다른 명암을 넣었고 자신의 옷과 입을 자세하게 묘사한 것 같다. 하지만 눈은 대칭이 맞지 않고 귀도 대칭이 맞지 않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평가작품: 주의강
평가자: 정성범
의강이의 작품은 명암을 넣지 않았지만 눈과 귀가 대칭이 잘 맞아 이목구비를 자세하게 묘사한 것 같다. 그리고 교복을 잘 묘사한 것 같다.
10433 한승구
평가작품: 주의강
평가자: 한승구
의강이의 그림은 처음 보았을 때 진짜 실물 같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평소 잘 웃는 의강이와 달리 약간은 화난 표정의 그림이 조금 아쉬웠고, 명암과 배경을 더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얼굴의 대칭이 잘 맞아서 그림이 돋보인다.
10433 한승구
평가작품: 안재민
평가자: 한승구
재민이의 그림은 먼저 머리가 정돈이 안 된 것 같타 미완성 처럼 보인다. 하지만 교복과 얼굴이 잘 묘사되어 생동감을 주고, 얼굴의 대칭만 잘 맞으면 더욱 훌륭한 그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0427 이도우
평가작품: 안재민
평가자: 이도우
재민이의 그림은 입을 벌리고 있는 재민이의 모습을 그린것이 인상적이다. 또 재민이가 입고 있는 교복을 자세히 묘사하여 인상적이다.하지만 귀나 코의 크기가 약간 아쉽다. 귀나 코의 크기가 조금 컸으면 좋았을 것 같다.
10427 이도우
평가작품: 주의강
평가자: 이도우
의강이의 그림은 얼굴의 대칭이 잘 맞고 의강이를 많이 닮았다. 또 단정히 그린 교복과 머릿결이 의강이와 닮았다는게 인상적이다. 그림에 명암을 넣었다면 완벽했을 것이다.
주의강
평가그림: 주의강
평가자: 주의강
평소에 나는 거울을 통해 내 자신의 얼굴을 자세하게 들여다보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자화상그리기를 통해 거울로 내 자신을 자세히 들어다보아서 내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하지만 명암을 안하여서 다른 그림들보다 현실성이 떨어지고 특히 다른 학생들과 달리 안경에 명암을 넣지 못해서 아쉬었다. 그리고 또 아쉬운 점은 선을 정리를 못한 점이다. 선이 정리가 안돼자 지저분해보이고 어지러운 기분도 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