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3 22:30:48 (*.48.201.203)
10514 임지연
일단 이 그림에서 너의 파마머리와 안경이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 그리고 내가 이 그림을 보고 놀랐던 점은 너의 뛰어난 명암 처리야. 우선 코에 명암을 넣어서 코가 더 뚜렷해져서 보기가 좋은 것 같고 이번 주제인 얼굴 묘사를 잘 표현한 것 같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얼굴 양 끝에 쪽에도 살짝 명암을 넣고 옷에도 살짝살짝 넣은 걸 보고 너무 부러웠어. 난 명암 처리를 잘 못해서 언젠가 꼭 너에게 명암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또 너의 특징들이 이 그림안에 다 표현되어 있어서 딱 봐도 '박예린'같이 잘 그린 작품같아.^^
안녕, 나 보민이야. 우선 이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정말 너랑 닮은 것 같아. 그리고 너의 표정과 세밀하고 부드러운 연필선 표현 등이 이 그림의 분위기를 더욱 편안하게 해주고 있어. 또, 배경과 표정이 함께 어우러 지는 것 같고 너의 주변을 밝게 함 으로써 너의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긍정적인 성격도 잘 반영이 된것같아. 얼굴의 형태나 모습, 명암도 안정감있게 표현했고 무엇보다 너와 매우 닮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었던것 같아.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