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쓰고 억지로라도 웃고 있는 것...
그림을 통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슬픔까지 보게 되는 것 같아.. 너의 그림은 특히나 가면이 강조되어서 더 그런것이 느껴지네.
그래도 이렇게 그림으로 나타내는 너의 표현력은 멋지다 ㅎㅎ
화이팅!!
평소에 보는 너의 모습과는 약간 분위기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
가면으로 한쪽 얼굴을 가려서 표현하는 것이 정말 기발하다!
가면을 쓰고 있으니까 너의 근심과 걱정이 엿보여.
배경도 양쪽에 서로 다른 문양을 그려 넣어서 색다르게 표현하니까 색다르다!
전체적으로 침울하게 보이지만 너의 내면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라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
10119 현혜승입니다.
혜원아 너의 그림은 참 독특한 것 같아.
한쪽 얼굴에는 가면을 쓰고 울고 있지만 다른 한 쪽얼굴은 평화로워 보여.
너의 얼굴을 통해서 내적갈등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
또 배경도 반반씩 다른 무늬를 넣어서 변화를 주었구나.
또 얼굴, 목, 교복에 명암을 참 잘 살린것 같다.
감정표현도 잘 전달되고 잘 그린것 같다!!
이 그림의 주제는 아마 '겉으로는 항상 밝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속에서는 우울한 면이 있고 힘들다' 라는 것 같은데 맞나요?
얼굴 자체는 실제 친구와 매우 비슷한데 옆쪽에 있는 부분은 반으로 가린 것이 아니라
가면으로 표현하였다는 점에서 참으로 독창적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면 위로 흘러가는 눈물 줄기들은 왼쪽은 진한 선으로, 오른쪽은 연하거나 거의 없는 정도로 표현하여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여기에다가 배경까지 왼쪽, 오른쪽을 다르게 해서 신기하였습니다. 감정과 그림 실력 모든 면에서 색다른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그림을 보면 대원학생들의 모든 내적 마음은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
너가 네 얼굴에 오페라의 가면을 씌우고 울고 있는 것은 지금 상황이 매우 힘들고 막막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나도 너랑 같은 생각이야. 나도 매우 힘들고 체력이 안따라주고 해야 할 숙제는 많은데 잠은 오고....
나는 이 그림을 보면서 나만 그렇게 힘들게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
너의 그림이 나에겐 큰 힘과 조언이 되었고 나는 너의 그림을 강력하게 추천할께.
정말 모든 대원학생들의 내적 마음들을 잘 표현한 그림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