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큰 웃음을 띄고 새롭게 탄생한 김소연!!
이 그림의 모습이 너의 모습과 많이 다른네......
하지만 난 너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통해 나도 앞으로 힘든 모습을 감추고 환하게 웃으면서 살아가겠다라고 느꼈어.
이 그림은 나에게 큰 힘을 주었어.
고마워!!!^^
김소연 안녕 나 재호야
왠지 니 얼굴과 사뭇 다른 자화상인 것 같애. 하지만 오히려 그런 표현과 주변에 있는 풍경이 너의 마음을 더 잘 전달해 주는 것 같아. 그림 속의 너는 웃고 있지만 위의 풍경을 보니 너의 마음이 약간 복잡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 웃고 있는 모습은 너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떠올려주게 하니까 정말 너와 똑 닮게 그렸어. 머리카락 뒤의 그늘진 부분, 한쪽 면이 어두운 부분 등의 부분에 명암이 잘 들어가서 깊은 느낌을 받았어. 펜 처리가 없어서 약간 밋밋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그 점을 완벽히 커버한 것 같아ㅎㅎ
항상 복잡한 맘 속에서도 웃고 있는 너를 응원할께. 홧팅
안녕 소연아 나 지원이야.
처음 이 그림을 딱 보면 너와 그다지 닮지는 않지만, 너의 차분한 분위기는 잘 표현한 것 같애. 특히 너의 주위에 있는 풍경은 너의 현재 심리 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 중학교 생활이 낯설고 뭔가가 얽기섥기 엮여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어. 그리고, 살짝 웃고 있는 것 같으면 서도 약간 우울한 느낌의 너의 얼굴이 정말 잘 표현된 것 같아서 좋아. 항상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너지만 사실은 우울하고도 힘든 너의 숨겨진 부분이 이 그림에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애. 얼굴을 보면 너의 맑고 투명한 눈을 잘 표현한 것 같고, 콧대를 직접 그리지 않고도 주위에 명암을 이용해서 그리니까 더욱 자연스러운 것 같애. 그림을 전체적으로 보면 명암이 대체적으로 정말 잘 그려진 것 같고, 그래서 더 입체감이 생기는 것 같애. 세세하게 보나 전체적으로 보나 정말 잘그린 것 같애. 잘 그렸어~~~bb
소연아 안녕? 나 주영이야
너랑 닮지는 않았지만, 너의 앞머리와 여러 부분은 너와 닮은 것 같아. 얼굴에 명암을 넣어서 더 사실적인 것 같아.
그리고 배경에 둥그런 원이 너를 조금 더 강조하는 것 같아. 머리카락과 얼굴, 대체적으로 사실적이고 정말 잘 그린 것 같아.
표정이 웃고 있는 게 아니라 약간 슬픈 느낌이 드는 것 같아. 학교생활 하면서 힘든 너를 잘 표현 한 것 같아.
무튼 정말 잘 그렸어!!!
10317 임주영
소연 안녕? 나 정현이야.
이 그림은 사진처럼 매우 사실적인 거 같애. 배경에 체크 무늬 같은 걸 넣은 것도 되게 잘한 거 같아. 왜냐하면 그 무늬의 오톨도톨한 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았거든. 전체적으로 여리게 표현해서 차분하고 수줍은 너의 평소 모습을 잘 표현했고. 자세히 보니까 눈동자와 입이 슬픈 것 같애. 항상 웃는 넌데 왜 그럴까하고 생각해보니까 너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힘든 마음 같은 걸 표현한 것 같아.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데 사실은 쓸쓸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비로운 그림인 것 같아. 전체적으로 정말 잘 그린 그림이지만 아쉬운 건 너랑 안 닮았다는 거야. 전체적인 분위기는 닮았지만 아쉽게도 이목구비는 널 닮지 않았어. 어쨌든 정말 잘 그렸어!
소연아, 나 규진이야.
이 그림은 자세한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배경도 무엇인가 엮여 있는 것을 표현해서 너의 심리상태를 잘 나타낸 것 같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 그림을 보면 너가 얼마나 공들여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 앞머리도 여러번 덧그려서 너의 앞머리모습을 그대로 나타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여. 그리고 얼굴에 넣은 명암도 이 그림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같아. 그리고 눈도 굉장히 초롱초롱하게 잘 그린 것 같아. 전체적으로 보면 이 그림은 너의 내면속에 숨겨져 있는 힘들고 피곤한 모습을 그린 것 같은데, 사실적으로 표현을 너무 잘해서 다음번에는 평소 너의 생기발랄하고 활기찬 모습이 그려진 자화상도 한번 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어.
안녕하세요 10413 이유나라고 합니다~
이그림을 그리신 분이 누군진 몰라도 정말 잘그리셨네요!!
제가 이그림을 봤을때 얼굴에 희망이 가득한것이 보였고, 뭔가 고난에 빠져있지만 극복하려고 하는내면이 보였습니다.
눈을 순수하고 맑게 표현하기위해 강조한것이 돋보였고, 그게 저에게 큰 감동을 준 것 같습니다. 꼭 저에게 도와달라고 외치는 눈빛 같네요.
배경도 어느 좁은 공간 속에서 불빛이 나오려고 하는듯해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정말 잘 하신것 같습니다. 연필로 그린것도 펜처럼 강렬한 느낌을 안주고 온순하고 순수한 느낌을 준것 같습니다. 단점을 꼽으라고 해도 너무 잘하셔서 꼽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굳이 말하자면 그림이 내면의 한느낌 밖에 안줬다는점? 정도가 되겠네요.. 한내면외에도 다른내면을 표현하고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명암도 정말 잘 표현하시고, 실물을 봐도 비슷하게 생겼을것 같네요~ 그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