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02 김연수 작성
- 10508 손예진 그림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연필선이 옅어서 은은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 같아.
연필선의 부드러운 느낌도 잘 살린 점도 좋았어.
또 살짝 웃는 표정도 여유롭고 즐거워 보여서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의 감정을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어.
10126 신상정
평가 그림 - 10501 권서윤
안경 너머로 눈빛이 살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 자화상을 그리며 자신감을 가지고 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끗하고 뚜렷한 얼굴 표현이 좋았는데 특히 코의 옆부분과 입술 표현이 자신의 얼굴 특징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표현으로 얼굴을 그려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523 류승헌
평가한 그림: 10508 손예진의 그림
부드러운 연필선으로 그린 이 그림은 무척이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보인다. 손과 얼굴의 디테일을 섬세한 연필선과 명암으로 잘 표현했다.
미소를 잘 표현하여서 그림을 은은하면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본인과 닮게 무척 잘 그린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평소에 만화를 잘 그려서인지, 이번 자화상 그리기도 훌륭히 해내었다고 생각한다.
10510 안선우 작성
평가 그림 - 10508 손예진
연필만을 사용해서 명암이 아주 잘 드러나 있고 특히 눈과 코를 섬세하게 잘 표현한 것 같아.
오묘한 미소를 통해서 평소 너의 모습과 많이 비슷한 것 같고, 독특한 배경을 넣어서 조화를 더 잘 이루는 걸?
그리고 배경과 머리 사이에 뚜렷한 윤곽선 없이 부드럽게 표현해서 너의 자화상은 정말 꼼꼼하고 멋있는 것 같아~!!
나를 보고 있는 듯한 시선이 더욱 인상 깊었고, 앞으로 나도 너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려서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10515 이하정 작성
평가 그림-10506 박지연
지연아, 너는 눈을 참 잘 그린 것 같아.
은은하고 고요하면서도 맑고 투명한 너의 눈은 연필로 어떻게 표현했을까, 싶어.
속눈썹도 자연스럽게 그렸고 다시 보니까 눈썹을 정말 잘 그렸더라.
털이 하나하나 살아있듯이 부드럽게 잘 표현된 것 같아.
나도 앞으로 너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그려야겠어.

10518 허지인 작성
평가그림-10501권서윤
서윤아^^ 난 너의 그림을 처음에 딱 봤을때, '아!서윤이구나!'라고 생각했어.
너가 바로 생각나더라고.
그만큼 너가 너의 얼굴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묘사했다는 거지.
너는 너의 눈,코,입,그리고 특유의 얼굴형까지 너와 매우 닯게 그렸어.
나는 거울을 보고 그릴때 너무 안 익숙해서 처음에 망쳤는데...
나처럼 안그려지더라고.. 근데 너는 참 선명하고 깔끔하게 그렸구나!!^^
명암도 조금 들어가서 부드럽게 처리된 선들도 참 보기 좋아^^
나두 앞으로 너러첨 보이는 것만 그리지 않고 나 자신의 특징을 생각하며 그려야 겠어^^
좋은 작품 고마워!!ㅎㅎ
10511 안소정 작성
평가그림-10513 이가은
가은아,네 그림은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펜으로 그린 느낌이 물씬 나는 매우 섬세한 그림인 것 같아.
짧은 머리와 안경,셔츠,그리고 후드티의 명암까지... 펜으로 표현하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 말이야.
나도 펜과 연필을 사용해서 자화상을 그렸는데, 네 그림을 보면서 다음에는 펜으로만 그려서 펜화 특유의 섬세함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특히 잉크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려서 분위기를 조성한 점이 아주 인상깊었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의 내면 분위기를
아주 잘 표현한 것 같다.
10512 오상은 작성
평가그림-10506 박지연
지연아, 네 그림을 보면 너가 너의 얼굴의 특성을 너무 잘 살려서 딱 이게 지연이의 자화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눈썹 하나하나도 정말 섬세하게 그리 것 같아. 그중에서도 특히 눈을 정말 예쁘고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그린 것 같아~ ~ 조그만한 속눈썹 하나하나까지도 자세하게 그려서 진짜로 눈이 있는 것처럼 실질적이고 생생하게 느꼈젔어.
연필을 사용하여 은은하게 명암을 넣어서 자화상이 정말 자연스러운 것 같아^^
입꼬리가 약간 올라가서 미소를 짓는 듯하게 그려서 기분이 좋은 너의 내면의 속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아~
자화상을 그리면서 너가 몰랐던 너의 얼굴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특히 속눈썹은 정말 섬세하게 그린 것 같아~ ~^^!!!
10506 박지연 작성
평가그림-10508 손예진
예진아, 네 자화상은 연한 연필선으로 부드러운 명암을 넣어서 보기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편안한 작품인 것 같아~
특히 머리카락이 한 올 한 올 섬세히 표현된 것 같아!
나는 머리카락을 그냥 같은 색의 선으로 쭉쭉 그렸는데 너는 명암까지 자세히 넣었더라.
나도 너처럼 연한 연필선으로도 다양한 명암을 자연스럽게 넣고 싶어.
배경에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과
네가 그림을 그릴 때 그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게 된다고 설명해 준 것도 인상깊었어.
그래서 연필을 잡은 네 모습을 그렸다고 했었지?
나는 단순히 네 모습을 닮게 그린 것만이 아니라 그림에 의미를 담았다는 점에서도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해.

10517 주소영 작성
평가그림-10506 박지연
지연아! 네 자화상은 정말 자신을 잘 표현한 것 같아. 보는 순간 딱 "아, 지연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특히, 눈과 눈썹 부분을 정말 잘 그린 것 같아. 빛이 반사된 것까지 표현하여 눈동자의 맑고 투명함을 잘 나타내었고, 속눈썹 한올한올 세밀하게 표현하여 진짜 같더라구. 눈에만 신경을 쓴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코, 입, 인중, 턱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자세하게 그렸구나! 머리카락도 약간 거친 느낌이 들게, 힘있게 확확 그어서 표현한 것도 멋지다. 은은하고 신비로운 너의 미소도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여 더욱 더 훌륭한 작품이 된 것 같아.
10529허재석 작성
평가그림:10523류승헌
승헌아, 연필과 펜을 조화롭게 이용해서 너를 더욱 멋지게 표현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어.
연필로 스케치를 해놓은 다음에 안경, 눈썹, 머리카락 그리고 코의 테두리를 펜으로 표현해서 너의 특징이 더욱 살아난 느낌이 들어.
또 펜의 잉크가 떨어진 것을 이용해서 배경을 완성한 것이 참 멋진 것 같아~
그리고 또 한 가지 멋진 점은 바로 연필로 명암을 부드럽게 표현한 것이야.
병암을 부드럽게 표현함으로써 생동감있어보여서 좋은 것 같아^^
나도 다음에 그릴 때 너처럼 좀 더 부드럽게 명암을 넣어보고 특정한 곳에 펜으로 표현해보아야겠어~
멋진 작품 그려줘서 고마워~
10117 조윤진 작성
평가그림: 10106박지연
지연아, 이 그림을 보자마자 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
너의 예쁜 눈썹과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그대로 그림에 드러나있어.
두꺼운 머리카락과 가늘고 섬세한 눈썹의 표현이 사실감 있게 잘 표현된 것 같아.
그리고 안경을 굉장히 세밀하게 잘 표현했더라!
수줍은 듯한 너의 미소는 보는 나도 미소 짓게 했어^^
10509신여은 작성
평가 그림: 10513 이가은
가은아! 네 그림을 보자마자 네가 저번에 펜으로 그리다가 번져서 망쳤다고 한게 기억이 났어.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오히려 번진게 더 신비한(?) 느낌을 들게 해 줘서 나는 좋았던 것 같애. 특히 눈 부분에서는 뭔가 허전 하지만 또 깊은 듯한 묘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어.
또 펜으로 했는데도 날카로운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더 따뜻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 멋진 작품 잘봤어~^^
그리고 내 작품에도 댓글을 좀 달아 줬으면... 좋겠어 얘드라ㅠㅜ
10505 박제연 작성
평가 그림: 10508 손예진
예진아! 평소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너의 실력이 아주 잘 돋보였던 작품인 것 같아.
항상 거울을 들여다 보며 얼굴과 펜을 들고 있는 포즈까지 자세히 관찰해서 그린
이 그림을 보고 너와 매우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어.
연필과 펜을 함꼐 사용했는데 마치 다 연필로 그린 것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고,
펜을 사용해서 네 앞머리의 명암을 아주 잘 표현한 것 같아.
또, 현실적으로 정말 자세히 그린 깊은 눈동자가 네 눈동자와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정말 멋진 작품이었어 ^^
10507 백경민
평가 그림: 10508 손예진
예진아, 우선 너의 작품은 딱딱하지 않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어.
너는 펜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연필만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이용해 더 깔끔하고 투명한 느낌의 그림을 완성시킨 것 같아.
또, 연필을 들고 있는 포즈를 통해 너가 얼마나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었어.
그리고 다양한 명암이 작품을 더 풍부하게 해준 것 같아.
나도 앞으로는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작품 안에 의미를 담고 감정을 표현해 더 깊은 감동을 주도록 노력해야 겠다~
10123 김준우 작성
평가 대상 그림: 10523 류승헌
류승헌 의 그림을 보았을 때 그림의 선이 부드러웠다.
명암은 대체로 머리 아래쪽보다 얼굴 쪽에 명암이 잉크로 많이 들어간 것 같다. 머리카락, 눈썹, 그리고 안경 테에 잉크로 표현 함으로서 강조되는, 강한 인상을 심어 준다.
머리 아랫부분 점퍼에서는 지퍼의 ' D ' 부분이 깔끔하면서도 실제 점퍼와 똑같이 그려진 것 같다.
그리고 진한 명암 대신 은은한 명암을 넣어서 약간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 이런 그림에다 선명한 검은 잉크를 떨어 트리니 공포스러운 느낌이 조성 되었다. 잉크 점은 깔끔한 그림과 대조되게 큰 점 근처의 작은 점들이 튄 것 처럼 표현되어 공포스러운 분위기 조성에 가장 메인 포인트가 된 것 같다.
이렇게 깔끔하고 어두운 느낌의 그림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또래 아이들의 그림을 본 것 중에 의미가 많고 가장 훌륭하게 표현된 것 같다.
10114 이하경 작성
평가 그림 : 10506 박지연
지연아! 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이게 너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
너는 눈을 아주 잘 그린 것 같아!
눈을 실물처럼 그려서 네 그림을 보면서 진짜 사람 눈을 보는 것 같았어!
눈썹은 가늘고 정교하게 그려서 사실적으로 표현된 것 같아~
명암도 적당하게 넣고 안경도 세세하게 잘 그려서 그림을 볼 때 편안하게 볼 수 있었어~
10501 권서윤
평가 그림 : 10513 이가은
가은아, 너의 작품을 보고 '펜으로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
펜으로 명함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 부러워^^
그림을 그리다 실수로 떨어져버린 잉크가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준 것일까?
실수를 두려워하거나 가리지 않고 그림의 일부가 되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그린 것 같아.
멋진 작품 그려주어서 고마워~
평가 그림: 10506 박지연
지연아 네 그림을 보고 이 그림은 정말 지연이의 느낌이 난다 라고 생각했어.
또 모든 부분을 정말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어.
각 부분이 모두 선명히 드러나 있어, 그림 보기가 더 좋은 것 같아. ^^
모든 부분을 잘 그렸지만,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눈 부분과 코 부분이었어. 눈은 너와 딱 맞게 초롱초롱하고 밝게 표현한 것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 또, 속눈썹 하나하나에 자세히 표현하여 자연스러운 속눈썹이 되었던 것 같아. 코 부분은 그 부분의 그림자를 하나하나 잘 관찰하여 그린 것 같아. 그렇게 완성된 명암이 더 코 부분을 돋보이게 한 것 같아.
네가 그린 그림의 옅은 미소는 내 마음에 와닿아서 더 공감되게 만든것 같아.~
네 멋진 작품으로 내 작품에도 많은 영향이 갈 것 같아.
10513 이가은
평가 그림 : 10509 신여은
여은아!
네 그림은 정말 계속 봐도 멋진 것 같아!
큰 눈과 웃을 떄 입이 이쁘다는 걸 너도 알고 있었구나~
옆에 스누피나 반짝이는 표현을 보면 또 만화같은 표현같아 정말 귀여워.
셔츠도 교복이 아니라 생활복이란걸 단번에 알아차릴수 있었어!
눈썹이 약간 올라 간 것도 정말 잘 표현이 되있어.
섬세하면서도 다른방향으로 보면 단조로워서 보기좋은 것 같아!
네 그림덕분에 나도 눈썹을 섬세하게 그리고 싶었지만 난 눈썹이 앞머리에 가려져서..ㅠ
어쩄든 네 그림은 정말 멋진 작품이야!
10508 손예진
평가그림: 10507 신여은
여은아 네 그림을 처음보고 정말 너답다고 생각했어.
자유분방(?)한 네 성격을 펜으로 잘 표현한것같고 특유의 웃음이 잘드러나있는것같아.
표정의 변화도 잘 드러나 있고 네가 좋아하는 것들을 배경에 그려넣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것같아.
그리고 펜뿐만이 아니라 연필을 함께 써서 명암을 표현한것이 정말 인상깊었어.
나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싶어서 연필만 사용했는데 너는 펜과 연필을 함께 썼는데도 부드러운 느낌을 형성했구나!
좋은 작품 고마워!
댓글로 평가글작성시 평가자의 이름과 학번, 그린이의 이름을 반드시 적어주세요.
맨위에서부터 10506 박지연, 10501 권서윤, 10509 신여은, 10523 류승헌, 10508 손예진, 10513 이가은