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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19:35:06 (*.98.140.226)
오오오오......
왠지 이 그림은 되게 편한한걸?
뭔가 웃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근데 정말 편안해 보인다.
단정하고 편안한 얼굴의 이 그림이 정말 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것 같다..ㅎㅎ
파이팅!!!!
2013.04.27 22:45:40 (*.57.226.154)
단정하고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모습이 널 똑 닮았네.
명암이 더욱 입체감 있는 효과를 주고 있어.. 멋지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작품이네..
예비 화가 못지 않은것 같은데 ?
2013.05.10 22:39:30 (*.217.211.26)
똑부러진 모습이 너와 정말 닮은 것 같아!
근데 니가 더 예쁘긴 하다ㅎㅎ 연필로 그려서인지 되게 부드럽고 유하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연필로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되게 멋있다! 부러워..
명암도 자연스럽게 잘 넣은 것 같고, 매우 편안해 보여.
정말 네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야!
근데 한가지 흠이 있다면 실제 너에 비해 목이 조금 짧아서 어색한거?
그래도 되게 잘한 것 같아!
-10408 신재연
이 그림을 보면 나는 점점 힘을 얻었어.
아무리 힘들고 거친 길을 걷고 있는 이 마당에 너처럼 활짝 환하게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고......
나도 아무리 힘들어도 너처럼 활짝 환하게 웃으며 힘들다는 생각을 버릴꺼야.
이 그림은 나에게 큰 힘을 주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