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Articles 65
2013.05.25 16:24:04 (*.125.20.162)
안녕!!!!!이채현!!!!나 주영이야
지금 봐도 정말 잘 그린 것 같아. 너랑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선이 부드러워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네가 그리고 있을 때, 내가 너 옆에있었자나,,, 계속 니 그림에 눈길이 가더라. 너는 정말 잘 그리는 것 같아. 눈을 특히 잘 그린 것 같고, 머리카락을 정말 잘 묘사한 것 같아. 그리고 턱에 있는 명암을 잘 그린 것 같아. 딱히 아쉬운 점을 꼽을 수가 없는 것 같아.
정말 너가 최고닼
10317 임주영
2013.05.25 22:14:51 (*.98.86.177)
안녕 채현아? 나 정현이야.
네 그림은 너랑 안 닮은 듯 하면서도 닮은 거 같아. 그리고 명암이 매우 특이하게 들어가서 마치 저쪽 어디에선가 빛이 비춰 와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 된 것만 같아. 몸과 배경이 매우 연하지만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굵으면서도 섬세한 선들이 모인 네 그림은 정말 잘 그린 거 같아.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콧구멍이 없는 거랑 어딘가 모르게 표정이 어색하다는 거야. 왠지 입꼬리가 웃고 있는데 경직되어 보이는 거 같아서 너의 정확한 기분이 어떠한지 유추하기가 어려웠어. 어쨌든 정말 잘 그린 그림인 건 확실한 거 같아~
선생님 이채현입니다
저 그림 제것인데 10316입니다
10306으로 잘 못 올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