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야~
이 그림을 보면 너와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안경도 안쓰고 해서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고 하지만 웬지 모르게 이건 딱 너다 라는 생각이 들어! 또 이 그림은 눈, 코, 입이 선몋게 잘 그려저서 멀리서도 눈에 쏙 들어와~ 내 그림은 눈, 코, 입이 잘 튀지 않는데 말이야... 또 어두운 곳이랑 밝은 곳이 잘 구분되서 정말 입체적으로 느껴저. 그런면에서 참 잘 그린 것 같아. 특히 연수 말데로 너의 기분이 차분한 머리, 부드러운 선, 눈을 통해 잘 표현된 것 같아. 무엇인가 차분하고도 밝은 느낌의 초상화라고 해야할까나? 어쩌면 내가 이 그림이 너를 닮았다고 느낀 것이 분위기가 차분하고도 밝은 너의 성격과 비슷해서 그런 것 같기도하다^^ 아쉬운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아. 조금 작은 손의 사이즈도 웬지 나한테는 크게 거슬리지 않거든.. 나중에 나도 좀 이렇게 잘 그리는 법 좀 알려줘!!
소희야, 이 그림이 너와 정말 비슷한 것 같아. 동그란 눈에, 머리를 풀은 모습까지..너의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아! 학교에 들어와서 즐겁고 편안하게 지내는 너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데, 맞아? 소희야, 너 그림 정말 잘 그린다~~~난 네 그림중에서 눈이 가장 잘 표현된 것 같아! 정말 진짜 눈인 것 같아. 초롱초롱 빛이 나는 듯한 눈... 그냥 멀리서 딱 보아도 소희구나~하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로 잘 그린 것 같아! 즐거워 보이는 너의 초상화가 정말 마음에 들어! 입체감이 있는 너의 그림, 정말 마음에 들어~ 다음 미술 시간에도 이렇게 그리면 넌 정말 문제 없이 잘 할것 같아~
10518 하지수
소희의 그림은 언제 봐도 생동감과 입체감이 살아있는 것 같아 ㅎㅎ 박기태씸께서 좋은 그림을 그리려면 이목구비가 뚜렷해야 한다구 하셨었는데, 소희 너의 그림은 눈코입이 매우 뚜렷하게 잘 묘사되어 있는 것 같아ㅎㄷㄷ.. 소희 너는 특히 눈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 ^^ 마치 구슬 같다고나 할까? 게다가 명암 처리까지 잘 해서 그림의 입체감이 잘 살아있는 것 같아 ㅎㅎ
또 이 그림은 너를 참 잘 묘사한 그림 같아. 이 그림에서 너는 매우 동글동글하게 그려져 있는데, 너도 성격이 동글동글하거든.. (각지지가 않았다는 뜻이야 ><)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 그림을 보면 딱 소희 네가 생각나도록 잘 표현 한 것 같아 잘 그린 그림이라구 생각해^^
너의 그림은 정말 생동감 넘치고 입체적이야. 연필이 부드러움과 곡선의 사용이 너의 그림이 한층 더 부드럽고 온화해 보이게 해주는 듯해. 원래 자화상에서 눈의 생기를 살리느라 고생하는데 너는 정말 살아 숨쉬는 듯한 눈을 그린 것 같아. 웃고 있는 입술도 명함을 잘 넣어 준 것 같아. 그리고 그림을 그릴 때 강약이 잘 표현되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 같아.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머리카락에 생동감이 약간 부족한 것 같아. 그냥 하나의 면으로 보인다고 할까? 그리고 손이 조금 작은 것 같아서 아쉬워. 하지만 너의 그림체를 잘 느낄 수 있었고 밝디 밝은 너의 성격이 들어나는 듯해.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 많이 그려서 우리 모두를 놀래켜 주었으면 좋겠어. 너의 살아숨쉬는 듯한 그림에 대해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네^^
소희야, 이 그림은 굉장히 입체적이어서 마치 네가 그림 밖으로 나와있는 것 같아. 얼굴도 너와 참 닮았어. 얼굴이 많이 돋보이는 그림인 것 같아 너의 얼굴과 더욱 닮아 보이나봐. 그리고 선생님께서 자화상을 그릴때에는 눈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너의 자화상에서는 선생님의 말씀과 같이 눈이 참 생기있고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아. 또, 그림이 밝은 느낌이 나서 너의 밝은 분위기와 어울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얼굴이나 몸에 비해서 손이 작은 것 같아. 그래도 이 참 잘그렸고 자화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생동감있게 표현하는 것을 잘한 것 같아. 앞으로도 이렇게 잘 그린 그림을 많이 그려줘^^
눈이 사진보다 더 예쁘고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나와서 정말 생동감이 있는 그림 이였습니다.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처음에는 사진인줄 알 정도로 명암, 선 등 모든 면에서 우수했던 그림인 것 같습니다.
소희야, 이 그림은 너의 기분을 잘 묘사한 그림 같아.
뚜렷한 눈, 코 입, 눈썹과 진한 머리카락 그리고 옅은 배경은 이 그림을 깔끔하고 단정하게 느끼게 해줘.
또 높은 코와 그 주변을 명암을 주어 표현하니까 입체감이 느껴져서 너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자화상에서는 눈동자를 잘 그리면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너는 너의 눈동자를 잘 살린것 같아.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하면서도 가라앉은듯 하지만 따뜻하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눈과 눈동자를 잘 표현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하면 손이 비율에 잘 맞지 않는 거 같아. 그래도 작은 손 덕분에 특징있는 자화상이 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